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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 대만 총통 당선인, 외교부장에 린자룽 총통부비서장 선임 2024-04-12 11:24:35
8년간 차이잉원 정부에서 양안 관계를 맡아온 추 비서장이 라이 정부에서도 MAC를 책임진다는 것은 차이 정부와 라이 정부의 양안 정책 관련 일관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셰창팅 주일 대만 대표는 은퇴 의사를 번복하고 대만 최고법원인 사법원의 원장을 맡아 사법개혁에 나설 예정이라고 EBC 방송은 보도했다....
대만 총통 당선인, 차기 내각 1차 인선…국방부장엔 구리슝 내정 2024-04-11 15:34:48
차이잉원 총통 임기 때 중용된 인물"이라고 설명하면서 양안(중국과 대만) 간 긴장 속에서 '문민 국방부장' 기용은 매우 대담한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중국시보는 구 비서장이 국방부장에 공식 취임하면 사상 7번째 문민 국방부장이 된다고 밝혔다. 이어 군 관계자를 인용해 2002년 군 작전 지휘와 인사·교육 체계...
시진핑-마잉주 회동일 함의는…미일회담·대만관계법 45주년겨냥 2024-04-11 11:20:22
통해 "외세 간섭이 양안(兩岸·중국과 대만)의 재결합을 막을 수 없다"고 강조한 것이다. 이런 메시지를 발신한 시점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마 전 총통은 지난 1일부터 중국을 방문 중인데 두 사람간 만남은 방중 열흘째 이뤄졌다. 중국은 미국 워싱턴에서 현지시간으로 10일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시진핑, 마잉주에 "양안동포는 중국인…외세간섭 재결합못막아"(종합2보) 2024-04-10 21:20:33
"양안 전쟁 감당못할 부담…분쟁 평화적 처리해야" 美日 정상회담 당일 시진핑 '친중' 마잉주 접견해 '중국몽' 동참 촉구 (베이징·서울=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홍제성 기자 =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1일부터 중국을 방문 중인 마잉주(馬英九) 전 대만 총통을 만나 "양안 동포는 모두...
시진핑, '친중' 마잉주에 "외부 간섭 국가 재결합 못막아" 2024-04-10 19:54:51
양안의 중국인은 양안 분쟁을 평화적으로 처리하고 갈등으로 치닫지 않을 수 있는 충분한 지혜를 갖고 있다"고 했다. 마 전 총통은 재임 기간인 2008∼2016년 중국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한 대만 내 대표적인 '친중파'로 분류된다. 그는 작년 3월 말 중국 당국의 초청에 응해 이른바 '성묘 여행'을 했다....
시진핑, 마잉주에 "어떤 외세도 가족·국가 재결합 못막아"(종합) 2024-04-10 19:23:40
"양안 전쟁 감당못할 부담…분쟁 평화적 처리해야" 美日 정상회담 당일 시진핑 '친중' 마잉주 前대만총통 접견 맞불 (베이징·서울=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홍제성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1일부터 중국을 방문 중인 마잉주 전 대만 총통을 만났다. 10일 관영 중국중앙TV(CCTV)에 따르면 시 주석은...
美日 정상 만나는 날, 시진핑 '친중' 마잉주 前대만총통 접견 맞불 2024-04-10 17:50:12
첫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정상회담을 연 바 있다. 이날은 두 번째 만남이다. 마 전 총통은 재임 기간인 2008∼2016년 중국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한 대만 내 대표적인 '친중파'로 분류된다. 그는 작년 3월 말 중국 당국의 초청에 응해 이른바 '성묘 여행'을 했고, 이는 1949년 국민당이 공산당에 패해...
방중 마잉주 "전쟁에 승자 없고 평화에 패자 없다"…반전 메시지 2024-04-09 09:53:20
총통 취임을 앞두고 양안(兩岸·중국과 대만)의 최전방 진먼다오 부근을 중심으로 대만해협에서 안보 위기를 고조시키는 가운데 나와 주목된다. 대만 내에선 이를 두고 대만 내 대표적인 친중파인 마 전 총통이 차이잉원 총통과 라이 차기 총통이 주도하는 친미·독립 성향 민주진보당(민진당) 정권을 겨냥한 중국 당국의...
3조~4조 예상했는데 6조라니…"10만전자 꿈 아니다" 2024-04-08 08:01:14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대만 지진, 양안 관계 리스크 등을 고려할 때 향후 삼성전자는 메모리와 파운드리 공급망 다변화의 유일한 대안으로 부각될 전망"이라며 "대만에 위치한 생산 시설이 글로벌 파운드리 공급의 69%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도 대만 지진 영향으로 삼성전자 2분기...
고금리 장기화 우려에 약세...전기·유리기판株 강세 2024-04-05 15:38:33
"대만 지진과 양안 관계의 지정학 리스크 등을 고려할 때 향후 삼성전자는 메모리와 파운드리 공급망 다변화의 유일한 대안으로 부각된다"며 "2024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308.6조 원, 38.3조 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9%, +483% 증가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같은날 1분기 실적을 발표한 LG전자는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