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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 수주공시 -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 계약 체결 13.19조 (매출액대비 339.34 %) 2024-03-25 07:55:25
-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 계약 체결 13.19조 (매출액대비 339.34 %) 엘앤에프(066970)는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 계약 체결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을 25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에스케이온(SKON) 및 계약상대방의 지정업체이고, 계약금액은 13.19조 규모로 최근 엘앤에프 매출액 3.89조 대비 약...
[단독] 75년 만에…고려아연, 영풍과 갈라선다 2024-03-24 18:34:39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지분 경쟁에 불이 붙으면 결과를 장담하기 어렵다. 영풍그룹의 내홍은 2차전지산업에도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는 사안이다. 글로벌 비철금속제련 1위인 고려아연은 양극재 핵심 소재인 전구체의 중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LG화학과 합작사도 설립했다. 영풍 관계자는 “동업자 정신을 무시한...
대구에 5대 미래산업 기업 몰려온다…"원스톱 지원·규제 철폐 효과" 2024-03-24 16:20:57
2022년 8월 국가산업단지에 있는 6500억원 규모의 양극재 공장에 투자한 데 이어 지난해 11월 국가산단 2단계에 2조5500억원의 투자를 단행했다. 엘앤에프가 투자하는 부지는 국가산단 2단계 전체 산업 용지(174만2000㎡)의 32%다. 지금까지 투자한 구지 3개 공장의 14만7149㎡, 1조1000억원을 포함하면 전체 투자 규모는...
루준동 유미코아 亞총괄사장 "모두 LFP 양극재 뛰어들때 하이망간 베팅" 2024-03-22 18:20:59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양극재는 개발하지 않고 있다. 대체재로 하이망간 양극재를 2026년까지 개발하겠다.” 유미코아배터리머티리얼즈는 중국산이 장악한 중저가 배터리 시장에 대응할 무기로 하이망간을 밀고 있는 거의 유일한 양극재 제조 회사다. 루준동 아시아총괄사장(사진)은 “LFP와 비교해 에너지 밀도가...
[오늘시장 특징주] 엘앤에프(066970) 2024-03-22 18:05:32
원자재 공급망에 대한 내재화입니다. LS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전구체 공장 증설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 조인트 벤처를 통해 새로운 수직 계열화된 공급 라인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이는 엘앤에프가 새만금 기지에 대한 투자를 본격화함에 따라, 기업 가치와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전체...
닻올린 포스코 '장인화호'…철강회복·소재육성 과제 안고 출항(종합2보) 2024-03-21 18:15:56
소재 사업이 최근 글로벌 전기차·배터리 시장의 숨 고르기 국면 속에서 적자로 돌아서면서 새 경영진의 부담이 커진 상태다. 여기에 포스코퓨처엠이 양극재 생산을 위해 미리 확보한 리튬 가격이 60% 이상 떨어지는 등 광물 가격 하락으로 원재료 가격 투입 시차(래깅)에 따른 손실도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포스코가...
닻 올린 포스코 '장인화호'…본업회복·미래사업 과제 안고 출항(종합) 2024-03-21 15:37:13
소재 사업이 최근 글로벌 전기차·배터리 시장의 숨 고르기 국면 속에서 적자로 돌아서면서 새 경영진의 부담이 커진 상태다. 여기에 포스코퓨처엠이 양극재 생산을 위해 미리 확보한 리튬 가격이 60% 이상 떨어지는 등 광물 가격 하락으로 원재료 가격 투입 시차(래깅)에 따른 손실도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포스코가...
‘철강맨’ 장인화 “이차전지 소재 무조건 성공시킬 것” 2024-03-21 14:55:00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입니다. 또 양극재와 음극재 사업은 조기 안정화를 통해서 사업의 내실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친환경 인프라 부분에서는 LNG밸류체인을 중심으로 에너지 사업의 시너지 창출하고 그룹 사업의 친환경 전환을 뒷받침하는 역량 쌓는단 방침입니다. <앵커> 지난해...
닻 올린 '장인화호' 포스코그룹…본업 회복·미래사업 안착 과제 2024-03-21 10:45:34
소재 사업이 최근 글로벌 전기차·배터리 시장의 숨 고르기 국면 속에서 적자로 돌아서면서 새 경영진의 부담이 커진 상태다. 여기에 포스코퓨처엠이 양극재 생산을 위해 미리 확보한 리튬 가격이 60% 이상 떨어지는 등 광물 가격 하락으로 원재료 가격 투입 시차(래깅)에 따른 손실도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급변하는...
"40조 투자…광양만권을 2차전지 허브로" 2024-03-20 18:17:09
“양극재 등 2차전지 핵심 소재를 세계에 공급하는 포스코그룹 계열사를 중심으로 다양한 2차전지 소재 기업이 잇따라 광양만권에 투자하고 있다”며 “광양만권을 한국 경제의 신성장동력이 될 ‘2차전지 허브’로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광양경제청은 2030년까지 7곳의 산업단지를 조성한다는 목표도 세웠다. 산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