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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도피 30억대 사기범…3개국 공조로 12년 만에 검거 2024-04-18 18:30:50
무바라크알카비르주에서 A씨 은신처를 발견하고 잠복을 거쳐 A씨를 검거했다. 경찰청은 곧바로 A씨의 국내 송환을 추진했다. 호송관 파견을 통한 강제송환이 시급했으나 한국과 쿠웨이트 간 직항편이 없어 제3국을 경유하는 ‘통과 호송’ 방식으로 태국 방콕에서 A씨 신병을 인수했다. 안정훈 기자 ajh6321@hankyung.com
세종대 경영전문대학원, 프랜차이즈·빅데이터·금융 전문가 육성…세계 100위권 비즈니스 스쿨 진입 목표 2024-04-18 15:52:24
석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MBA 전용 강의실을 운영해 학생들이 편하게 강의에 참여할 수 있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세종대)역에서 강의실까지는 걸어서 5분 거리로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도 편리하다. 2024년 전기 입학전형은 4월 8일부터 3차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안정훈 기자 ajh6321@hankyung.com
출국금지에 운전면허 정지까지…"양육비 못 줘" 268명 제재 2024-04-18 12:35:56
하는 명령을 뜻한다. 신영숙 여가부 차관은 “감치명령이 사라짐에 따라 통상 2~4년 정도 소요되는 제재조치 결정 기간이 6개월~1년가량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제재조치 강화와 함께 비양육 부모 면접 교섭 서비스 등을 확대해 양육비 이행률을 높여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안정훈 기자 ajh6321@hankyung.com
[단독] 닷새 만에 또…'응급실 뺑뺑이' 대동맥박리 환자 사망 2024-04-17 15:27:14
환자가 응급실을 찾지 못해 15곳의 병원에서 거부당하고, 울산으로 이송돼 두 차례 수술을 받았지만 엿새만인 이달 1일 끝내 사망했다. 당시 A씨는 119에 신고를 한 지 5시간이 넘은 시점에서 마침내 수술방에 들어가는 듯했으나, 같은 날 오후 10시 수술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숨졌다. 안정훈 기자 ajh6321@hankyung.com
해경 "수요 큰 지역 중심 인력 재배치" 2024-04-16 18:54:24
해양경찰서는 규모에 차이가 있지만 등급별로 나뉘어 있지는 않다. 해경 안팎에선 치안 수요가 많은 곳의 해양경찰서를 거점으로 삼아 더 많은 해경 인력을 배치하고, 비교적 치안 수요가 적은 곳엔 인력을 줄이는 방식으로 조직을 효율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광식/안정훈 기자 bumeran@hankyung.com
"집값 떨어지잖아요"…천덕꾸러기 신세 된 '휠체어 노인' 2024-04-16 18:50:16
잉’을 지원하는 제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석재은 한림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노인 요양시설은 짓고 나면 주민 만족도가 높은 사례가 많다”며 “최근 ‘병세권’(병원과 역세권을 합친 말) 주택값이 오르는 것처럼 조만간 ‘요세권’이라는 말이 등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안정훈 기자 ajh6321@hankyung.com
지하철역 계단 내려가다 발작으로 추락한 20대…경찰이 구조 2024-04-14 16:50:49
구급대원에게 신병을 인계했다. 경찰 관계자는 "상황근무자가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했고, 평소 뇌전증에 대해 소상히 알고 1차 응급조치를 해 시민의 생명을 구한 사례"라고 설명했다. 김민섭 경사는 "목격자의 빠른 신고로 늦지 않게 현장에 도착할 수 있었다"며 "A씨가 건강을 되찾아 다행"이라고 했다. 안정훈 기자
병원 15곳서 거부…부산→울산 이송 '5시간 뺑뺑이' 끝에 심혈관환자 사망 2024-04-11 18:42:49
계셨을 것”이라며 “응급 환자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 놓지 않은 정부 탓에 우리 가족이 피해를 봤다”고 토로했다. 보건복지부는 A씨 가족의 민원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계획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상황이 심각하다고 판단되는 만큼 정확한 사실관계부터 파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정훈 기자 ajh6321@hankyung.com
[단독] 병원 15곳서 거부…'5시간 뺑뺑이' 끝에 환자 사망 2024-04-11 15:17:01
것”이라며 “응급 환자들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 놓지 않은 정부 탓에 우리 가족이 피해를 당했다”고 토로했다. 보건복지부는 A씨 가족의 민원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계획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상황이 심각하다고 판단되는 만큼 정확한 사실관계부터 파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정훈 기자 ajh6321@hankyung.com
"경제·물가 공약 더 꼼꼼히 따져 투표…타협하는 정치 보여달라" 2024-04-10 20:20:56
좋겠다”고 했다. 정년퇴직을 앞뒀다는 직장인 정상욱 씨(56)는 “노후 준비가 걱정되는데 그동안 중년의 ‘안전한 노후’에 대해 이야기하는 정치인은 없어 불만이 많았다”며 “21대 국회는 연금개혁에 소홀했는데, 22대에선 더 생산적 논의가 오갔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안정훈/정희원 기자 ajh632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