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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환경기업으로 변신 꾀하는 쌍용양회…ESG경영위 신설 2020-12-23 14:04:55
20일 밝혔다. 쌍용양회의 이현준 대표집행임원이 위원장을 맡게 되는 ESG경영위원회는 2012년부터 운영해 오던 기존 CSR운영위원회의 역할을 강화하는 동시에 지금까지 각 부문별로 운영돼 오던 다양한 ESG경영 관련 활동을 통합·관리하게 된다. 특히 사회공헌위원회를 ESG경영위원회 산하에 신설함으로써 기존 환경위원회...
쌍용양회 사회적책임 강화위해 별도 조직 구성 2020-12-18 16:09:21
양회의 ESG경영위 위원장은 현 이현준 대표집행임원이 맡기로 했다. 대표이사제도가 아닌 이사회 중심의 대표집행임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쌍용양회는 홍사승 회장과 이현준 대표가 회사를 이끌고 있다. 이 대표는 한국시멘트협회장도 맡고 있다. 쌍용양회는 동해공장 공장장인 원용교 상무와 환경사업부문을 총괄하는...
'시멘트도 친환경 시대'…쌍용양회, 1주일새 19% 급등 2020-12-10 17:14:39
따르면 쌍용양회의 내년 영업이익은 올해보다 6.8% 증가한 2643억원으로 전망된다. 무상감자로 배당가능이익이 늘어난 것도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NH투자증권은 이날 내년 주당 배당금 추정치를 460원에서 480원으로, 목표주가는 7000원에서 85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현재 주가 기준 내년 배당수익률은 7% 수준이다....
시멘트도 친환경 기업?···쌍용양회 거래재개 후 19% 급증 2020-12-10 15:40:10
쌍용양회의 내년 영업이익은 올해보다 6.8% 증가한 2643억원으로 전망된다. 무상감자로 배당가능이익이 늘어난 것도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보통주가 액면가 1000원에서 100원으로 무상감액되면서 자본금은 5054억원에서 504억원으로 줄었다. 남은 4550억원은 자본잉여금으로 전환됐다. 주주총회를 거치면 자본잉여금을...
쌍용양회, 1000억 들인 폐합성수지 재활용 설비 가동 2020-12-07 17:03:34
쌍용양회의 폐합성수지 연간 처리 능력은 기존 13만t에서 70만t으로 5배 가까이 늘어났다. 작년 시멘트업계 전체가 처리한 폐합성수지 처리 물량(100만t)의 70%에 해당하는 규모다. 시멘트는 보통 유연탄 등을 연료로 원통형 가마(소성로) 온도를 높인 뒤 석회석, 점토, 철광석 등을 녹여 만든다. 쌍용양회는 유연탄 대신...
재활용 설비에 1000억 투자…환경 살리고 원가 절감한 쌍용양회 2020-12-07 15:32:56
쌍용양회의 폐합성수지 연간 처리 능력은 기존 13만t에서 70만t으로 6배 가까이 증가하게 됐다. 이는 작년 시멘트업계 전체가 처리한 폐합성수지 처리 물량(100만t)의 70%에 해당하는 규모다. 삼표시멘트(27만t), 한라시멘트(17만t), 한일시멘트(14만t)에 이어 작년 업계 4위 였던 쌍용양회의 처리능력은 단숨에 업계 1위로...
쌍용양회 거래된다…"배당주 끝판왕 귀환" [박해린의 뉴스&마켓] 2020-12-04 17:31:49
양회의 경우 한 주당 9,300원이었고요. 쌍용양회는 우선주 상장폐지를 결정하고 현재 시장에 있는 우선주를 일제히 이 값에 사들여 소각하는 절차를 마쳤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무상감자는 지난번에 아시아나를 다룰 때 한번 설명을 해주셨었죠? 회사가 어려울 때 주주들이 같이 책임을 지는 일종의 울며 겨자 먹기식...
[특징주] 쌍용양회우, 공개매입 마지막 거래일에 약세 2020-11-11 09:31:10
거래되고 있다. 쌍용양회의 최대주주인 한앤코시멘트홀딩스는 이날 일반 투자자들이 보유한 우선주 물량에 대해 1만5,500원에 장내 매입을 마지막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쌍용양회우는 이날을 끝으로 12일 거래가 정지된 뒤 13일 기준으로 주당 9,300원에 유상소각돼 상장폐지된다. 쌍용양회우를 보유한 투자자는 최대주주...
쌍용양회, 산업 폐기물 재활용…'자원순환사회' 실천하는 친환경 기업 2020-10-15 15:21:05
말했다. 쌍용양회의 경영이념은 ‘쌍용양회 100년사 창조’다. 이번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KSI)’ 시멘트 부문 7년 1위 수상을 계기로 활력 넘치는 조직문화의 기틀을 마련하고 윤리경영, 사회공헌, 환경보전 등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는 데 더 많은 노력과 시간을 기울여나갈 계획이다. 백은지 기자 bej@hankyung.com...
쌍용양회, 10 대 1 무상감자…"배당 여력 확대" 2020-09-01 17:13:51
더해진다. 증권가에선 무상감자로 쌍용양회의 배당 여력이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장문준 KB증권 연구원은 “이번 감자로 쌍용양회의 배당가능이익이 1조원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각에선 최대주주인 한앤컴퍼니가 투자금 회수를 서두를 목적이 아니냐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