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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식물인간 됐는데 고작 5년?"…검찰 "상향 검토" 2024-04-12 21:54:50
전주지검 군산지청은 12일 "사건에 대한 양형 조사를 통해 피고인에게 엄정한 형이 선고될 수 있게 하겠다"며 "필요시 구형 상향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중상해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A씨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사건 직후부터 피해자 측에 법률 지원을 비롯해 치료비 및 병간호비를 지원하고...
'남의 차 만취운전' 신혜성, 2심도 집행유예… 실형 면해 2024-04-12 21:22:30
모두 고려하더라도 원심의 형이 너무 가벼워서 양형 재량의 합리적인 범위를 벗어났다고 보이지 않는다"며 검찰 측 항소를 기각했다. 앞서 신혜성은 2022년 10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음식점에서 술을 마신 뒤 남의 차를 몰고 귀가하다 도로에서 잠들었다. 경찰은 "도로 한복판에 차량이 멈춰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
술 취해 남의 차 몰고 간 신혜성…2심도 집유 2024-04-12 12:33:46
사정들을 모두 고려하더라도 원심의 형이 너무 가벼워서 양형 재량의 합리적인 범위를 벗어났다고 보이지 않는다"며 검찰 측 항소를 기각했다. 신씨는 지난 2022년 10월 11일 오전 1시 40분께 다른 사람 소유의 차를 몰고 귀가하다 서울 송파구 탄천2교에서 "도로 한복판에 차량이 멈춰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
"가족 같던 오타니 속여 200억 훔쳤다"…통역사 결국 '기소' 2024-04-12 07:51:41
최대 형량은 징역 30년이다. 하지만 연방 양형 지침에 따라 사건별 형량을 짧아질 수 있다. 미즈하라 변호사는 AP 통신에 "현재로서는 할 말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미즈하라는 불법 도박 논란이 불거지자 오타니가 자신의 도박 빚을 갚아 줬다고 말했다가 오타니는 자신의 도박 빚을 몰랐다고 번복했다. 오타니는 "나는...
美검찰 "오타니 前통역사 219억원 빼돌려…오타니는 몰랐다"(종합2보) 2024-04-12 07:09:06
최대 형량은 징역 30년이지만, 연방 양형 지침에 따라 사건별 형량은 그보다 훨씬 짧아질 수 있다. 검찰이 공개한 미즈하라의 진술서에 따르면 미즈하라는 2021년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오타니의 예금 계좌에서 1천600만 달러 이상을 몰래 빼돌려 도박업자에게 송금했다. 미즈하라는 2018년 오타니가 애리조나주의 한 은행...
오타니 前통역사 기소…"오타니 계좌서 219억원 빼돌려" 2024-04-12 06:13:30
사기죄의 최대 형량은 징역 30년이지만, 연방 양형 지침에 따라 사건별 형량은 그보다 훨씬 짧아질 수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미즈하라의 변호사는 검찰의 기소가 발표된 뒤 이메일에서 "현재로서는 할 말이 없다"고 밝혔다. 미즈하라는 불법 도박으로 진 빚을 갚고자 오타니의 계좌에서 도박업자에게 송금한 사실이 들통...
오타니 前통역사 기소…검찰 "오타니 계좌서 219억원 빼돌려"(종합) 2024-04-12 04:42:16
연방 양형 지침에 따라 사건별 형량은 그보다 훨씬 짧아질 수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미즈하라의 변호사는 검찰의 기소가 발표된 뒤 이메일에서 "현재로서는 할 말이 없다"고 밝혔다. 미즈하라는 불법 도박으로 진 빚을 갚고자 오타니의 계좌에서 도박업자에게 송금한 사실이 들통나 지난달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현영도 당한 '상테크' 사기…맘카페 운영자 징역 10년 2024-04-11 14:59:38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검찰은 지난달 5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A씨에게 징역 15년을, B씨와 C씨에게는 각각 징역 7년과 3년을 구형했다. A씨는 2019년 11월부터 2022년 9월까지 회원 수 1만5천명 규모의 인터넷 카페를 운영하며 회원 등 69명으로부터 171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그는...
염증 생긴 치아 발치했다가 '사망'한 60대…원인은 2024-04-08 13:21:15
않았다. 감염이 심해지는 원인조차 확인하지 않은 상태에서 발치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A씨는 B씨의 통증 호소에도 상급병원 전원을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업무상 과실로 피해자가 사망했고 아직 피해자의 유족과 합의되지 않았다"면서 양형 이유를 밝혔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회사 규모 부풀리려고 허위 세금계산서 발행한 사업주 징역형 2024-04-08 12:57:09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외형적으로 회사의 사업규모를 부풀려 그에 따른 영리를 얻기 위한 목적으로 이 사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며 "국가의 정당한 조세징수권 행사에 장애를 초래하고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훼손해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