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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이지스함 충돌사고 '책임'은 어느쪽?…"'충돌직전 위치' 관건" 2017-06-19 12:22:20
= 지난 17일 새벽 일본 시즈오카(靜岡)현 앞바다를 지나던 미 해군 이지스함 '피츠제럴드'와 필리핀 컨테이너선의 충돌사고에서 책임은 어느 쪽에 있을까. 총 2만9천60t 규모인 필리핀 컨테이너선이 8천315t 규모인 이지스함보다 규모는 크지만, 최첨단 장비를 갖춘 이지스함의 피해 규모가 훨씬 심각한 상황이다....
'충돌' 美이지스함 사망자 신원 확인…19∼37세 선원 7명 2017-06-19 11:43:10
죽음으로 깊은 슬픔에 잠겼다"며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오전 1시 30분께 일본 시즈오카(靜岡) 현 이즈(伊豆)반도의 이로자키(石廊崎) 남동쪽 약 20㎞ 앞바다에서 필리핀 선적 컨테이너선과 미 해군 이지스함이 충돌했다. 사고로 이지스함은 선체 중앙 오른쪽 부분이 크게 파손되고, 컨테이너선은...
"모두 잠든 시간 '꽝' 소리와 함께 바닷물이 밀려들었다" 2017-06-18 22:27:13
들어왔다." 지난 17일 새벽 일본 시즈오카(靜岡)현 앞바다를 지나던 미 해군 이지스함 '피츠제럴드' 승조원들은 18일 현지언론과 인터뷰에서 사고 당시를 이같이 회상했다. 사고는 이지스함이 도쿄 남서쪽 시즈오카현 이즈(伊豆)반도의 이로자키(石廊崎) 남동쪽 약 20㎞ 앞바다에서 요코스카(橫須賀)기지를 향해 가...
日아베 "이지스함 충돌 美희생자 애도"…트럼프에 메시지 2017-06-18 19:15:39
총리는 18일 미 해군 이지스함이 일본 앞바다에서 전날 발생한 충돌사고로 승조원들이 희생된 것과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위로 메시지를 보냈다. 아베 총리는 메시지에서 "이번 일로 큰 슬픔에 휩싸여 있다"며 희생자를 애도하고 부상자의 쾌유를 빈다고 밝혔다. 그는 "공고한 미일동맹 하에서 우리나라와...
집 지어줬더니 '물 만난' 볼락·감성돔 2017-06-18 18:59:05
] 경남 통영과 삼천포 앞바다에서는 겨울철에도 볼락이 잘 잡힌다. 1990년대 중반만 해도 볼락은 씨가 말라 별로 눈에 띄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10년 새 개체수가 회복되면서 어민은 물론 낚시꾼들의 사랑을 받는 어종으로 자리 잡았다. 2007년 경남 통영시 앞바다에 국내 최초 바다목장이 들어서면서 바뀐 모습이다....
최첨단 장비 이지스함 왜 충돌했나…日해상 사고 의문 증폭 2017-06-18 18:05:14
새벽 일본 시즈오카(靜岡)현 앞바다에서 발생한 미 해군 이지스함 피츠제럴드와 필리핀 선적 컨테이너선과의 충돌사고는 여러 의문점을 갖게 한다. 동시에 수백개의 목표를 탐지하는 고성능 레이더를 탑재한 이지스함이 바로 옆에 접근하는 대형 컨테이너선조차 탐지하지 못해 사고로 이어진 것 아니냐는 것이 대표적이다....
[ 사진 송고 LIST ] 2017-06-18 17:00:01
06/18 15:32 서울 한상균 한강녹조 06/18 15:33 서울 유형재 강릉 앞바다 수놓은 원색의 물결 06/18 15:34 서울 유형재 보기만 해도 시원한 원색의 물결 06/18 15:36 서울 유형재 무더위 몰라요 06/18 15:36 서울 이지은 무안군 가뭄현장 찾은 이낙연 총리 06/18 15:36 서울 한상균 성산대교 인근 녹조...
'충돌' 美이지스함서 승조원 7명 시신발견…레이더부근 파손심각(종합) 2017-06-18 15:36:58
앞바다에서 발생했다. 충돌 지점은 필리핀 선적 컨테이너선 ACX 크리스털의 좌측 앞 측면 부분과 미 해군 이지스 구축함 피츠제럴드의 우측 가운데 측면 부분이었다. 당시 필리핀 선적 컨테이너선은 일본 나고야(名古屋)항에서 도쿄(東京) 오이부두로, 미 해군 이지스함은 일본 해상 주변 경계 임무를 수행하던 중이었다....
[여행의 향기] 빼어난 풍광도 역사 유물도 없는…그래서 더 정겨운 낙월도 2017-06-18 15:30:42
섬 앞바다 물살이 센 어장까지 동력선이 끌어다줬다. 어장에 도착한 배는 거대한 나무 닻을 내려 정박했다. 좌우로 길게 뻗은 날개에 줄을 매달아 그물을 내리고 조류를 따라 그물 입구로 새우가 들기를 기다렸다가 새우를 건져 올렸다. 멀리서 보면 영락없이 바다에 내려앉은 비행기 같았다.당시 일부 멍텅구리배에서...
[내일날씨] 낮 최고 34도 불볕더위 계속…자외선·오존 '나쁨' 2017-06-18 09:00:00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가 0.5m, 동해 앞바다는 0.5∼1.0m로 각각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였던 전날과 비슷한 수준으로 예보됐다. 다음은 19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구름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