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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 25년형' FTX 창업자 항소 2024-04-12 07:02:18
계열사인 알라메다리서치의 부채를 갚고 바하마에서 호화 부동산을 사들인 혐의 등으로 2022년 12월 기소됐다. 그는 정치인들에게 최소 1억 달러의 돈을 뿌리는 등 정치 후원금을 불법으로 제공한 혐의도 있다. 뱅크먼-프리드는 2022년 12월 FTX 소재지인 바하마에서 미국으로 송환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났지만, 지난해...
'징역 25년형' 가상화폐거래소 FTX 창업자 뱅크먼-프리드 항소 2024-04-12 06:45:19
계열사인 알라메다리서치의 부채를 갚고 바하마에서 호화 부동산을 사들인 혐의 등으로 2022년 12월 기소됐다. 그는 정치인들에게 최소 1억 달러의 돈을 뿌리는 등 정치 후원금을 불법으로 제공한 혐의도 받았다. 뱅크먼-프리드는 2022년 12월 FTX 소재지인 바하마에서 미국으로 송환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났지만, 지난해...
"한국은 봉"...외신도 주목한 비트코인 '김치 프리미엄' 2024-04-03 11:04:24
봤다. 그는 자신의 독점 무역 회사인 알라메다 리서치를 설립하여 암호화폐를 하루 종일 거래하기 시작했으며 때로는 하루에 100만 달러를 벌어들인 바 있다. 2022년 당시 그는 인터뷰에서 "차익거래 기회가 너무 좋아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러한 가격 차이가 나는 요인은 암호화폐가 주식이나 채권과...
파산한 코인거래소 FTX 창업자, 25년 징역형 2024-03-29 18:49:26
걸 알았고 나쁜 선택을 했지만, 아무것도 인정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뱅크먼프리드는 “일련의 나쁜 결정을 내렸고, FTX 파산의 책임도 내게 있다”면서도 “한때 세계 3대 암호화폐거래소였던 FTX는 단지 유동성 위기를 겪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뱅크먼프리드 측은 항소할 방침이다. 뱅크먼프리드는 사기, 돈세탁,...
FTX 창업자 25년형…권도형 등 다른 가상화폐 재판 여파 주목 2024-03-29 16:11:20
'테라·루나' 사태의 핵심 인물 권도형, 알렉스 마신스키 셀시우스 네트워크 창립자,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공동창업자 자오창펑 등 디지털 자산 관련 범죄로 기소된 다른 피고인들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보도했다. 뱅크먼-프리드는 2019년부터 2022년 11월까지 고객 자금 수십억 달러를 빼돌...
470억 펜트하우스 살던 '금수저' 몰락…돈 빼돌리다 감옥행 2024-03-29 16:05:28
알라메다리서치와 FTX 모두 유동성 위기에 봉착했다. 이 과정에서 뱅크먼-프리드가 FTX의 고객 자금 수십억 달러를 빼돌려 알라메다리서치의 부채를 갚는 용도 등으로 사용한 사실이 드러났고, 고객에게 돌려주지 못하게 된 자금 부족액은 80억달러 규모로 불어났다. 이후 FTX가 파산 신청을 하고, 뱅크먼-프리드가 검찰...
월러 '급할 것 없다' 반복 경고…그래도 식지 않는 낙관론 [글로벌마켓 A/S] 2024-03-29 09:49:34
FTX 고객 자금 80억 달러 이상을 횡령하고 알라메다 리서치 투자자와 대출자들의 자금을 유용한 혐의로 유죄를 선고한 바 있다. 암호화폐 거래소인 FTX는 2022년 11월 알라메다 리서치의 대차대조표에 허술함이 알려진 뒤 대규모 자금 유출로 인해 파산했고, 비트코인 암호화폐 가격이 급락하는 등 거래 참가자들도 크게...
"고객 돈 훔쳐놓고 뻔뻔"…'코인계 버핏' 괴짜에 25년형 선고 2024-03-29 08:25:59
FTX 계열사인 알라메다리서치의 부채를 갚고 바하마의 호화 부동산을 사들였다는 것이다. 주요 정당 소속 정치인들에게 수백만달러를 뿌린 혐의도 적용됐다. 뉴욕 남부연방지방검찰청은 40~50년을 구형했고, 뉴욕 남부연방지방법원 배심원단은 작년 11월 그에게 유죄 평결을 내렸다. 공소를 제기한 데미안 윌리엄스 검사는...
'30세 억만장자' 됐는데…"김치 프리미엄 덕" 2024-03-29 07:24:33
첫 사무실이 있던 캘리포니아 카운티의 이름을 딴 투자회사 알라메다리서치를 설립했고, 비트코인 거래로 하루에 100만달러(약 13억5천만원)의 수익을 올리기도 했다고 CNBC는 보도했다. 알라메다리서치의 성공을 바탕으로 그는 2019년 4월 바하마에 본사를 둔 가상화폐 거래소 FTX를 만들었다. FTX 로고는 포뮬러원(F1)...
"펜트하우스에서 감방으로"…추락한 '가상화폐 왕' FTX 창업자 2024-03-29 07:13:31
사무실이 있던 캘리포니아 카운티의 이름을 딴 투자회사 알라메다리서치를 설립했고, 비트코인 거래로 하루에 100만달러(약 13억5천만원)의 수익을 올리기도 했다고 CNBC에 말했다. 알라메다리서치의 성공을 바탕으로 그는 2019년 4월 바하마에 본사를 둔 가상화폐 거래소 FTX를 만들었다. 이 거래소는 "혁신적인 거래 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