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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경제] 연금개혁 추진…부모급여 증액 등 출산친화 분위기 조성 2024-01-04 12:10:00
출생 초기 양육비용을 덜어주기 위한 '첫만남 이용권' 금액은 현재 200만원에서 둘째 아이부터 300만원으로 늘어난다. 직장어린이집 운영비·위탁보육료 지원금에는 비과세를 적용하고, 둘째 자녀에 대한 자녀 세액공제액은 기존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늘린다. 만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에 돌보미를 붙여주는...
"사적 제재는 위법"…배드파더스 유죄 확정 2024-01-04 10:49:12
Fathers)'라는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양육비 미지급 부모의 신상을 공개한 구본창(61)씨에게 유죄 판결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구씨에게 벌금 100만원의 선고를 유예한 원심판결을 4일 확정했다. 선고유예는 범죄 정황이 경미할 때 일정 기간 형...
[속보] '양육비 미지급자 신상공개' 배드파더스 운영자, 유죄 확정 2024-01-04 10:27:17
인터넷 사이트를 운영하며 양육비를 주지 않는 부모의 신상을 공개한 구본창(61)씨에게 유죄 판결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구씨에게 벌금 100만원의 선고를 유예한 원심판결을 4일 확정했다. 구씨는 2018년 9∼10월 자녀의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는 부모라고...
"적금 금리가 연 7%"…우리은행, 창립 125주년 기념 이벤트 2024-01-04 10:22:13
상당의 출산용품과 양육비도 지원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 창립 125주년을 맞아 우리은행을 아껴주는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은행은 다양한 이벤트와 상품으로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
"날 안 닮은 첫째…이혼 후에야 진실을 알았습니다" 2024-01-03 18:08:27
그 이후 첫째 아이가 친자가 아니라는 중대한 사실을 알게 됐다. 이 양육비에 관련해선 앞으로 합의에 근거해 지급할 의무는 부담하지 않을 것"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이혼 후 첫째 아이에 대한 양육비 명목으로 지급한 돈은 부당이득으로 반환 청구가 가능할 것"이라며 "혼인 기간 중 쓴 양육비도 지출 부분을 특정할...
[서화동 칼럼] 구멍 숭숭 뚫린 채 선진국일 순 없다 2024-01-02 18:09:05
농도, 사교육비 지출률과 자녀 양육비, 낙태율, 직장인 출퇴근 시간 등등. OECD 국가 중 여덟 번째로 높은 재난사고 사망률(인구 10만 명당 0.21명)도 우울한 성적이다. 각종 자연재난과 사회재난으로 숱한 인명 피해를 겪고도 좀체 나아지지 못하는 게 우리 현실이다. 노동생산성도 하위권(33위)이다. 도움이 필요할 때...
신혼부부 3억원까지 증여세 공제 2023-12-31 22:30:46
출산 초기 양육비용을 덜어주기 위한 '첫만남이용권' 바우처 금액이 현재 200만원에서 둘째 아이부터 300만원으로 늘어난다. 기획재정부는 '2024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새해부터 달라지는 345건의 정책이 분야·시기·기관별로 담겼다. (사진=연합뉴스)
갑진년 최저임금 9,860원…육아휴직급여 '최대 3,900만원' 2023-12-31 10:13:37
월 50만원'으로 확대한다. 출산 초기 양육비용을 덜어주기 위한 '첫만남이용권' 바우처 금액이 현재 200만원에서 둘째 아이부터 300만원으로 늘어난다. '늘봄학교'는 전국으로 확대된다. 1학기에는 2천개 초등학교에서 운영하고, 2학기에는 전국 모든 초등학교로 확대된다. 초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새해부터 글로벌기업 '15% 최저한세'…출산 주택특공·증여공제 2023-12-31 10:00:01
월 50만원'으로 확대한다. 출산 초기 양육비용을 덜어주기 위한 '첫만남이용권' 바우처 금액이 현재 200만원에서 둘째 아이부터 300만원으로 늘어난다. 교육·보육과 관련, 초등학생 방과후활동·돌봄 통합 교육프로그램인 '늘봄학교'가 전국으로 확대된다. 1학기에는 2천개 초등학교에서 운영하고,...
대기업 차장인 전처, 양육비 요구하자…"퇴사한다" 으름장 2023-12-29 16:23:23
대한 양육비 청구권을 포기하였다고 하더라도 민법 제837조의 취지에 비추어 언제든지 양육비의 분담에 관하여 다시 정할 수 있다"며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기 위하여 고의로 퇴직해도 그 전 월급을 기준으로 양육비가 정해지기 때문에 장래 양육비는 물론 과거에 받지 못했던 양육비까지 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유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