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성현, PGA 준우승…페덱스컵 57위로 '껑충' 2023-09-18 18:44:07
임성재(25)와 김시우(28), 김주형(21), 안병훈(32) 등 페덱스컵 상위 50위에 든 모습을 바라만 봐야 했던 김성현은 대회 전 “계속 전진하겠다”며 남다른 각오로 대회에 임했다. 3라운드까지 2타 차 공동 2위를 달린 김성현은 전반 9개 홀을 모두 파로 마친 뒤 후반에 4타를 줄이는 저력을 발휘했다. 10번홀(파4)에서 이날...
임성재·김주형·김시우, 780억 걸린 'PO 최종전' 간다 2023-08-21 18:58:33
페덱스컵 랭킹 20위로 투어 챔피언십에 합류했다. 안병훈(32)은 2차전에서 합계 5오버파 285타 32위로 추락했고, 페덱스컵 랭킹이 44위로 하락해 투어 챔피언십 출전길이 막혔다. 셰플러에게 기울어진 운동장투어 챔피언십은 성적이 우수한 골퍼들에게 더욱 유리한 구조다. BMW 챔피언십 종료 시점 페덱스컵 랭킹을 기준...
코리안 브러더스, '쩐의 전쟁' PO 최종전 티켓이 보인다 2023-08-20 18:33:41
난항을 겪은 김주형은 버디 6개, 보기 2개로 4타를 줄이며 공동 30위로 올라섰다. 페덱스컵 랭킹 18위로 대회를 시작한 김주형은 이날 성적까지 반영해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2타를 잃은 안병훈은 대회 중간 순위 공동 26위, 페덱스컵 랭킹은 38위에 머물렀다. 안병훈이 생애 처음으로 투어챔피언십에 출전하려면...
5년 연속 최종전 출전 노리는 임성재, 2차전 1R서 선두권 2023-08-18 15:02:32
바쁜 안병훈(32)은 이날 이븐파 70타 공동 23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투어 챔피언십 진출을 위해선 남은 라운드에서 분발이 필요하다. 한국 선수 중 페덱스컵 순위가 가장 높은 17위로 이번 대회에 나선 김시우(28)는 1오버파 71타 공동 30위, 페덱스컵 18위인 김주형(21)은 2오버파 72타 공동 40위에 올랐다. 지난해 투어...
또 녹아내린 '패티 아이스'…노장 글로버 2주 연속 우승 2023-08-14 14:52:52
퍼트를 집어 넣었다. 임성재(25), 김시우(28), 김주형, 안병훈(32) 등 4명의 한국 선수들은 50명만 나갈 수 있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에 모두 안착했다. 이번 대회에서 11언더파 269타 공동 6위를 기록한 임성재는 페덱스컵 랭킹을 32위에서 28위로 끌어 올려 30명만 출전하는 투어챔피언십 출전까지...
총상금 1500억 '쩐의 전쟁'…김주형 韓 첫 페덱스컵 잡나 2023-08-11 18:43:20
한국 선수는 김주형과 임성재(25), 김시우(28), 안병훈(32) 등 네 명만 나섰다. 한국 선수 중 역대 가장 좋은 성적은 지난해 임성재가 투어 챔피언십에서 기록한 준우승이다. 당시 임성재는 최종합계 20언더파를 쳐 우승을 차지한 로리 매킬로이(34·북아일랜드)에게 1타 뒤진 공동 2위를 기록했다. 그는 공동 2위 상금으로...
"아쉽다" 안병훈 또 2위 2023-08-07 18:58:16
번째 준우승을 차지했다. 안병훈은 “우승을 못 해서 아쉽긴 하지만 공동 2위도 나쁘지 않은 성적”이라며 “올해는 꼭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하겠다”고 말했다. 안병훈은 준우승 성적으로 52위였던 페덱스컵 순위를 37위로 대폭 끌어올리고 플레이오프로 향하게 됐다. 페덱스컵 플레이오프는 2022~2023시즌...
한때 '골프 지존' 저스틴 토머스 어쩌다…자력으론 라이더컵 출전 어려워 2023-08-06 18:35:01
바꾼 안병훈은 그린 플레이가 크게 좋아지면서 성적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3라운드까지 평균 퍼트 4위(27.33개), 정규 타수 만에 그린에 볼을 올렸을 때 평균 퍼트 개수 3위(1.63개)로 선두권을 달렸다. 안병훈은 “퍼트 덕분에 오늘 5언더파라는 좋은 성적을 냈다”며 “버디가 많이 나오는 코스인 만큼...
저스틴 토마스 "플레이오프보다 라이더컵 더 나가고 싶다" 2023-08-06 14:43:14
단장 지명을 받기에도 쉽지 않은 상황인 셈이다. 이날 경기에서는 루카스 글로버(44·미국)와 빌리 호셜(37·미국)이 나란히 18언더파 192타로 공동 1위에 나섰다. 안병훈(32)은 선두에 3타 뒤진 15언더파 195타로 4위로 최종라운드에 나서며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한다. 2016년 PGA투어에 뛰어든 안병훈은 아직 우승이...
김주형, 발목 부상으로 윈덤 챔피언십 타이틀 방어 포기 2023-07-27 12:24:50
한국 선수 중에선 김주형을 포함해 김시우(28), 안병훈(32) 등도 휴식을 선택했다. 반면 임성재(25)는 이번 대회에 출전해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임성재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톱랭커가 대거 불참하는만큼 유력한 우승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출전 커트 라인인 70위에 턱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