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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갤러리들은 끼리끼리 뭉치기로 했다 2024-04-24 18:52:32
미술 애호가를 끌어모을 ‘구심점’이 없다는 것. 삼청동의 국립현대미술관, 한남동의 리움미술관이 1년 내내 미술 애호가들을 불러모으며 인근 갤러리에 낙수 효과를 일으키는 것과 대조적이다. “구심점이 없는 대신 우리끼리 뭉치자.” 국내 중견 화랑인 원앤제이갤러리와 지갤러리, 이유진갤러리, 외국계 화랑인...
'DB'만 검색해도 수두룩…"5분이면 개인정보 거래" 2024-04-22 18:49:13
밝혔다. 이를 악용한 사기 업체는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다.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구매한 뒤 이를 사기에 이용하는 식이다. 이달 초엔 특정 골프 사이트에서 유출된 개인정보를 이용해 골퍼와 골프 애호가들을 타깃으로 물건을 판매한다고 문자를 보낸 뒤, 가짜 쇼핑몰로 유인해 돈을 받고 튀는 허위 쇼핑몰 사기도...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한경arte필의 브람스 교향곡 2024-04-22 18:19:33
애호가 이은아의 ‘머글과 덕후 사이’ ● 샤넬의 요구를 거절한 화가 로랑생 “날 그린 초상화인데 나랑 하나도 안 닮았잖아요. 이건 도저히 안 되겠네요.” 코코 샤넬은 자신의 초상화가 닮지 않았다며 화가 마리 로랑생에게 실망을 표현했습니다. 그는 샤넬을 우울하게 그렸고, 샤넬은 수정을 요구했지만 로랑생은 이를...
KIAF·프리즈 열리는 9월에 전국 '미술축제' 몰아서 개최 2024-04-22 18:12:37
열리는 9월이 되면 서울은 국내외 미술 애호가와 컬렉터가 찾는 아시아 아트 허브로 거듭난다. 이 기간에 정부는 국내 미술계, 지방자치단체와 손잡고 ‘K아트’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예술행사를 전국적으로 연다는 계획이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2일 서울 소격동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강기정 광주시장,...
삼성家 이서현도 베네치아에 떴다…"든든한 뒷배" 극찬 2024-04-21 19:24:00
미술·클래식 애호가들을 ‘잠재 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어서다. 예술계가 20일(현지시간) 공식 개막한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미술제인 베네치아 비엔날레의 또 다른 주인공을 현대차, LG전자 등 후원 기업으로 꼽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올해 베네치아 비엔날레에서 가장 주목받은 작품 중 하나인 아캄프라의 전시작은...
[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잊었던 기억을 떠오르게 해주는 음악 2024-04-21 18:45:08
애호가의 호흡’에서 가장 애정하는 곡은 ‘더 젠틀 레인(The gentle rain)’입니다. 도입부에 나오는 여현우님의 클라리넷 연주와 보컬의 깊은 울림을 좋아합니다. 슬프다는 감정보다는 잊고 지낸 소중한 기억을 떠오르게 해주는 아름다운 음악입니다. - 아르떼 회원 ‘chingu100’ 티켓 이벤트 : 정명훈 X 도쿄필하모닉의...
‘오픈런 위스키’ 글렌알라키, 더현대서울에 팝업스토어 오픈 2024-04-19 13:54:27
위스키’로 유명세를 떨친 글렌알라키가 위스키 애호가들을 위해 특별한 팝업 스토어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위스키 업계의 세계적인 거장 빌리 워커를 직접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로, 팝업 스토어에 위스키 애호가분들의 많은 방문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
한 팔로도 괜찮아…내 음악은 계속되니까 2024-04-18 18:58:28
부호로 꼽히던 오스트리아 기업인이자 예술 애호가 카를 비트겐슈타인이 부친. 그 덕에 어려서부터 집에 드나들던 특급 손님들과 자연스레 어울렸다. ‘부모님 친구’들과 나란히 피아노 연주를 했던 것이다. 그 어른 친구들이 브람스, 말러,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등이다. 그러나 바로 이듬해 파울에게, 그리고 전 세계인에...
"주윤발 패션은 못 잊지"…한국인들 열광한 '그 옷'의 비밀 2024-04-18 18:54:23
옷 애호가(라고 쓰고 옷 환자라고 읽는다)인 필자에겐 트렌치코트를 입을 날이 줄어든다는 매우 개인적이고 미시적인 폐해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렌치코트를 입을 결심’을 위해 용기 내는 분들이 있으리라. 오래전 영화 카사블랑카에서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희생을 감수하던 험프리 보가트처럼...
英 2009년생부터 평생 담배 못 산다 2024-04-17 19:02:12
존슨 전 총리는 지난주 캐나다 방문 중에 “(시가 애호가였던) 윈스턴 처칠의 당이 시가를 금지하다니 미친 일”이라고 언급했다. 상원 최종 표결은 6월 중순으로 예상된다. 법안 반대파가 심사 과정에서 수정을 요구하면 법안 통과는 더 늦어질 수 있다고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전했다. 한경제 기자 hanky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