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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몰래 녹음' 증거 인정에…교사들 "의욕 상실했다" 2024-02-02 13:58:03
진행이 안 되고 같은 반 아이들도 때리고, 아비규환이다. 애들 자체가 일반 학교에서의 규칙을 지키기 어려워한다"고 했다. 공무원 E씨는 "화장실 벽에 X 칠한 거 뒤처리하고, 애들한테 밀려서 허리 물리치료 4개월 받고, 다리 등을 하도 물려 흉터도 많은데, '밉다'라는 말 때문에 (특수교사가) 하루아침에 전과자...
"과학고에서 가난하다고 학폭 당했다"…배달 기사의 '눈물' 2024-02-02 08:44:35
온 애들끼리 있었다. 발표를 해보라고 하면 당연히 못 푸니까 애들이 낄낄거리고 웃거나 조별 과제를 할 때도 '정순수랑 같은 팀 하면 망한다'고 꼽을 주거나 같이하고 싶어 하는 학생이 없어 혼자 했다"고 털어놨다. 본격적인 괴롭힘이 시작된 건 친구 세 명이 정 씨의 노트북을 뒤지다 그의 가정이 경제적으로...
"너는 왜 그렇게 사냐" 여중생에게 폭언한 교사…아동학대 유죄 2024-01-26 14:40:55
반 애들은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며 "내가 XX 같냐"고 화를 냈다. 이어 A씨는 B양에게 "너는 왜 그렇게 사느냐"며 "인생이 불쌍하다"고 소리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재판에서 "범죄사실 중 일부는 사실과 다르게 과장됐다"며 "C양의 무례한 태도에 극도로 흥분한 상태에서 B양이 아닌 반 학생 전체에게 말했을 뿐 학대의...
미국 10대 취업률 14년 만에 최고…"일자리 나면 바로 취업" 2024-01-22 11:25:15
싶어 한다. 예전 10대들은 그렇지 않았는데 요즘 애들은 활기차고 일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서비스업과 소매업 분야에 10대 알바 직원이 많다. 학생들은 재정적 독립과 새로운 기회 등을 알바 이유로 꼽았다. 많이 오른 물가도 10대들의 취업을 늘린 이유가 됐다. 저소득층 학생들은 집 임차료와 공과금을 충당하기 ...
"젊은층은 살아야"…우크라군 평균연령 43세 2024-01-21 13:15:18
덜어 줄 젊은 군인들의 유입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중년병들은 젊은 세대를 전쟁에서 보호해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다. 55세 병사 올렉산드르 아바네소프는 "나는 스무살짜리 애들이 싸우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며 "그들은 우리나라의 꽃이며 아이를 낳고 길러야...
"우크라군 평균연령 43세"…길어지는 전쟁에 중년병 기진맥진 2024-01-21 12:52:56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중년병들은 젊은 세대를 전쟁에서 보호해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다. 55세 병사 올렉산드르 아바네소프는 "나는 스무살짜리 애들이 싸우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며 "그들은 우리나라의 꽃이며 아이를 낳고 길러야 하는 존재"라고 말했다....
"한국 이러다 큰일 난다"…아들 셋 '워킹맘' 변호사의 호소 2024-01-20 20:07:59
물론 요즘에 사례를 접해보면 과연 애들이 저지른 범죄라고 볼 수 있을까 싶은 일들이 정말 많다. 그렇기에 개별 사건으로 보면 촉법 소년의 연령 하향에 동의하는 마음이 생길 때가 있다. 하지만 이들이 처음부터 그런 성향을 가지고 태어난 것은 아니다. 그 몇 명을 소년원에 더 일찍 집어넣는다는 것이 우리 사회적으로...
"이쑤시개를 튀겨 달래요"…요즘 아이들 푹 빠진 먹방 [이슈+] 2024-01-20 17:52:49
애들이 유튜브에서 봤다면서 자꾸 이쑤시개 튀김을 해달라고 합니다. 해보신 분?" "막내가 요 며칠 녹말 이쑤시개 노래를 부르고 다녀서 식당서 몇 개 집어 왔네요." "저희 아이도 이쑤시개를 튀겨 먹는다길래 무슨 말인가 했잖아요." 최근 온라인상에서 '이쑤시개 튀김'이 화제다. 초록색 분말 이쑤시개를 잘 씻어...
이선균 제보, 유흥업소 실장 아닌 배우 출신 협박범이 했다 2024-01-18 13:38:14
이선균, 지드래곤의 이름이 튀어나오니 이런 애들(전 여자친구 등)은 묻혀버렸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사기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는 B씨는 마약 투약 전과 6범인 A씨와 교도소에서 처음 알게 돼 7년가량 가깝게 지낸 사이다. 같은 아파트 위아래 집에 살 정도로 친했으나 관계가 틀어지면서 A씨를 경찰에...
BTS 지민, 직접 쓴 편지 "자대 적응 잘할 것" 2024-01-17 21:17:04
지내고 있다"며 "정국이는 훈련 생활을 너무 잘해서 애들이 다 '역시 정국이 형'이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지민은 "곧 자대로 갈 텐데 가서도 적응을 잘해보겠다"며 "아미(방탄소년단 팬덤 명)분들도 감기 조심하고 아프지 말아라"고 당부했다. 정국은 이날 위버스에 "단결"이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지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