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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52cm 금수저, '클럽 죽돌이'로 살았던 이유가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3-10-21 09:39:11
미식가이자 술주정뱅이, 예술가이자 얼간이라는 로트레크의 이중적인 성격은 당시 파리의 분위기와 잘 어울렸습니다. 당시 프랑스 사회와 예술에는 세기말 특유의 퇴폐적인 분위기가 녹아 있었습니다. 파괴적인 충동을 아름답게 생각하고, 이를 즐기고, 기존의 도덕적인 가치들을 거부하는 풍조였지요. 이런 분위기를 타고...
DGB금융, 대학생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젝트 시상식 열어 2023-06-28 13:03:25
세 얼간이(경북대학교 전자공학과)팀’, 우수상은 ‘돈실돈실(계명대학교 컴퓨터공학과)팀’이 수상했다. 대상팀은 오는 8월 말 미국 AWS 본사로 견학을 떠난다. DGB금융그룹 김태오 회장은 “디지털로 생산하고, 소통하고, 꿈꾸는 세상 속에서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의 신기술을 금융에 적용하기 위해 많이 고민하고...
20시간 만에 모스크바 200km 앞까지 진격…푸틴 리더십 '치명상' 2023-06-25 18:16:48
‘얼간이’로 빗대 비난하기도 했다. 푸틴은 결국 쇼이구 장관의 손을 들어줬다. 러시아 당국은 바그너의 전쟁범죄를 공개하는 한편 새로운 군사 계약으로 사실상 프리고진의 지휘권 박탈에 나섰다. 자신이 축출당하고 전쟁 책임까지 뒤집어쓸 처지에 몰리자 프리고진이 반란을 기획했다는 게 외신들의 분석이다. 푸틴 숨통...
러 용병그룹 쿠데타 아니라지만…푸틴 권위에 직격탄 불가피 2023-06-24 20:16:57
할아버지가 완전히 얼간이(asshole)라는 게 드러난다면'이라고 하는 등 독설을 하기도 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프리고진의 무장반란 성공 가능성에 대해선 조심스러운 반응을 내놨다. 영국군 정보장교 출신이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근무 경험이 있는 필립 잉그럼 대령은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 인터뷰에서...
바그너 수장, 20년 전 동화책 썼다…'몸집 너무 커진 왕' 이야기 2023-06-02 11:49:49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이 할아버지가 완전히 얼간이라는 게 드러난다면"이라고 했다. 서방 진영과 러시아 내 반(反)푸틴 성향 분석가들은 프리고진이 말한 '할아버지'가 푸틴 대통령을 의미하는 것으로 봤다. 프리고진이 푸틴 대통령에 대한 비난의 수위를 높이는 것은 둘 사이 균열이 생겼으며 프리고진 자신이...
"쓸모 없는 존재는 없단다"…어른이들 위로하는 '몽실언니' [책이 머무는 집] 2023-05-11 18:23:17
이렇게 마칩니다. “하지만 다시 환생했을 때도 세상엔 얼간이 같은 폭군 지도자가 있을 테고 여전히 전쟁을 할지 모른다. 그렇다면 환생은 생각해봐서 그만둘 수도 있다.” 그가 바라던 평화롭고 아름다운 세상, 외로운 어린이가 없는 세상, 환생을 꿈꿀 법한 세상은 언제쯤 올까요. 안동=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
용병수장 프리고진, 푸틴 겨냥 폭언?…러 내분 가시화하나 2023-05-11 11:58:17
이 할아버지가 완전히 얼간이(asshole)라는 게 드러난다면"이라며 독설을 이어갔다. 프리고진은 이번 전쟁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우크라이나 동부 바흐무트에서 바그너그룹 소속 용병들이 탄약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할아버지'가 러시아를 재앙으로 이끌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영상은 푸틴 대통령이 모스크바...
"젤렌스키 매일 입는 `국방색 티셔츠` 가격, 알고보니..." 2023-02-23 17:58:57
푸틴 대통령을 20세기 중반의 구식 파시스트 얼간이처럼 보이게 만든다는 것이다. 텔레그래프는 젤렌스키 대통령의 셔츠가 국민에게 `나는 군에 있지 않아도 군과 함께 있다`, `나는 일을 해내는 사람이다`, `나는 옷 갈아입을 시간도 양복을 입을 시간도 없다`라는 것을 각인시키며 마술 같은 효과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푸틴 보란듯…항전 상징된 '젤렌스키 전투복', 옷에 담긴 정치학 2023-02-23 17:20:45
파시스트 얼간이처럼 보이게 만든다는 것이다. 텔레그래프는 젤렌스키 대통령의 셔츠가 국민에게 '나는 군에 있지 않아도 군과 함께 있다', '나는 일을 해내는 사람이다', '나는 옷 갈아입을 시간도 양복을 입을 시간도 없다'라는 것을 각인시키며 마술 같은 효과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바이든 우크라 전격방문에…공화 강경파 "미국 국경이나 챙겨라" 2023-02-21 04:43:42
美 버려…얼간이 탄핵해야" 주장도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서방 결집을 위해 우크라이나를 전격 방문하자 일부 공화당 강경파들은 바이든 대통령이 국내 문제는 내팽개치고 해외로 나갔다고 주장하며 맹공을 퍼부었다. 공화당의 2024년 대선 유력 주자로 꼽히는 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