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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교수협 "정부 사태해결 안나서면 18일 교수 사직" 2024-03-11 19:45:35
서울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11일 정부가 전공의 집단사직 사태와 관련해 정부가 합리적 방안 도출에 나서지 않으면 사직서를 제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비대위는 이날 서울대 연건캠퍼스, 분당서울대병원, 보라매병원을 온라인으로 연결해 총회를 연 뒤 "정부가 사태해결에 진정성 있는 합리적인...
LG엔솔-혼다 오하이오 합작공장, 첫삽 1년만 철골공사 마쳐 2024-03-01 05:15:00
오하이오 안나 엔진 공장 리더 출신인 릭 리글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지금은 합작법인이 첫걸음을 내딛는 흥미로운 순간"이라며 "순조롭게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도록 차세대 배터리 관련 새로운 인력 채용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에서 혼다 신규 전기차 모델을 성공적으로 출시하고 양질의...
[美공화경선] 트럼프, 압도적 4연승 몰아치기?…헤일리 지지층 "버텨만 달라" 2024-02-23 11:46:13
스스로를 민주당 지지자로 밝힌 20대 대학생 안나는 "사우스캐롤라이나 자체가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이고, 트럼프 전 대통령이 여론 조사상으로 크게 앞서는 게 사실"이라고 평가했다. 프라이머리 개최 여부도 모르는, 정치 무관심 시민들 사이에서 오히려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는 더 뚜렷해 보였다. 대선 후보로서 트...
"일방적 편집, 내 이름 빼"…'안나' 감독, 쿠팡플레이에 패소 2024-02-19 18:09:57
수지 주연의 드라마 '안나'의 각본, 연출을 맡은 이주영 감독이 자신의 동의 없이 작품을 편집했다고 쿠팡플레이를 상대로 저작권 침해 금지 등 소송을 냈으나 1심서 패소했다. 지난 14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61부(김세용 부장판사)는 이 감독이 쿠팡과 드라마 제작사 컨텐츠맵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악몽이 된 새 아파트...10억 분담금에 강남도 백기 2024-02-19 17:42:41
때문에..추가 분담금 안나올 수 없죠. 결국엔 개인들이 감당할 수 있느냐 없느냐인데.. 또 공사비 급등과 금융비용을 생각해야합니다] 특히 서울 한강변에서 수직 개발을 통해 70~80층 짜리 아파트를 지으려는 계획들도 줄줄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높아진 분담금을 감당하지 못해 재건축에 동의하지 않는 조합원들이...
'드라마 대신 스포츠' 1200억 쓴다…OTT의 '이유 있는 변심'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4-02-18 21:29:45
'미끼', '안나' 등을 각각 선보여 왔지만, 대중적인 반향을 일으키진 못했다. 하지만 해외 축구 등 각종 스포츠 중계를 시작하면서 팬들을 끌어모았고, 단숨에 국내 OTT 플랫폼 강자로 성장했다. 2023 카타르 아시안컵 중계 역시 티빙과 쿠팡플레이가 각각 온라인 생중계를 했는데,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정적 제거의 끝판왕…뛰는 푸틴 위의 나는 스탈린 [김동욱의 역사책 읽기] 2024-02-18 06:30:01
안나 라리나는 목숨은 건졌지만 20년 이상 감옥과 노동수용소, 시베리아 유형지를 전전했다. 갓 한 살이었던 부하린의 아기는 엄마 품에서 떨어져 나와 부모가 누군지도 모른 채 고아원에서 지냈다. 숙청대상자들의 자식의 경우, 1937년 8월 15일 칙령에 의해 15세 이상 되는 자녀들은 그들의 어머니들과 동일한 처분을...
자꾸만 사라지는 '푸틴의 비판자들' 2024-02-17 05:58:10
앞서 푸틴 대통령의 생일인 10월 7일엔 언론인 안나 폴릿콥스카야가 자기 아파트 건물 로비에서 총에 맞아 숨졌다. 그는 사망 전까지 체첸에서 벌어진 인권 침해와 부정부패를 파헤치고 있었다. 2013년에 발생한 러시아 올리가르히(신흥재벌) 보리스 베레조프스키의 사망 사건 역시 의문사로 남아 있다. 2000년 영국으로...
독살·추락·총살…자꾸만 사라지는 푸틴의 바판자들 2024-02-16 23:34:34
10월 7일엔 언론인 안나 폴릿콥스카야가 자기 아파트 건물 로비에서 총에 맞아 숨졌다. 그는 사망 전까지 체첸에서 벌어진 인권 침해와 부정부패를 파헤치고 있었다. 2013년에 발생한 러시아 올리가르히(신흥재벌) 보리스 베레조프스키의 사망 사건 역시 의문사로 남아 있다. 2000년 영국으로 망명한 베레조프스키는 런던...
"사과·배 살 엄두 안나…수입산 오렌지 고른다" 주부들 하소연 2024-02-15 21:00:01
"사과가 너무 비싸 오렌지를 샀어요. 딸기도 설 때보다는 가격이 내렸다지만 '다라이(대야) 딸기' 하나(1kg)가 2만원이 넘더라고요. 체리가 할인하길래 딸기 대신 샀는데 다음엔 냉동으로 살까 합니다." 아들 둘을 키우는 40대 주부 윤모씨는 최근 간식거리를 구입할 때 국산 대신 수입 과일 위주로 찾아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