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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 깻잎 잡아주는 남편, 어떻게 봐야 하나요?" 2022-01-21 09:57:31
양재진도 "깻잎은 1장씩 팔아야 한다"라며 깻잎을 탓했다. 깻잎이 잘못한 것으로 깻잎 논쟁은 종결됐다. 미묘한 분위기를 감지한 아내는 남편과 여직원의 불륜사이를 확인했지만, 오히려 아내는 추악한 막장 인간들과 마주하게 됐다. 사연자 아내를 사지로 몰고 간 사건의 전말을 다룬 '애로드라마-소문난 동맹'과...
"남편 빼앗겼다"…아내 앞에서 대놓고 불륜, 사연 공개 2021-12-23 10:25:14
양재진과 홍진경은 못 볼 꼴을 본 듯 난색을 표했다. 아내는 의문의 여인이 누워있는 남편을 만지는 모습을 목격하고 "지금 뭐하세요?"라며 경악했다. 남편을 빼앗아 간 그녀의 정체가 드러나자 MC 홍진경과 최화정은 말을 잇지 못하며 소름끼쳐 했다. 공포영화보다 더 소름끼치는 그녀의 정체, 그리고 남편의 비밀이 과연...
홍남기 "저성장·인구위기·기후위기·양극화가 우리 경제 위기요인" 2021-12-10 14:50:54
연구부원장은 "지난 60년간 한국은 세계에서 보기드문 빠른 경제성장을 이뤘지만 노동시장의 이중구조 등 부문간 격차 확대라는 문제가 있다"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경제정책의 주안점을 둬야한다"고 말했다. 양재진 연세대 교수는 "노인성 복지지출 증가를 완만히하고 퇴직연금 등을 활용해 초고령사회 노후소득 보장을...
"당당하게 사랑하자"…불륜카페 실태에 홍진경 '경악' 2021-12-09 10:56:57
MC 양재진과 홍진경은 절레절레 흔들었다. 한편, 지난주에 이어 등장한 조준&김영화 부부는 ‘속터뷰’ 최초로 법원에서의 이혼 절차 경험을 공개한다. 남편 조준은 “저를 영상으로 찍으면서 대답을 해야 하더라”며 디지털 ‘합의 이혼’ 이야기를 꺼냈다. 아내는 “‘합의 이혼 맞으십니까?’라고 묻는다. 근데 갑자기...
"낮은 퇴직연금 성과 제고엔 디폴트 옵션 필수"…한국연금학회, 추계학술대회 열어 2021-12-03 02:39:33
김경록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대표와 양재진 연세대 교수가 1부 토론자로 참여한다. 2부에서는 김성일 CGGC(주)대표가 ‘사적연금 활성화를 위한 퇴직연금 연금화 장애요인 규명과 극복방안’을,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박사가 ‘퇴직연금 운용상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발표한다. 김병덕 한국금융연구원 박사와 성주호...
"노인 복지지출 증가…사회투자형 복지시스템 구축해야" 2021-10-14 14:00:00
논의했다고 밝혔다. 양재진 연세대 행정학과 교수는 이날 주제발표에서 최근 고령화에 따른 사회 지출이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연금·의료 등 노인성 복지지출이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근로 연령대 인구의 역량을 키워주는 사회투자형 복지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허재준...
韓 복지, 노인?아동만 우대...'돈 대는사람' 홀대하면 "지속 어렵다" 2021-10-07 10:00:12
지속가능성이 담보된다"고 말했다. 양재진 연세대 교수도 이같은 분석에 동의했다. 양 교수는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소속 국가 중 24곳을 분석한 결과 "경제적·사회적 성과를 동시에 달성한 국가의 복지지출은 근로연령대 인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은 초고령화에 따라 불가피하게 늘어나는...
"세대 간 균형 복지로 복지국가 지속가능성 높여야" 2021-10-07 10:00:07
공평한 관계를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양재진 연세대 교수는 "한국은 초고령화에 따라 불가피하게 늘어나는 노인성 지출의 과도한 증가를 통제하고 근로 연령대 인구 대상 복지를 확대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대니 로드릭 미국 하버드대 교수는 "기술 진보, 초세계화, 시장근본주의는 국내 정책의 붕괴를 초래하지만, ...
내달 7일 국민경제자문회의 콘퍼런스…'성장·복지 선순환' 논의 2021-09-29 12:00:07
순환적 번영'을 주제로 연설할 예정이다. 양재진 연세대 교수, 신광영 중앙대 교수, 고영선 KDI 선임연구위원도 성장·일자리·복지의 선순환을 위한 제도개혁을 주제로 발표한다. 그 밖에 국내외 여러 전문가가 토론 패널로 참여한다. 콘퍼런스는 내달 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40분까지 개최되며, KDI 홈페이지를...
"국민연금, 이대로면 2060년 월급의 30% 떼야" 2021-09-23 17:50:07
노력이 박근혜 정부에 미치지 못한다는 비판도 제기됐다. 양재진 연세대 행정학과 교수는 23일 국회 미래연구원에 기고한 칼럼을 통해 “국민연금의 경우 현재 9%인 보험료율이 2060년에는 29.3%가 돼야 연금제도가 유지되고 2070년에는 34.7%가 돼야 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양 교수는 “이는 출산율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