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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10개월 내로 北에 1만명 여행 보내겠다" 왜? 2020-06-16 14:06:05
북측이 관광지로 개발 중인 원산·갈마 해안지구, 양덕 온천문화휴양지, 삼지연 지구 등을 200~500명씩 2박3일 또는 3박4일 일정으로 여행한다는 내용이다. 평화여행은 올 초 발기인을 모집하면서 참가비로 100만원씩을 받았다. 이들은 "현재 남과 북의 평화로운 발길을 막고 있는 여러 제약 조건을 넘어 북녘 여행의 길을...
주중北대사관에 김정은·시진핑 회동 사진 1년여만에 재등장 2020-03-26 15:16:53
북한 3대 지도자가 평양 시내의 주요 건물 건설을 독려하는 사진을 걸면서 자력갱생의 의지를 강조해왔다. 이번에 옥외 게시판에 걸린 사진은 지난해 12월에 열린 김정은 위원장의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 전원회의 사진을 가장 중심으로 삼지연군과 양덕 온천 건설 현장 시찰 사진도 내걸며 여전히 자력갱생의...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 윤건영 "정치불신 심화…여당, 힘든 총선 될 것" 2020-02-13 17:48:00
“그 탈출구가 개별관광이고, 우선은 마식령 스키장·양덕 온천 등 특정 지역을 선택해 실시하는 단계적 방식이 바람직하다”고 했다. 대북 개별관광은 ‘대량 현금(벌크캐시)’이 아니라 숙박비·식비 등 실비만 지급해 유엔 제재 대상이 안 된다는 게 정부 방침이지만, 이에 대해 도널드...
관광대국 꿈꾸던 北도 초긴장…"우한 폐렴에 국경 폐쇄" 2020-01-22 11:40:55
3일 등으로 그 제한이 없다"고 신문은 홍보했다. 그러면서 특히 "외국의 관광객들은 앞으로 현대적인 의료설비들을 갖춘 류경안과종합병원과 류경치과병원,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 등에서 백내장 수술과 치과 임플란트, 유선종양치료는 물론 우리 민족의 전통의학인 고려 의학적 치료를 봉사 받게 된다"고 소개했다. 북부...
신변안전 대책 없이…정부, 中 여행사 통한 '北 개별관광' 제시 2020-01-20 17:20:18
제3국 경유 북한 지역 방문 △외국인의 남북한 연계 관광 허용 등 정부가 검토 중인 북한 개별 관광의 세 가지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통일부 관계자는 제3국 경유 방식에 대해 “우리 국민이 제3국 여행사를 이용해 평양, 양덕, 원산·갈마·삼지연 등 북한 지역을 관광 목적으로 방문하는...
"北 자력갱생 노선 추진…국제제재 비켜간 관광업에 집중할 듯" 2020-01-14 06:00:00
원산, 갈마해안관광지구, 삼지연읍지구, 양덕온천문화휴양지 등 3개 관광구 개발을 지속 추진해 왔다"고 강조했다. 엄치성 전경련 국제협력실장은 "올해도 비핵화 협상, 북미관계가 쉽지 않을 전망이지만, 남북 경제관계의 진전에 항상 대비하고 있어야 한다"며 "전경련은 지속적으로 북한 경제를 모니터링하고, 기업 중...
"백두산 온천하고 의료관광"?…北, 외국인 전담기구 발족 2019-12-06 10:33:23
3일 등으로 그 제한이 없다"고 신문은 홍보했다. 그러면서 특히 "외국의 관광객들은 앞으로 현대적인 의료설비들을 갖춘 류경안과종합병원과 류경치과병원,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 등에서 백내장 수술과 치과 임플란트, 유선종양치료는 물론 우리 민족의 전통의학인 고려 의학적 치료를 봉사 받게 된다"고 소개했다. 북부...
NYT "외화벌이 마땅찮은 北, 관광에 더 주력…김정은 중점사업" 2019-12-05 01:52:52
3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삼지연군 읍지구 준공식을 대대적으로 보도한 바 있다. 이른바 '백두혈통'의 성지인 삼지연군은 김정은 위원장이 체제 우월성 홍보 등을 위해 야심 차게 재개발을 추진하는 곳이다. NYT는 "노후한 성지를, 스키장·스파·호텔을 갖춘 현대적인 복합리조트로 탈바꿈하는 작업은...
北 "연말시한 다가와…남은 건 미국의 선택뿐" 2019-12-03 17:24:05
백두산 삼지연군을 약 한 달 만에 다시 찾아 중대결심을 또 앞둔 게 아니냐는 전망이 나왔다. 북한 노동신문은 김정은이 양강도 삼지연군 관광지구를 찾아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삼지연군은 양덕온천, 원산갈마지구와 더불어 김정은이 관광사업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공을 들여온 곳이다. 최용해는 준공사에서...
[이미아의 북한 뉴스 대놓고 읽기] (10) '광고모델'로 나서는 김정은…'자력갱생' 이름으로 관광 육성 노려 2019-10-27 18:08:41
‘백두혈통’을 강조하고, 김씨 일가 3대 세습을 선전하는 목적도 있지만 백두산은 무엇보다 훌륭한 관광지로 손꼽힌다. 첫눈 내린 백두산의 풍경은 아름다웠다. 평안남도 양덕군 양덕온천지구에선 새로 지은 휴양시설 곳곳을 다니며 스스로 ‘광고모델’을 자처했다. 수증기가 펄펄 솟아오르는 온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