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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공정위에 정면 반박…"PB 부당우대 없었다" 2024-04-23 18:01:28
비중 32%), 이마트(20%), 롯데마트(15%) 등과 비교해도 매우 낮다고 덧붙였다. 쿠팡의 주장에 대해 공정위는 “구체적인 사실관계와 법 위반 여부는 전원회의 심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쿠팡 관계자는 “전원회의에서 적극적으로 소명하겠다”고 말했다. 안재광/박한신 기자 ahnjk@hankyung.com
K패션에 꽂힌 中알리바바…에이블리 1000억 투자 2024-04-22 18:39:18
상품 거래를 중개하는 사업 모델을 앞세워 무신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패션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매출 2595억원, 영업이익 33억원을 거뒀다. 모바일앱 분석 업체인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에이블리의 지난 3월 기준 월간활성이용자(MAU)는 약 805만 명이다. 오형주/안재광 기자 ohj@hankyung.com
'2조 대어' 에이블리, 中 알리 업고 세계로 진출 2024-04-22 18:33:12
33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처음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이번 투자 유치로 우수한 상품력을 갖춘 국내 셀러가 글로벌로 무대를 확장할 수 있도록 판로 확대를 지원하겠다”며 “글로벌 진출은 물론 페이 사업 등 신사업에 적극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형주/안재광 기자 ohj@hankyung.com
코로나 극복한 테마파크 "올해도 최대 실적" 2024-04-21 18:23:02
손잡았다. 이 웹툰의 배경인 1999년 시절의 공중전화 부스와 문구점, 오락실 등을 곳곳에 세웠다. 디즈니, 유니버설 등의 테마파크처럼 강력한 캐릭터가 없다는 약점을 외부 IP와 협업으로 극복하려는 것이다. 롯데월드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IP를 들여오는 방안도 논의 중이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아마존의 파격…韓직구 제품 무료배송 2024-04-17 20:50:10
‘정면대결’을 벌일 가능성이 있다. 한국 온라인 쇼핑시장이 미국과 중국 e커머스의 격전지가 될 수 있다는 의미다. 국내 e커머스는 알리, 테무에 더해 아마존까지 한국 진출을 가속화하자 긴장하는 분위기다. 업계 관계자는 “아마존이 일본처럼 직접 진출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알리 공세에도…다이소, 매출 3조 돌파 2024-04-14 18:57:40
돌파한다는 계획이다. 여러 개로 흩어져 있던 온라인 쇼핑몰을 하나로 통합하고 익일배송을 도입해 온라인 사업 강화에 나섰다. 또 중국 e커머스가 취약한 화장품 구색을 강화해 26개 브랜드 260여 종까지 늘렸다. 지난해 다이소의 색조 및 기초 화장품 매출은 전년 대비 85% 급증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멤버십 요금 올려도 혜택 더 커"…쿠팡의 자신감 통할까 2024-04-12 18:46:58
61%와 비교하면 증가세가 둔화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성장 일변도에서 벗어나 안정적으로 이익을 내는 방향으로 경영 기조가 변하고 있다”며 “쿠팡이 제공하는 혜택이 크다고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많은 만큼 총선이 끝나자마자 가격 인상을 발표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쿠팡, 멤버십 月 4990→7890원으로 58% 전격 인상 2024-04-12 18:44:38
사람은 많지 않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월 회비 인상으로 쿠팡의 이익은 증가할 전망이다. 쿠팡 와우 멤버십 회원(1400만 명)과 구독료 상승분(2900원)을 감안하면 월 약 400억원, 연 4800억원의 이익 증대 효과가 있다. 지난해 쿠팡 영업이익(6174억원)의 78%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롯데 먹거리·생필품 '공구핫딜'…상품 70% 판매량 1위 올라 2024-04-10 20:30:02
판매량 1위에 올랐다. 특히 풀무원 국산 특등급 무농약 콩나물과 공구핫딜 호두는 상품군 내 매출 비중이 40%를 차지할 정도로 잘 팔렸다고 롯데마트는 전했다. 강혜원 롯데마트·슈퍼 마케팅 부문장은 “고물가 탓에 소비자들의 가격 민감도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고 말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잊지 못할 향기…한국인 취향에 딱 맞는 '버츄오 더블에스프레소' 2024-04-10 20:07:53
초콜릿’으로 봄기운을 나타냈다. 청량한 맛과 향긋한 커피의 아로마가 어우러진 ‘스프링클링 돌체’와 새콤달콤한 ‘금귤정과’를 통해 맑은 하늘과 생기 넘치는 청명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카카오톡 선물하기 GiftX(기프트엑스)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