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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직원이 걱정없이 일할 수 있는 곳…기업차원의 롤모델 제시 2024-03-28 15:55:28
상생형 공동직장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포항제철소는 직원 복지프로그램인 <‘같이’의 가치>라는 시리즈 중 가족편을 기획해 임직원과 자녀가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뽀로로 싱어롱쇼, 글램핑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자녀가 있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입학에 필요한...
주변 시세보다 저렴…판교 대장지구 '판교TH212' 눈길 2024-03-28 11:36:40
위한 어린이 놀이터 등은 물론 수입 명품 운동기구를 도입한 차별화된 피트니스, 맘카페, 북카페, 게스트하우스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센터도 조성된다. 타입에 따라 테라스, 가변형 벽체, 알파룸, 3면 개방 파노라마뷰, 현광창고, 팬트리, 대면형 주방(아일랜드), 다락 등이 도입되며 다양한 구성을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수원보훈요양원, 보훈시립어린집과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진행 2024-03-28 09:44:24
어린이집과 연계하여 미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수원보훈요양원 입소 어르신 16명과 보훈시립어린이집 어린이 12명이 참여하였으며 미술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세대 간의 소통과 이해를 증진시키는 시간이 되었다.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인‘보훈애국멘토링’은 어린이와 어르신이 함께...
"여기라면 셋째도 낳을까봐요"…산골마을 출산율 기적 이유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4-03-27 07:30:01
임대료 5만엔(약 44만원)에 집을 빌려주는 '와카모노(젊은이) 주택' 제도가 있다. 둘째를 임신 중인 하타 씨는 "'이전 세입자 가정도 아이가 넷이었다"며 "나기초에 살다보니 셋째도 낳을까 생각 중"이라고 말했다. 일본 저출산 극복의 현장을 가다⑧에서 설명한 대로 나기초는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는...
이한준 LH 사장, 고양장항 최초 입주 신혼희망타운 점검 2024-03-26 17:04:01
신혼부부 수요를 고려 단지 내 공립 어린이집을 마련해 입주 시기에 맞춰 개원하고,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인근 초등학교 임시 통학버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입주민들이 지구 조성 초기부터 쾌적한 녹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신혼희망타운 단지 사이에 입주민 간 교류 공간이자 쉼터가 될 ‘시그니처가든’을...
국제이주기구 "10년간 사망·실종 이주민 6만4천명…60% 익사" 2024-03-26 17:00:08
사례가 그만큼 많다는 의미라고 보고서는 풀이했다. 여성과 어린이 사망자도 많았다. 보고서는 "10년간 여성 5천500명, 아동 3천500명이 사망했으며 신원 미상 사망자 수가 전체의 3분의 2라는 점에 비춰 여성·어린이 사망은 훨씬 더 많을 수 있다"고 짚었다. 이주민 사망자의 60%는 익사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게시판] 이한준 LH 사장, 고양장항지구 LH 신혼희망타운 입주 점검 2024-03-26 14:48:07
직접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 신혼희망타운은 총 2천325가구 규모로, 전체 입주 세대가 신혼부부와 한부모가족 등으로 구성됐다. LH는 입주 시기에 맞춰 단지 내 공립 어린이집을 개원하고 인근 초등학교를 오가는 임시 통학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 사장은 "입주민들이 맘 편히 입주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아이 키우며 月 200만원씩 벌어요"…'출산율 기적'의 비결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4-03-26 13:38:35
전체가 어린이집인 나기초의 육아환경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제도가 '일자리 편의점(나기시고토엔)'과 '나기차일드홈'이다 일자리 편의점은 말 그대로 편의점에서 물건 사듯 간단하게 단기 아르바이트를 구할 수 있는 제도다. 일자리 편의점이 관공서와 기업, 농가로부터 의뢰받은 일자리를 가벼운 마음으로...
"애 둘은 당연 셋은 기본, 넷째 낳을까 고민"…총리도 달려갔다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4-03-25 07:04:49
태어나면 1인당 10만엔을 지급한다.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는 가정에는 아이 1인당 매월 1만5000엔의 자택보육지원금을 준다. 이 또한 정부가 연령에 따라 매월 1만~1만5000엔씩 지급하는 육아수당과 별개다. 고교생에게는 매월 버스비 2만엔을 지원한다. 나기초에는 고등학교가 없어서 버스로 이웃 쓰야마시까지...
"애 아파 배달 쉬면 생계 막막"…'고군분투' 자영업 현실육아 2024-03-24 08:05:03
육아 도우미가 필요한 시간대는 대부분 어린이집 등 돌봄 시설이 문을 닫은 저녁이나 주말이다. 노동시간이 길다 보니 다른 배우자에게 육아 부담이 쏠리게 되고 이는 육아 고통을 배가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라이더 박 씨는 "배달 시장은 24시간 돌아간다"라며 "하루에 10시간 정도 일을 하는데 배달 콜이 잡힐 때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