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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공 무덤'에서 1경기 2번 홀인원…플레이어스 챔피언십 3라운드 2023-03-12 19:03:21
커트 탈락했기 때문에 셰플러를 위한 판이 깔렸다. 호주 교포 이민우(25)가 3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며 12언더파 204타를 쳤고 셰플러에게 2타 모자란 단독 2위에 올랐다. 2017년 이 대회 우승자 김시우(28)는 안병훈(32) 등과 함께 5언더파 211타 공동 26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김주형(21)은 1오버파 217타 공동 63위가...
하루에만 11타 줄인 임성재, 컷 탈락 위기서 '톱10' 진입 2023-03-12 18:55:04
셰플러에 2타 모자란 단독 2위에 올랐다. 2017년 이 대회 우승자 김시우(28)는 안병훈(32) 등과 함께 5언더파 211타 공동 26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2라운드까지 2오버파 146타를 쳐 가까스로 컷을 통과한 김주형(21)은 3라운드에서 한 타를 더 줄여 1오버파 217타 공동 63위가 됐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50㎝에 울고 웃었다…커크, 8년 만에 우승 2023-02-27 18:54:31
끊어가는 샷을 선택했다. 그는 이번에는 109야드에서 친 세 번째 샷을 홀에서 50㎝ 지나가게 쳤다. 이를 가볍게 집어넣으면서 2m 버디 퍼트를 놓친 콜을 따돌리고 우승했다. 한국 선수 중에선 안병훈(32)이 최종합계 5언더파 275타 공동 21위를 기록해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1972년부터 이 대회를 후원한 일본 자동차...
임성재, '텃밭' 혼다클래식 첫날 3언더파 선두권 2023-02-24 13:27:16
내일 2라운드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임성재의 '절친'이자 올 시즌 PGA투어 신인인 김성현(25)도 2언더파 68타 공동 14위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안병훈(32)은 이븐파 70타, 노승열(32)은 2오버파 72타, 강성훈(36)은 3오버파 73타를 적어냈다. 대회 1라운드는 일몰로 21명의 선수가 경기를 마치지 못했고,...
경기 하루 전날 교체한 클럽으로 우승한 로즈 2023-02-07 16:45:42
이글을 잡는 등 9번홀까지 3타를 줄여 2타 차 단독 선두를 질주한 그는 이날 재개한 최종라운드에서도 버디 3개를 추가해 우승을 확정했다. 한국 선수 중에선 강성훈(36)이 7언더파 280타 공동 29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다. 안병훈(32)은 5언더파 282타 공동 37위, 김성현(25)은 4언더파 283타 공동 41위를 기록했다....
이번엔 '슛' 대신 '샷'…프로급 실력 입증한 '골프광 축구 스타' 베일 2023-02-03 18:30:04
한국 선수들은 부진했다. 몬터레이 퍼닌설러CC에서 경기한 안병훈(32)이 그나마 2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47위로 선전했다. 같은 코스에서 8언더파 63타를 적어내 단독 선두에 오른 행크 러비오다(29·미국)와 6타 차다.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경기한 강성훈(36)도 2언더파 70타를 쳐 마찬가지로 공동 47위에 올랐다....
'지난주 컷탈락' 김주형, 아멕스 대회서 공동 6위 반등 2023-01-23 10:52:42
269타 공동 22위에 올라 체면을 세웠다. 안병훈(32)은 3언더파 69타를 쳤고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 공동 41위로 마무리했다. 우승은 욘 람(스페인)이 차지했다. 람은 이날 4타를 줄였고 합계 27언더파 261타를 적어내 우승했다. 개막전인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 이어 이달에만 2승째를 거둔 람은 세계랭킹 1위...
LPGA '세계 최강 우승군단'이 어쩌다…개막전 韓선수 '0명' 2023-01-20 16:50:17
올해는 김성현(25) 안병훈(32) 등까지 PGA투어에 합류한다. 미국에서 꾸준히 두각을 나타내 온 임성재는 PGA 웨스트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에서 치른 1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쓸어 담으며 지난주 김시우에 이어 2주 연속 한국 선수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이 대회는 PGA 웨스트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와 라킨타CC,...
최경주, PGA투어 소니오픈서 4언더파 공동 11위 2023-01-13 15:22:47
공동 선두 그룹에 1타 모자란 공동 4위에 자리했다. 남은 2홀 결과에 따라 공동 선두 이상을 노려볼 수 있는 위치다. 김시우(28)는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이경훈(32)은 1언더파 69타, 안병훈(32)은 이븐파 70타를 기록했다. 조던 스피스(30·미국) 등 3명이 6언더파 64타를 쳐 공동 선두에...
'5년간 준우승만 8번' 피나우, 넉달새 3승 쓸었다 2022-11-14 18:37:1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서 7승을 거둔 오지현(26)과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김시우(27)는 최종합계 1언더파 279타(공동 35위)로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루키 김성현(24)은 최종합계 2오버파 282타로 공동 47위, 안병훈(31)은 공동 53위(4오버파 287타)로 대회를 마쳤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