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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서부 앨버타주, '연방법령 거부' 자체 법률 공포 2022-12-26 16:03:32
= 캐나다 서부의 앨버타주(州)가 캐나다 연방 법령을 거부할 수 있는 주 자체 법률[https://www.alberta.ca/alberta-sovereignty-within-a-united-canada-act.aspx]을 공포해 논란이 되고 있다. 26일 앨버타주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 법은 이달 15일자로 찰스 3세 국왕의 대리인인 살마 라크하니 앨버타 부지사로부터 국왕...
캐나다, 러시아 재벌 아브라모비치 자산 몰수…우크라 돕기 지원 2022-12-20 11:05:09
또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 등에 공장 시설을 운영 중인 다국적 제철사 에브래즈(Evraz)의 공동 소유주이기도 하다. 졸리 장관은 "몰수 자산은 우크라이나의 재건과 푸틴 정권의 불법 부당한 침략의 희생자들을 위한 보상에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푸틴과 그의 조력자들에게 그들의 행동이 저지른...
"알고보니 내 딸이었다"…애통한 구급대원의 눈물 2022-11-24 17:30:37
오후 캐나다 앨버타주의 한 고속도로 교통사고 현장에서 발생했다. 구급대원인 제이미 에릭슨은 신고받고 선발대로 현장에 도착해 초동 대응에 나섰다. 출동한 현장에는 트럭과 충돌해 마구 찌그러진 승용차가 있었는데 탑승자 2명 중 운전자는 먼저 구조됐지만, 동승자인 한 소녀가 위중한 상태였다. 에릭슨은 30분에 걸친...
"사고 차량서 꺼낸 중상자가 내딸이었다니" 加 응급대원의 비극 2022-11-24 16:25:23
캐나다 앨버타주의 한 고속도로 교통사고 현장에서 벌어졌다. 응급대원인 제이미 에릭슨은 신고를 받고 선발대로 현장에 도착해 초동 대응에 나섰다. 출동한 현장에는 트럭과 충돌해 마구 찌그러진 승용차가 있었는데, 탑승자 2명 중 운전자는 먼저 구조됐지만 동승자인 한 소녀가 위중한 상태로 남겨져 있었다. 에릭슨은...
온난화·산불·병충해…북극 주위 침엽수림도 위험하다 2022-11-14 16:58:06
재산피해를 냈다. 캐나다 앨버타주에는 지금도 그 상처가 숲 곳곳에 남아 있다. 죽어서 껍질이 벗겨진 거대한 나무들이 유령처럼 하늘로 솟아있고 아래에는 관목과 풀들이 살아남기 위해 싸우고 있다. 문제는 이런 산불이 알래스카와 캐나다, 시베리아에서 더 자주 발생하면서 북부 삼림지대를 위협하고 있다는 것이다....
부산, 美내셔널지오그래픽 선정 '2023 세계 최고 여행지'로 뽑혀 2022-11-01 06:02:01
있는 캐나다 앨버타주, 동남아시아 내륙국 라오스, 아프리카 서부 대서양 연안의 가나 등이 선정됐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어디로 여행가야 할까' 고민하는 이들에게 영감을 주기 위해 매년 글로벌 에디터들의 추천을 받아 이 목록을 만들어 발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chicagorho@yna.co.kr (끝) <저작권자(c)...
캐나다 제1야당대표 부인에 '위협 언사' 극우 평론가 수사 2022-09-27 10:08:27
여성인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부총리가 앨버타주 소도시 시청 청사 엘리베이터 앞에서 현지 남성으로부터 욕설을 듣는 봉변을 당하는 등 유력 정치인이 공개 석상에서 위협을 당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지난해 가을 조기 총선 당시 쥐스탱 트뤼도 총리는 유세 버스에 오르던 중 청중에서 날아온 돌멩이 세례를 받았고, ...
오비맥주, 임직원 차량에 '음주운전 방지장치' 도입 2022-09-15 09:19:10
상습 음주운전자의 차량에 음주운전 방지장치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 연구에 따르면 음주운전 방지장치 관련 제도 시행 이후 미국 메릴랜드주와 일리노이주에서는 음주운전 재범률이 각각 64%, 81% 낮아졌고 캐나다 앨버타주와 스웨덴에서는 각각 89%, 95%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sun@yna.co.kr (끝)...
캐나다서 연쇄 흉기난동에 10명 사망…용의자 2명 추적(종합2보) 2022-09-05 12:08:00
앨버타주까지 광범위한 수색을 진행 중이다. 또 범행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수상한 사람과의 접촉을 자제할 것을 권고하는 한편, 이날 미식축구 경기가 열린 레지나 모자이크 스타디움에 안전관리 인력을 증원하는 등 추가 범행 가능성에도 대비했다. 이번 흉기난동은 2020년 노바스코샤주에서 가짜 경찰...
캐나다 여성 부총리 '쌍욕 봉변'…정부, 보호대책 강구 2022-08-30 16:18:31
보면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부총리 겸 재무장관은 앨버타주 그랜드프래리 시청 청사에서 정책 설명회를 마치고 엘리베이터로 가는 순간 한 남성이 외치는 소리가 들린다. 이 남성은 'f'로 시작하는 비속어를 섞어 "앨버타에서 꺼져라. 배신자"라고 소리친 뒤 다시 같은 비속어와 여성을 비하하는 'b'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