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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다 죽인다"…학부모 단톡방 협박범, 고교생이었다 2023-12-13 11:39:54
인천의 한 초등학교 학부모 단체 채팅방에 아이들을 살해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협박범은 10대 고등학생으로 밝혀졌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협박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10대 고교생 A군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3일 밝혔다. A군은 지난 11일 오전 9시 35분께 인천시 서구 한 초교의 학부모 카카오톡...
"배달음식 먹다가 충격"…입 안에서 나온 수상한 물체 [이슈+] 2023-12-12 20:00:03
입에서 나와서 망정이지, 애들 삼키기라도 했으면 끔찍하다"고 토로했다. 이물질을 발견한 소비자는 해당 업체나 점포에 직접 피해 사실을 알리고 보상을 청구할 수 있다. 사과나 보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때는 소비자기본법에 따라 한국소비자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소비자원장은 피해보상에 관한 합의를 권고할...
"요즘 알바생들 앉아서 인사도 안 해"…인사성 갑론을박 2023-12-11 15:22:18
나보다 나이 많으면 간단하게 목례라도 했었는데, 요즘 애들은 안 한다. 물론 하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남자는 군대 갔다 와서 그런 거 잘할 줄 알았는데, 남자애들도 안 한다. 시대가 바뀐 건가"라고 밝혔다. 이 글에는 약 2000여개의 댓글이 달렸다. 어떤 이들은 "내가 먼저 해도 안 받고 눈을 피한다", "솔직히 인사는...
"애들 다 죽인다"…학부모 단톡방에 살해 협박글 2023-12-11 13:37:07
인천 지역 한 초등학교 학부모 단체 채팅방에 협박성 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5분께 인천시 서구 한 초등학교 학부모가 "학부모 봉사단 카카오톡 채팅방에 협박성 글이 올라왔다"며 112에 신고했다. 채팅방에는 '아이들 등하교할 때 다 죽이겠다....
"다 죽이겠다"…초등학교 등하교 도우미 단체방 '발칵' 2023-12-11 12:36:45
"애들 다 죽이겠다" 등의 메시지와 함께 차량 핸들을 손으로 잡고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경찰은 해당 초등학교와 인근 중학교·고등학교까지 순찰 인력을 늘렸다. 아울러 게시자의 인적 사항 확인을 위해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학교 측은 이날 방과후학교 수업을 운영하지 않기로 했다. 그러면서 "교내 경찰...
"혹시 내가?"…직장인이 꼽은 꼰대의 가장 큰 기준은? 2023-12-09 15:56:24
애들이라는 말을 자주 한다'(50.7%), '그래도 옛날에 비하면 나아졌다는 말을 종종 한다'(49.5%) 등의 순으로 답이 나왔다. 꼰대 성향을 가늠할 수 있는 요소로는 말투(87%)가 꼽혔다. 가치관(75.9%)과 오지랖(74.1%)을 언급하는 경우도 많았다. 다만 나이를 택한 비율은 29.2%로 낮았다. 아울러 '나이가...
직장인 절반 "꼰대 될까 두렵습니다" 2023-12-09 09:37:41
애들이라는 말을 자주 한다'(50.7%), '그래도 옛날에 비하면 나아졌다는 말을 종종 한다'(49.5%) 등의 순이었다. 꼰대 성향을 가늠할 수 있는 요소로는 말투가 87.0%로 가장 많이 꼽혔고, 가치관(75.9%)과 오지랖(74.1%)을 언급했다. 다만 나이를 택한 비율은 29.2%로 낮았는데 응답자 93.5%는 '나이가...
권위적·말안통하는 '꼰대'…10명 중 4.5명 "나도 될까 두려워" 2023-12-09 09:00:02
될 조언이나 충고를 한다'(57.8%), '요즘 젊은 애들이라는 말을 자주 한다'(50.7%), '그래도 옛날에 비하면 나아졌다는 말을 종종 한다'(49.5%) 등의 순으로 답이 나왔다. 꼰대 성향을 가늠할 수 있는 요소로는 말투가 87.0%로 가장 많이 꼽혔고, 가치관(75.9%)과 오지랖(74.1%)을 언급하는 경우도...
"중학생 아들 사준 자전거가 당근에…" 충격 받은 아빠 2023-12-08 13:45:26
"조사를 하던 조사관님도 내게 '요즘 애들은 애들이 아니다'라고 하더라 이제부터 내가 너를 어른으로 대하고 그에 맞는 처벌을 받도록 하겠다"고 경고했다. A씨는 현재 해당 사건을 학교에 접수해 진행 중이고 앞으로 진행 상황을 올리겠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이 고민이 고민으로서의 가치가 있는 고민일까? [인생 1회차, 낯설게 하기] 2023-12-05 15:20:24
돌아다니다가 ‘요즘 애들 대학생 티 왤케 못 버리냐’는 글을 봤다(지금은 원글을 찾을 수 없다). 글쓴이의 논조는 신입사원들이 대학생 때 쓰던 말투를 못 고치고 상사나 고객사에 깍듯하게 말하지 않는 게 보기 싫다는 내용이었다. 이에 동조하며 신입사원은 못 배운 애들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 솔직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