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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액티브] 현대카드의 '남녀공용 화장실' 구상…결론은? 2019-02-16 07:00:02
구조다. 이러한 형태의 화장실은 LGBT(게이·레즈비언·양성애자·성전환자), 간성(Intersex), 무성(Asexual) 등 다양한 성을 인정하고 모두가 불편함 없이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사회적 목소리가 나오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2015년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 성 중립 화장실을 도입...
아프리카 앙골라, '동성애 처벌법' 폐지…인권단체 환영 2019-01-25 22:16:10
않았지만, 관련 조항이 동성애자와 양성애자의 권리를 해치고 그들이 고통스러운 조사를 받도록 했다고 지적했다. 또 새 앙골라 형법은 개인의 성적 성향을 이유로 차별하는 것을 금지했다. 동성애자에 대한 채용이나 서비스 제공을 거부하는 사람은 최대 2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앞서 앙골라 정부는 지난해...
이집트 법원, 성소수자 인터뷰한 TV 진행자에 징역형 2019-01-21 10:49:06
콘서트에서 LGBT(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트랜스젠더)의 상징인 무지개 깃발이 등장한 이후 이를 엄격하게 금지하고 대대적인 성 소수자 단속에 나서 인권 단체의 반발을 일으킨 바 있다. 이집트 사회에서 동성애는 불법이 아니지만, 종교적 측면에서는 '방탕하다'는 인식 때문에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져 왔다....
'LGBT 배척' 펜스 미부통령 부인 교단 복귀에 동성애단체 '발끈' 2019-01-17 10:37:26
초등학교가 LGBT(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트랜스젠더) 학생과 교사들을 배척하는 것을 교칙으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이매뉴얼 크리스천 초등학교는 성적 부도덕, 동성애 혹은 양성애 활동에 참여하거나 지지하던가, 용납하는 학생들, 이런 부모들을 둔 학생들이 거부 대상에 포함시켰다. 학교측은 취업 신청서에서...
"체첸, 성소수자 대대적 탄압 재개…2명 사망·40여명 구금" 2019-01-15 12:12:03
대대적인 성 소수자(LGBT, 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성전환자) 탄압을 재개, 2명이 고문으로 숨지고 40여명이 구금됐다고 AP통신과 영국 BBC방송이 러시아 인권단체를 인용해 14일(현지시간) 전했다. 체첸의 성소수자를 돕고 있는 인권단체 '러시아 LGBT 네트워크'는 이날 성명을 내고 지난달부터 남녀 40여명이...
"日국민 78%, 동성결혼 합법화 찬성…여성·젊은층 더 긍정적" 2019-01-12 10:57:40
관한 조사' 결과다. LGBT는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등 성적 소수자를 뜻하는 말이다. 조사 결과 자신이 LGBT에 해당한다는 답변이 8.9%로 나타났다. 이 회사의 2015년 조사 당시 7.6%보다 1.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6만명에서 추출한 6천229명을 상대로 동성화 합법화에 대해 세밀하게 조사한 결과...
일본인 동성 커플, 26개국 돌며 결혼사진 찍는다 2019-01-04 10:46:19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를 뜻하는 말이다. 주인공은 도치기현(縣) 소재 우쓰노미야대학 국제학부 3학년생인 가와사키 미사토(21)와 오타키 마유(22). 오는 3월에 6개월 일정의 대장정에 오르는 두 사람이 이 프로젝트를 계획한 것은 자신들의 웨딩사진을 보여줌으로써 성(性) 정체성 때문에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미국 대학은 리버럴 온상"…보수논객 샤피로의 '세뇌' 2019-01-03 07:33:00
비판하며, LGBT(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트랜스젠더)를 옹호한다. 정파적으로는 민주당의 절대적 지지자이다. 리버럴이 지배하는 학계와 언론이 연합해서 내는 목소리가 미국 민주당을 떠받치는 가장 큰 힘이다. 최근 미 우파 진영에서 차세대 논객으로 떠오른 벤 샤피로는 저서 '세뇌(Brain Washed)'에서 이런...
`보헤미안 랩소디` 재관람률 9%…"30년 영화 인생 최초…`기적`같다" 2018-12-25 21:22:36
냈다"고 분석했다. 그는 "특히 유색인종이자 양성애자였던 프레디 머큐리의 소수성이 안겨주는 아련함도 관객의 마음을 흔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 영화 관객층은 전 세대를 아우른다. 퀸 음악을 듣고 자란 세대뿐만 아니라 `퀸알못`(퀸을 알지 못하는 사람)도 떼창에 합류할 정도다. CGV 관객층을 보면 20대 비중이...
'보헤미안 랩소디' 몇 번 봤니?…"난 50번" 2018-12-25 08:00:00
효과를 냈다"고 분석했다. 그는 "특히 유색인종이자 양성애자였던 프레디 머큐리의 소수성이 안겨주는 아련함도 관객의 마음을 흔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 영화 관객층은 전 세대를 아우른다. 퀸 음악을 듣고 자란 세대뿐만 아니라 '퀸알못'(퀸을 알지 못하는 사람)도 떼창에 합류할 정도다. CGV 관객층을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