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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총리 "오커스 회원국 확대할 계획 없어"…"日과 첨단 기술 협력" 2024-04-09 16:29:32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호주 AAP통신에 따르면 앤서니 알바니스 호주 총리는 9일(현지시간) 캔버라에서 "오커스의 '필러 2'를 프로젝트 별로 살펴보고 참여 여부를 검토하겠다"며 "일본은 긴밀히 협력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후보"라고 말했다. 오커스는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2021년 9월...
호주 총리 "오커스, 핵잠 기술 공유 핵심파트너 확대 계획 없어" 2024-04-09 12:37:59
등에 따르면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캔버라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본에 제안한 것은 오커스 내 군사 역량 공동 개발 계획인 '필러 2'를 살펴보고 프로젝트별로 참여 여부를 검토하는 것"이라며 "오커스의 회원국을 확대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오커스 파트너 3국뿐 아니라 오커스와 직접적인...
"이스라엘 오폭조사 못미더워"…호주, '감시역할' 특별고문 임명 2024-04-08 13:22:02
실수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ABC 방송에 "이스라엘이 지금까지 (오폭사건) 조사에 대해 알려준 정보는 우리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말했다. 빈스킨 특별고문은 공군참모총장 등을 거쳐 2014∼2018년 국방참모총장을 지낸 뒤 공군대장으로 퇴역했다. yct9423@yna.co.kr (끝) <저작권자(c)...
우주처럼 검게, 보화처럼 밝게 뜨는 달항아리 2024-04-07 18:13:00
무대로 활동했다. 세계적인 조각가 앤서니 곰리와 협업할 정도로 실력 면에서 인정받은 장인이다. 그의 작품은 영국 빅토리아&앨버트박물관, 미국 필라델피아박물관 등이 소장하고 있다. 무게 11㎏, 두께 5.5㎜ 은판이 달항아리의 형상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엔 지난한 노동이 수반된다. 직경 50㎝가 넘는 틀을 잡는 과정에만...
'복귀' 앤서니 김, 더스틴 존슨에게 골프 규칙 배운 사연 2024-04-05 11:41:57
함께했다. 특히 이사벨라의 탄생은 앤서니 김이 다시 필드로 돌아오는 원동력이 됐다. 앤서니 김은 “재정적이 아닌, 정서적으로 딸을 지원하고 곁에 있으려면 내 삶과 하는 일을 바꿔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아버지가 된 것은 내가 받은 가장 큰 선물이며 나는 그녀를 실망하게 하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스라엘 폭격받은 구호단체 "진상규명 위해 독립적 조사 필요"(종합) 2024-04-05 08:33:46
문제"라고 비판했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사망자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설명이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런 가운데, 이스라엘군은 국제구호단체 활동가 7명의 목숨을 앗아간 가자지구 오폭 사건에 관한 자체 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 수석대변인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오폭...
호주, '명목상 최고위직' 총독에 양성평등 운동가 모스틴 지명 2024-04-03 13:22:01
영국 국왕은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의 추천을 받아 제28대 호주 총독으로 모스틴을 지명했다. 그가 오는 7월 총독에 취임하면 25대 호주 총독을 지낸 쿠엔틴 브라이스에 이어 호주의 두 번째 여성 총독이 된다. 앨버니지 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차기 총독을 발표하며 "모스틴은 호주를 대표하는 탁월한 지도자"라고...
구호요원 오폭 후폭풍…美 등 우방 맹비난에 이스라엘 사면초가 2024-04-03 12:13:14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이스라엘을 향해 책임을 지라고 압박했고 하자 라비브 벨기에 외무장관은 엑스에 "용납할 수 없다"고 적었다. 미국, 영국 등 서방 국가와 유엔을 비롯한 국제기구는 그동안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민간인 공격을 규탄해왔지만 이를 저지할 실효적 대책을 내놓지 못했다. 이런 상황에서 구호...
"분노"·"규탄"…국제사회, 구호단체 오폭 이스라엘 맹비난 2024-04-03 07:37:52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도 이스라엘을 향해 책임을 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하자 라비브 벨기에 외무장관은 엑스에 "용납될 수 없다"며 "전쟁시기에도 규칙들이 있고, 모든 당사자는 그것을 존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가자지구 병원들에 의료물자를 제공해온 '프로젝트 호프'의...
가자지구 구호 차량도 공습한 이스라엘 2024-04-03 00:06:34
식량을 전달해왔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이날 자국민의 사망 사실을 확인하며 이스라엘 측에 책임 소재 규명을 요구했다. 이스라엘 정부는 자국의 실수를 인정했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날 “불행하게도 어제 우리 군이 실수로 무고한 사람들을 타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