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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산불 '이례적' 확산…주말 새 413곳 화재 진행중 2023-06-06 12:02:36
발생, 약 3만3천㎢를 태웠다고 설명했다. 이는 서부 앨버타주의 세계적 관광 명소인 밴프 국립공원 전체 면적의 5배를 넘는 규모이자 지난 4년간 총 피해 면적을 넘어선 것이라고 캐나다 통신은 전했다. 지난 10년간 산불이 연 평균 1천624건, 피해 면적이 2천540㎢인 것에 비해 크게 늘었다. 자원부는 올해 산불이 봄부터...
캐나다 5월 산불 피해 10년 평균 18배…"기후변화 원인" 2023-06-02 10:44:06
1만8천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앨버타주에서는 2만5천명이 대피했으나 이달 들어 대부분 집으로 복귀할 수 있는 상태로 전해졌다. 당국에 따르면 이날까지 미국, 호주, 뉴질랜드가 소방 인력 443명을 파견해 현지의 진화 작업을 지원했으며 수일 내 미국에서 100명이 추가로 지원돼 동부 지역 현장에 투입될...
캐나다 동부에도 산불 확산…수천가구에 대피 명령 2023-05-30 08:51:22
않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캐나다 서부 앨버타주와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도 잇따라 산불이 발생해 석유와 가스 생산이 중단된 바 있다. 현재 이 지역 산불은 대부분 통제돼 석유와 가스 생산도 재개된 상황이다. acui721@yna.co.kr [https://youtu.be/4YfyuPYuNw8]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캐나다, 챗GPT '개인정보 침해' 여부 조사 확대 2023-05-28 17:54:49
개인정보 보호기관인 프라이버시위원회는 앨버타주 등 3개 주와 함께 챗GPT 개발사 오픈AI를 조사한다고 밝혔다. 프라이버시위는 지난달 4일 챗GPT 조사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개인정보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반영해 이번에 앨버타·브리티시컬럼비아·퀘벡주정부 등으로 조사 기관을 확대했다. 프라이버시위는 주정부와의...
캐나다 연방·주 당국, 챗GPT 개인정보 침해 여부 합동 조사 2023-05-27 10:22:44
보도했다. 개인정보 보호기관인 프라이버시위원회와 앨버타주 등 3개 주의 개인정보 보호 당국은 공동 성명을 통해 해당 사안에 전 국민적 이해가 관련된 만큼 챗GPT 개발사인 미국의 오픈AI에 대한 조사를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연방 프라이버시 위원회는 지난달 4일 챗GPT에 대한 조사 착수 방침을 밝혔으...
캐나다 산불 연기 미 중서부까지 확산…대기질 '비상' 2023-05-22 16:25:02
악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캐나다 앨버타주에는 이달 초부터 산불이 번지기 시작해 주민 1만500여명이 대피했고, 21일 저녁에만 83곳에서 산불이 이어졌다. CNN은 이번 캐나다 산불이 상대적으로 크고 강력해 보다 넓은 영역에 걸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산불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기로 인해...
캐나다 서부 '산불 대란'에 미국 천연가스 가격 급등 2023-05-19 15:44:52
캐나다 전체 하루 생산량의 3.7%에 해당한다. 현지 소방당국과 군에서 동원된 소방인력 2천700명이 산불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고온건조한 날씨 탓에 며칠 간 산불이 더 확산할 것으로 앨버타주 당국은 내다보고 있다. 앨버타주에서는 2016년 대규모 산불로 하루 100만 배럴 이상의 석유·가스 생산이 차질을 빚은 바...
기후변화 신음 폭발…이탈리아·소말리아 홍수·캐나다 산불 2023-05-18 11:07:25
한다고 OCHA는 전했다. 캐나다에서는 서부 앨버타주를 중심으로 확산한 산불로 수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산불이 유정과 송유관 등을 덮치면서 에너지 기업들은 원유와 가스 생산을 줄였다. 앨버타주는 비상사태를 선포했으며 지난 13일 오후까지 1만6천명 이상이 대피했다고 밝혔다. 에너지 컨설팅 기업 리스타드 에너...
캐나다 서부, 산불 시즌 진입…대도시 일대 대기 질 '최악' 2023-05-18 10:42:26
따르면 앨버타주의 주도(州都)인 에드먼턴에는 지난주부터 강하게 번진 인근 산불의 영향으로 대기 질이 악화, 측정 기준의 최악 척도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에드먼턴의 대기 질은 1~10 척도로 점차 나쁜 상태를 표시하는 캐나다 대기 보건 지수로 10+를 기록했다. 10 이상의 지수는 최악의 대기로 '극도로...
지구촌 곳곳서 때 이른 폭염…'역대 최고 기온' 잇따라 경신 2023-05-15 11:28:48
시달리고 있다. 앨버타주에서는 이상 고온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90건에 이르는 산불이 발생했다. 앨버타주는 비상사태를 선포했으며 13일 오후까지 1만6천명 이상이 대피했다고 밝혔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밴쿠버에서는 올해 역대 가장 이른 시기에 낮 최고 기온이 26.7도를 넘었다.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도 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