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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전 벌인 與·野 청년 최고위원 2021-06-29 17:34:16
“조국 사태, 박원순·오거돈·안희정 등의 성폭력 사건을 제대로 반성하지 않는 민주당 선배 정치인들의 행태에 청년 정치인들의 자성의 목소리를 기다리겠다”고도 했다. 이에 대해 이 최고위원은 지난 27일 인터뷰에서 “상대를 공격하는 것은 쉬운 정치”라며 “상대를 깎아내리려는 시도보다 어떻게 국민의 삶을...
5년 前 그 사건이 방아쇠 됐나… 2021-06-22 17:26:55
서지현 검사,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비서였던 김지은 씨 등이 주축이 돼 성폭력 문제를 잇따라 폭로했다. 학계·문화계·스포츠계 등의 여성들도 성폭력을 당했던 경험을 공유했다. 미투사건은 법조계가 “성범죄 사건을 심리할 때 피해자의 눈높이에서 사건을 이해해야 한다”는 이른바 ‘성인지 감수성’을 판례에 적극...
안희정 '미투 폭로' 3억 민사소송…오는 11일 첫 재판 2021-06-06 20:38:18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사진)의 성폭행 사실을 폭로한 김지은씨가 안 전 지사를 상대로 낸 민사소송 첫 재판이 오는 11일 열린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2부(오덕식 부장판사)는 오는 11일 김씨가 안 전 지사와 충청남도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첫 변론기일을 진행한다. 민사소송 변론은...
與 "군 성추행 부실대응에 분노"…野 "정부도 공동정범" [여의도 브리핑] 2021-06-04 05:33:02
"어디 국방부뿐이겠는가. 안희정 前 도지사, 오거돈, 박원순 前 시장까지 성 비위 사건이 터질 때마다, 현 정부 인사들은 '피해호소인'이라는 괴상한 신조어까지 만들어내며 '피해자 탓'을 하고 2차 가해를 했다. 성폭력 사건이 터질 때마다 현 정부에서 발생했던 조직적 은폐와 회유, 늦장 대응 관행이 군...
당 출신 '믿을 맨' 불러 친정체제 강화…문 대통령, 임기말 레임덕 차단 2021-05-28 17:10:45
대선 때 안희정 캠프 대변인으로 활동하다 민주당 대선후보 확정 후 문재인 캠프 대변인을 맡으며 문 대통령과 인연을 맺었다. 박 수석은 “‘민심 수석’이라는 각오로 청와대와 국민의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방 수석은 상지대 한의학과에서 석사 과정까지 마친 후 경희대에서 한의학 박사학위를 받은 한의학자...
이광재도 대선 출사표…與 '잠룡 러시' 왜? 2021-05-27 17:31:22
19대 대선 경선 후보가 4명(문재인·안희정·이재명·최성)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두 배 이상 많은 후보가 도전하는 것이다. 다만 여권의 잠룡으로 꼽힌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최근 불출마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경선 과반 없으면 결선에서 승부여권에서 후보가 넘쳐나는 이유는 아직 압도적인 지지율...
'한국판 마크롱' 되겠다는 국민의힘 '3040' 당권 도전자, 조건 갖췄나 [홍영식의 정치판] 2021-05-23 09:30:11
인천시장, 안희정 충남지사, 이광재 강원지사 등이 광역단체장 도전에 성공하면서 40대 기수론을 이어 갔다. 이듬해 나경원?남경필?원희룡 한나라당 의원이 대표 경선에 나서면서 40대 기수론이 다시 회자됐다. 하지만 중진의 벽에 부닥쳐 도전은 실패로 끝났다. 보수 정당에서 보기 드문 ‘3040 기수’…“구상유취”...
勢 불린 이재명…경기·초선·이해찬계 몰렸다 2021-05-20 16:46:14
‘부산팀’과 안희정 이광재를 주축으로 한 ‘금강팀’이 공존했다”고 말했다. 이 지사의 지지층이 민주당 주류인 친문계와 엇갈리는 만큼 지지를 밝힌 의원들 사이에서 충성도에 차이가 있다는 해석도 있다. ‘충성 서약’에 가까운 가입신청서를 요구한 성공포럼이 친이재명계의 핵심, 이른바 ‘진이계’라는 것이다. 이...
박용진, 여권 첫 대선출마 선언…'13 잠룡' 다 뛰어들까 2021-05-09 17:02:57
이광재)으로, 19대 대선 당시 4명(문재인 안희정 이재명 최성)의 두 배에 가깝다. 민주당 내에서는 대선 경선 분위기를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 13잠룡 등판론이 힘을 얻고 있다. 양정철 전 민주정책연구원장이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잠룡 등판론 뒤에는 역설적으로 당내 경선이 싱겁게 끝날지 모른다는 우려가 깔려...
법원행정처장에 김상환 대법관 내정 2021-05-03 17:23:19
안희정 전 충남지사 상고심에서는 징역 3년6개월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지었다. 김 대법관은 2018년 청문회 당시 ‘사법농단’ 사건에 대해 “전대미문의 몹시 부끄러운 사태”라면서도 “직무배제는 헌법 문제이기 때문에 정당한 근거가 필요하다”며 법관 탄핵 등의 문제에서는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남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