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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쇼 안나린 "Q스쿨 수석·후원 계약 '두 토끼' 잡자" 2021-12-10 17:55:53
친 안나린은 선두 폴린 루생부샤르(21·프랑스)에게 1타 뒤진 2위에 올랐다. 루생부샤르에게 5타 뒤진 3위로 출발한 안나린은 3~5번홀의 3연속 버디를 앞세워 격차를 좁혔다. 8~11번홀에서는 4개 홀 연속 버디를 쓸어담으며 단숨에 선두 경쟁에 뛰어들었다. 13번홀(파3)에서도 버디를 추가한 안나린은 14번홀(파4)에서 첫...
첫 단추 잘 꿴 최혜진·안나린 2021-12-06 18:09:19
최혜진(22)과 안나린(25)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 1차 대회를 각각 2위와 3위로 통과하며 LPGA 투어 진출을 위한 첫 단추를 순조롭게 끼웠다. 세계랭킹 53위 최혜진은 6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로버트 트렌트 존스 마그놀리아 그로브 골프장 크로싱스 코스(파71·6634야드)에서...
최혜진·안나린 "LPGA 투어 보인다" 2021-12-06 13:50:41
최혜진(22)과 안나린(25)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 1차 대회를 각각 2, 3위로 통과하며 LPGA 투어 진출을 위한 첫 단추를 순조롭게 꿰었다. 세계랭킹 53위 최혜진은 6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로버트 트렌트 존스 마그놀리아 그로브 골프장 크로싱스 코스(파71·6634야드)에서 열린...
최혜진, LPGA 퀄리파잉 25위→2위 '껑충' 2021-12-05 17:56:20
올랐다. 안나린(25)과 홍예은(19)은 공동 7위로 경기를 마쳤다. 최혜진은 5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폴스 코스(파71·6643야드)에서 열린 Q시리즈 1차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아냈다. 여기에 보기 2개를 더해 3언더파 68타, 중간합계 11언더파 203타를 기록했다. 12언더파 204타로...
최혜진, LPGA Q시리즈 셋째날 단독 2위 "마지막까지 집중할 것" 2021-12-05 12:18:46
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 3라운드에서 단독 2위에 올랐다. 안나린(25)과 홍예은(19)은 공동 7위로 경기를 마쳤다. 최혜진은 5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폴스 코스(파71·6643야드)에서 열린 Q시리즈 1차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아냈다. 여기에 보기 2개를 더해 3언더파 68타, 중간합계...
퀄리파잉서 세계 톱랭커들 만난 최혜진·안나린 2021-12-02 17:50:20
낸 최혜진(22)과 안나린(25)의 목표는 통과를 넘어 우승이다. 세계 톱랭커들이 대거 Q시리즈로 몰리면서 ‘수석’ 자리를 놓고 예상보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최혜진과 안나린은 2일(현지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장에서 시작된 LPGA투어 Q시리즈에 출전했다. 총 8라운드로 열리는...
"얼마를 쓰든 잡아라"…김재희·허다빈 '3억+α' 2021-11-29 18:03:01
낸 안나린(25)은 계약서에 4억원 이상 적어낼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안나린은 LPGA투어 진출이 ‘대박’ 계약의 주춧돌이 되거나 걸림돌이 될 수 있다”며 “내수시장 위주의 후원사는 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를 선호하지 않는다. 미국에 진출하면 ‘글로벌 기업’으로 후원사를 물색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죽어가던 아이 눈동자가 떠올라"…자식 잃은 아버지의 통곡 [김수현의 THE클래식] 2021-11-27 07:10:35
첫째 딸 마리아 안나가 성홍열로 세상을 떠나는 일을 맞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악보 때문에 딸이 죽은 것 같아 한동안 심각한 죄책감에 시달렸던 말러는 이때부터 심장병을 앓게 되면서 건강도 악화됩니다. 죽기 직전 첫째 딸 무덤에 함께 묻히고 싶다고 언급할 정도였습니다. 먼저 떠나버린 자식을 향한 그리움과 사랑을...
최혜진·안나린, 미국무대 도전 위해 출국 2021-11-23 14:48:25
특히 그린 적중률은 1위(80.56%)를 차지했다. KLPGA투어에서 아이언을 가장 정확하게 구사하는 선수인 셈이다. 아마추어 시절 초청 선수로 출전한 2017년 US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초청 선수로 나선 LPGA투어 대회에 대부분 상위권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안나린 역시 올해 정규대회 우승이 없지만 지난해 2차례...
'왕중왕전' 기운 받은 안나린 "이젠 LPGA다" 2021-11-21 18:10:54
차등 분배한 뒤 시작했다. 1언더파를 안고 시작한 안나린은 1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면서 7언더파를 기록했고 임희정(21)에게 5타 뒤진 공동 2위로 2라운드에 돌입했다. 임희정과 격차가 커 역전 우승은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안나린은 전반에만 4타를 줄이며 ‘대역전극’의 시작을 알렸다. 10번홀(파4)에서도 버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