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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마스터스 복귀한 안병훈 "모든 선수들의 꿈" 2024-04-02 10:10:35
안병훈은 “마스터스가 메이저 대회 중에서도 가장 나가기 어렵다”며 “전통이 있는 대회이다 보니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독특한 느낌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안병훈은 2009년 US 아마추어 선수권에서 18세 나이로 우승해 이듬해인 2010년 마스터스에 처음 출전했다. 이후 2016년과 2017년, 2020년에 오거스타를 밟았다....
'인생 퍼터' 만난 셰플러, 아무도 막을 수 없었다 2024-03-11 18:55:40
일이 풀리지 않을 때는 더 완벽해지려고 노력하지만 전혀 효과를 얻지 못한다”는 설명이다. 이번주 대회에서는 골프가 본질적으로 완벽할 수 없는 스포츠임을 받아들이면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는 역설을 만들어낸 셈이다. 안병훈은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8위(4언더파 284타)에 올랐다. 임성재는 2타를 잃고 공동...
'깜짝 역전극' 마쓰야마, 최경주 아시아 대기록 깼다 2024-02-19 18:34:28
리스트(39)와 윌 잴러토리스(28·모두 미국)가 3타 차 공동 2위(14언더파 270타)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 4명은 모두 10위 밖에 머물렀다. 최종 라운드에서 3타를 줄인 안병훈(33)이 공동 16위(7언더파 277타)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고 김주형(22)은 공동 24위(5언더파 279타), 김시우(29)와 임성재(26)는...
9언더파 몰아쳐 '9승 달성'…마쓰야마, 최경주 넘어 亞최다승 기록 2024-02-19 15:05:25
리스트(39)와 윌 잴리토리스(28·모두 미국)가 3타차 공동 2위(14언더파 270타)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 4명은 모두 10위밖에 머물렀다. 최종 라운드에서 3타를 줄인 안병훈(3)이 공동 16위(7언더파 277타)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고 김주형(22)은 공동 24위(5언더파 279타), 김시우(29)와 임성재(26)는...
독감으로 날아간 허무한 복귀전…'황제' 우즈, 향후 활동에도 '먹구름' 2024-02-18 15:39:42
수 있을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날 3라운드에서는 패트릭 캔틀레이(32·미국)는 14언더파 199타로 단독선두에 올랐고, 윌 잴러토리스(28)와 잰더 쇼플리(31·이상 미국)가 2타 차로 우승경쟁에 나섰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안병훈(33)이 공동 27위(4언더파 209타), 김주형(22)이 공동 34위(3언더파 210타)를 기록했다....
美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개막 2024-02-15 11:30:05
첫 경기를 치른다. 한국 선수는 안병훈을 비롯해 김주형, 임성재, 김시우 등 4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이번 대회의 총상금은 2천만달러, 우승 상금은 400만 달러이며 대회 우승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제네시스 GV80 쿠페 모델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개 홀에 선수-캐드 조합을 위한 홀인원 부상도...
PGA투어 '2024 제네시스인비테이셔널' 개막 2024-02-15 10:14:52
한국 선수로는 안병훈을 비롯해 김주형, 임성재, 김시우 등 4명이 도전장을 던졌다. 총 상금은 2,000만 달러이며 우승상금은 400만 달러로 책정됐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외에도 제네시스 gv80 쿠페가 부상으로 수여되며, 14번 홀에서 첫 번째 홀인원을 성공한 선수와 캐디에게 gv80와 gv70 전동화 모델을 16번...
우승상금 400만달러에 GV80 쿠페까지…'2024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개막 2024-02-15 08:57:43
센트리(The Sentry)에서 4위에 올랐던 안병훈을 비롯해 김주형, 임성재, 김시우 등 4명의 선수가 도전장을 던졌다. 이번 대회의 총상금은 2000만달러, 우승 상금은 400만달러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상금 외에도 제네시스 GV80 쿠페 모델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2024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두 개의...
악천후에 관객 추락까지…아수라장된 PGA 투어 피닉스오픈 2024-02-11 13:27:08
줄여 공동 48위(3언더파)로 올라왔다. 안병훈과 임성재는 컷을 통과한 선수 73명 가운데 최하위인 공동 70위(1오버파)에 머물렀다.. 이번 대회는 폭우가 내려 프로암을 취소하는가 하면 1라운드부터 날씨가 나빠 진행에 차질을 빚은 대회는 사흘 동안 선두권 선수들이 60개 홀을 치르는 데 그쳤다. 한편 이 대회는 관객들의...
다시 미뤄진 안병훈 '첫승' 2024-01-15 18:32:06
지켰다.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버디를 낚은 안병훈은 브래들리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고, 머리도 버디로 홀아웃하면서 3인의 연장전이 성사됐다. 18번홀에서 진행된 연장전에서 안병훈은 티샷을 깊지 않은 러프 지역으로 보냈다. 두 번째 샷도 그린 오른쪽 러프 오르막 경사에 떨어뜨렸지만 어프로치 샷을 홀 1.3m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