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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랜드2' 태양 "17년째 가수 활동, 걸그룹 프로듀싱 설레" 2024-04-12 11:35:07
4년 만에 선보이는 새 시즌이다. 이번에는 더블랙레이블 수장 테디(TEDDY)와 함께 걸그룹을 발굴한다. 메인 프로듀서로는 태양이 나섰다. 태양은 "새로운 걸그룹을 만드는 참신한 기획에 참여해 멋진 그룹의 탄생을 볼 수 있다는 자체가 설레고 기대된다. 엠넷과 더블랙레이블이 새로운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트렌드를 이끌...
류수영, 요리로 대박 나더니…美서 '놀라운 근황' 포착 2024-04-12 11:23:03
지 4년 됐는데 2년 전부터는 직업적 의무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요리 잘하는 배우’에서 시작해 셰프로 거듭나자 일종의 책임의식이 생겼다는 것이다. 그는 “배우보다 셰프로 일할 때 책임감을 더 강하게 느낀다”며 “연기는 내 스타일대로 하면 되지만, 요리는 입으로 들어가니 레시피를 함부로 만들 수 없다”고...
범야 180석 넘으면…'거야 입법 폭주→대통령 거부권' 반복된다 2024-04-09 18:58:16
이 대표도 지난해 대통령 4년 중임제 개헌을 주장한 바 있다. 국민의힘, 깜짝 과반 얻는다면집권 후반기에 접어드는 윤석열 정부가 힘을 받으려면 국민의힘이 단독 과반을 확보해야 한다. 현재 예상되는 의석수보다 20~30석 이상을 더 얻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이 같은 시나리오가 현실화하면 정부는 상속세 완화,...
尹 "2027년까지 AI 반도체 9.4조 투자…글로벌 협력 위해 직접 뛸 것" 2024-04-09 17:44:33
9조4,000억원을 투자하고, AI 반도체 혁신 기업의 성장을 돕는 1조4,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반도체 현안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기존의 생성형 AI의 한계를 극복하는 차세대 범용 AI 원천기술 개발과 AI 안전기술 개발을 통해 책임성 있고 설명 가능한...
日, 간토대지진 조선인 학살 판결에 "사실 평가할 입장 아니다" 2024-04-09 15:58:55
입장을 밝혔다. 간토대지진 발생 사흘 뒤인 1923년 9월 4일 일본인 군중은 군마현의 주재소(경찰 지서)에 있던 20세 조선인 남성을 '불령선인'(不逞鮮人·조선인을 불온하고 불량한 인물로 지칭한 말)이라고 보고 끌어내 칼로 목을 찔러 살해했다. 이 사건의 피고 4명은 징역 1년 6월 등의 선고를 받았다. 이 사건...
이금이 작가 "안데르센상 최종 후보만으로도 기쁘고 영광스러워" 2024-04-09 03:27:06
거장으로 꼽힌다. 1999년 펴낸 '너도 하늘말나리야'는 교과서에도 실려 약 70만부가 팔렸고, 새엄마를 통해 가족이 회복되는 이야기 '밤티 마을 큰돌이네 집'은 출간 30주년을 맞아 최근 4권째 새로운 이야기가 나왔다. 그의 작품들은 해외로도 판권이 팔려 여러 언어로 번역됐다. 일제강점기 하와이로...
총선 막판 흔든 '3가지 변수'…(1) 반등한 대통령 지지율 (2) 김준혁·양문석 후폭풍 (3) 의정갈등 방향 2024-04-08 18:46:13
미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야권 관계자는 “의미 있는 악영향이 예상됐다면 진작에 주저앉혔을 것”이라며 “전체 판세를 흔들지 않는다는 내부 분석이 있었을 것”이라고 했다. 의·정 갈등 완화 영향은1일 의대 정원 확대와 관련한 대국민 담화를 하고 4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과 면담하는 ...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경기도미술관과 '문화예술 발전' 업무협약 2024-04-08 15:47:24
사업 협력으로 경기도미술관 강당에서 4편의 단편 다큐멘터리를 상영하고 이를 시작으로 경기도민의 문화생활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경기도미술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장해랑 집행위원장은 “'세월호 10년 세월'을 우리가 마주했던 그 시간과 현장에서 다시 만난다....
국민의미래, '28청춘' 자유통일당 고발 2024-04-08 09:50:18
조치를 해놨다"며 "국민의미래가 4번인데 혼선을 주는 전략인 것 같다"고 답했다. 인 위원장은 선관위가 국민의미래 측에 '2판4판'(지역구는 2번 국민의힘, 비례는 4번 국민의미래) 구호도 쓰지 말라고 통보했다며 "우리는 법을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작은 당들에 미안한 이야기인데 통합해서 우리한테...
"더 늦기 전에 각자 살길 찾아야"…신혼부부 '포기 속출' [돈앤톡] 2024-04-08 08:15:32
입주도 그만큼 늦춰집니다. 2024년 4월 본청약, 2027년 1월 입주라는 계획이 사실상 좌초한 셈입니다. 입주 시점이 크게 밀리자 사전청약을 포기하겠다는 당첨자가 늘고 있습니다. 한 당첨자는 "2030년 입주 가능성도 희박한 것으로 보인다"며 "아이가 커가는 상황에서 언제까지고 기다릴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