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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테러' 러 공연장 비상구 잠겨 있었다…인명피해 커져" 2024-03-25 12:16:30
인화성 액체를 뿌려 건물에 불을 지른 뒤 달아났다. 러시아 보안국과 연계된 텔레그램 채널 '바자'도 시신 여러 구가 비상구 앞에 쌓여 있었다며 당시 비상구가 막혀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실제 시신 최소 14구는 비상구 계단에서 발견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텔레그래프는 전했다. 공연장 비상구가 잠겨...
여드름성 피부, 세안 할 때 조심하세요…식약처 '경고' 2024-03-25 11:08:16
폼 클렌저나 액체비누 등은 점막 부위나 상처·습진 등으로 손상된 피부에는 사용하면 안 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25일 식약처는 황사와 미세먼지가 많은 봄철에 많이 사용하는 인체 세정용 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주의사항을 안내했다. 폼 클렌저와 보디 클렌저, 액체비누 등 인체를 씻는 데 사용하는 제품이 인체 세정용...
모스크바 테러에 프랑스도 보안태세 격상…IS 준동 우려탓 2024-03-25 10:57:11
벌어졌다. 괴한들은 인화성 액체를 뿌려 건물에 불을 지른 뒤 달아났고, 그 직후 IS의 아프가니스탄 지부 이슬람국가 호라산(ISIS-K)은 자신들이 저지른 일이라며 범행 당시 영상을 공개했다. 러시아 당국은 핵심 용의자 4명을 비롯한 관련자 11명을 23일 검거했다. 중앙아시아 국가인 타지키스탄 국적자로 알려진 이들은...
"손상된 피부에 여드름용 세안제 쓰면 안돼" 2024-03-25 09:58:04
클렌저, 액체 비누 등은 점막 부위나 상처·습진 등으로 손상된 피부에는 사용하면 안 되는 것으로 지적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5일 황사와 미세먼지가 많은 봄철에 많이 사용하는 인체 세정용 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주의사항을 안내했다. 인체 세정용 기능성 화장품은 폼 클렌저, 바디 클렌저, 액체 비누 등 인체를...
"여드름용 세안 제품, 상처 부위에는 쓰지 마세요" 2024-03-25 09:47:32
폼 클렌저, 액체 비누 등은 점막 부위나 상처·습진 등으로 손상된 피부에는 사용하면 안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5일 황사와 미세먼지가 많은 봄철에 많이 사용하는 인체 세정용 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주의사항을 안내했다. 인체 세정용 기능성 화장품은 폼 클렌저, 바디 클렌저, 액체 비누 등 인체를 씻는 데 사용하는...
러시아 법원, 모스크바 테러 피의자 4명에 '2개월 구금' 명령 2024-03-25 08:41:58
뒤 인화성 액체를 뿌려 공연장 건물에 불을 지르고 현장에서 도주했다. 사건 직후 테러의 배후를 자처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는 이날 테러 공격 당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테러범들의 음성은 변조 처리돼 있었고 이들 가운데 1명은 "자비 없이 죽여라. 우리는 신의 대의를 위해 왔다"고 말했다는...
스타벅스 머그잔 사용했다가 '화상'…"전액 환불 조치" 2024-03-25 07:36:13
총 12건의 사고를 접수받았다고 전했다. 액체가 가득 채워진 채 머그잔을 전자레인지에서 사용할 때 과열되거나 깨져 화상과 열상을 입은 것. 그러면서 위원회는 해당 머그잔을 소유한 사용자는 사용을 즉시 중단하고 구매처에 반품하거나 네슬레 USA에 연락해 전액 환불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네슬레는 "소비자들로부터...
러,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 '우크라 배후설' 주장 2024-03-24 06:04:30
후 인화성 액체를 뿌려 공연장 건물에 불을 지르고 현장에서 도주한 상태였다. 사건 직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는 테러의 배후를 자처했다. 러시아 당국이 구성한 사건 조사위원회는 핵심 용의자 4명이 모두 모스크바에서 남서쪽으로 약 300㎞ 떨어진 브랸스크 지역에서 검거됐다고 설명했다. 당국은...
44만개 머그컵 리콜…"화상 위험" 2024-03-24 05:58:50
이 머그잔이 전자레인지에 데워지거나 뜨거운 액체로 채워지면 과열되거나 깨져 화상과 열상 위험이 있다고 리콜 이유를 설명했다. 지금까지 이 머그잔으로 인해 모두 12건의 사건이 접수됐다. 이 중 9건은 심한 화상과 손가락 등에 물집이 잡히고 1건에 손가락에 상처가 생겼다. 소비자들은 머그잔 사용을 즉시 중단하고...
러,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 11명 체포…'우크라 배후설' 주장(종합2보) 2024-03-24 05:19:30
전날 테러범들은 총기 난사 후 인화성 액체를 뿌려 공연장 건물에 불을 지르고 현장에서 도주한 상태였다. 사건 직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는 테러의 배후를 자처했다. 러시아 당국이 구성한 사건 조사위원회는 핵심 용의자 4명이 모두 모스크바에서 남서쪽으로 약 300㎞ 떨어진 브랸스크 지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