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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전량 소각 결정…부광약품, 15%대↑ 2024-03-25 09:59:30
자사주 전량 소각 소식에 부광약품이 급등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 51분 기준 부광약품은 전 거래일 대비 1020원(15.22%) 오른 7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주 6000원대에 머물던 주가는 이날 장중 796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앞서 22일 장마감 후 회사는 507억원 규모의 자사주 261만주 소각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부광약품, 500억 규모 자사주 소각…주가 15%↑ 2024-03-25 09:41:10
부광약품은 전 거래일보다 1,070원, 15.97% 오른 7,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부광약품은 지난 22일 이사회를 열고 취득가 5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261만주 소각을 결정했다. 자사주 소각 목적으로는 '주주가치 제고'라고 공시했다. 소각예정금액은 이사회 결의일 기준 소각대상 자기주식의 장부가액 기준이라고...
'경영권 다툼 고조화' 한미사이언스, 장 초반 '강세' 2024-03-25 09:37:57
약품도 3.45% 상승세다. 한미사이언스와 OCI그룹의 통합을 좌우할 '키맨'으로 꼽히는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은 지난 23일 두 회사의 통합을 반대한다고 밝힌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신 회장은 지분 12.2%로 특수관계인을 제외한 한미사이언스 개인 최대주주다. 이에 통합을 추진해온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사장...
[특징주] 부광약품, 자사주 전량 소각 결정에 15% 급등 2024-03-25 09:12:45
오전 9시 7분 부광약품은 전날보다 990원(14.78%) 오른 7천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부광약품은 지난 22일 이사회를 열어 취득가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261만주 소각을 결정했다. 이는 발행주식 총수의 3.67%이자, 보유 중인 자기주식의 전량에 해당한다. jo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코스피 3000 전망 나왔다.. 근거는?-와우넷 오늘장전략 2024-03-25 08:32:38
의약품 시장 공급망 혼란 부메랑 되나 - 중국 제약·바이오 기업과 거래를 제한하는 '생물보안법' 입법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 - 미국 상원 국토안보위원회는 지난 6일 중국의 BGI나 우시앱텍 등 바이오기업과의 거래를 제한할 수 있는 법안을 11대 1로 통과시킴. 이 법안은 특정 중국 바이오 기업과 거래를...
'통합 추진' 한미 장녀 임주현, '대주주 지분 보호예수' 제안 2024-03-24 20:17:43
주식을 처분 없이 예탁하겠다"며 오빠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과 동생 임종훈 한미약품 사장을 향해 '3년간 지분 보호예수'에 동참할 것을 요청했다. 임주현 사장은 "한미사이언스 주가 하락의 가장 큰 리스크는 가족의 상속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주주가) 주식을 내다 팔거나, 담보 잡힌 주식이 시장에 나올 수...
신동국 "한미약품 모녀가 주주 가치 훼손"…송영숙·임주현 모녀 "미래위해 OCI와 통합" 2024-03-24 18:40:13
보유한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한미약품 창업자 일가 장·차남 측에 힘을 실어주기로 결정하면서 ‘남매의 난’의 성패는 소액주주와 국민연금의 표심을 누가 얻느냐에 따라 갈리게 됐다. 2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 장·차남 측과 모녀 측은 28일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를 앞두고 국민연금공단과 주요...
한미-OCI 통합 가를 '운명의 한 주'…가처분·주총 앞둬 2024-03-24 10:16:53
결합'으로 관심을 끈 신약개발 전문 한미약품그룹과 소재·에너지 전문 OCI그룹의 통합 성사 여부가 이번 주 판가름 난다. 24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그룹 통합에 반대하는 한미그룹 창업주 장·차남 임종윤·종훈 형제가 법원에 낸 가처분 신청 결과가 이번 주중 나올 전망이다. 또 28일 열릴 한미그룹 지주사...
한미 경영권 분쟁 '키맨' 신동국 "두 형제 지지한 이유는…" 2024-03-23 21:17:14
한미약품 사장 형제의 편에 선다는 공식 입장문을 냈다. 형제들은 회사의 발전과 주주가치 회복 및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고, 통합을 추진하고 있던 한미사이언스측은 신 회장에게 사과했다. 신 회장이 형제들의 손을 들어주면서 한미약품의 경영권 분쟁의 키는 국민연금공단과 소액주주들의 선택에 달리게 됐다. 신...
신동국 "한미-OCI 통합 반대…임종윤 형제가 이사회 구성해야"(종합) 2024-03-23 18:22:47
12.15%를 보유하고 있다. 통합을 추진하는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과 장녀 임주현 전략기획실장이 지분 21.86%를, 장·차남 임종윤·종훈 형제가 20.47% 지분을 가진 상황에서 신 회장이 장·차남 지지 의사를 밝히면서 28일 주주총회를 앞두고 양측은 막판까지 국민연금(7.66% 지분)을 비롯해 기관투자자, 소액주주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