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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함께 얼어버린 꼬리…공작새 구조작전 2024-02-07 12:29:01
쌀알로 공작새의 관심을 끌면서 동시에 꼬리의 얼음을 두드려 깨는 작업을 진행했다. 몇 분 후 공작 꼬리 깃털의 얼음이 기와에서 분리되면서 공작새들은 구조됐다. 한편 중국에서는 춘제(春節·설) 연휴를 앞두고 민족 대이동이 시작된 가운데, 곳곳에서 폭설과 강추위로 교통 대란이 벌어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앗 내 꼬리!"…中폭설에 공작새 꼬리 얼어붙어 '구조작업' 2024-02-07 11:56:51
않도록 쌀알로 공작새의 관심을 끌면서 동시에 꼬리의 얼음을 두드려 깨는 작업을 진행했다. 몇 분 후 공작 꼬리 깃털의 얼음이 기와에서 분리되면서 공작새들은 구조됐다. 중국에서는 춘제(春節·설) 연휴를 앞두고 민족 대이동이 시작된 가운데 곳곳에서 폭설과 강추위로 교통 대란이 벌어지고 있다. pretty@yna.co.kr...
얼굴만 겨우 내밀고 '허우적'…얼음에 갇힌 범고래 '고군분투' [영상] 2024-02-07 11:27:58
Pro LLC)가 공개한 드론 영상에는 해안이 얼음으로 덮인 유빙에서 새끼를 포함한 범고래들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담겼다. 범고래는 포유류에 해당해 물 밖에서 호흡해야 한다. 영상에는 넓게 퍼진 유빙 사이에 난 작은 구멍으로 겨우 얼굴을 내밀고 허우적대는 장면도 포착됐다. 영상을 촬영한 직원은 NHK에 "해양 연구를...
중국인 1억3천만명, 올해 해외여행 떠날 듯…작년보다 50%↑ 2024-02-06 12:16:48
경쟁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얼음 축제로 유명한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시는 올해 양력설 사흘 연휴 기간에만 300만명을 끌어모아 59억1천만위안(약 1조902억원)에 달하는 관광 수입을 올렸다. 올해 800만명, 춘제 때만 20만~25만명의 중국 관광객 방문을 목표로 하는 태국은 세타 타위신 총리가 직접 환영...
[건국대학교 2023년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선정기업] ICT 기반 얼음 다회용 컵 자판기 서비스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도리보틀’ 2024-02-06 09:53:00
사용함으로써 얼음 사용의 불편함과 쓰레기, 탄소 배출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자판기를 설치하는 기관은 비용 부담 없이 손쉽게 고객 편의시설을 구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쓰레기 처리에서 발생하는 인건비, 폐기물 처리비용도 줄일 수 있습니다.” 도리보틀은 자판기에 앱의 이용권을...
기후 위기의 기원을 추적한 빅 히스토리 2024-02-06 09:23:55
데이터, 동위원소 자료, 나이테, 광상, 얼음 시료, 꽃가루 같은 자연 기록 등이다. 이러한 기후 자료는 과거에 대한 새로운 사실뿐 아니라 미래의 장기적 지구 기후 분석을 위해서도 상당히 중요하다. 프랭코판 교수는 수만 년 동안 지구에서 일어난 기후 변동 사례를 살펴본다. 빙하기, 화산활동, 태양활동, 호우와 가뭄...
피크닉 전시장에서 만난 기업가 정신 2024-02-04 05:54:44
배를 타고 남극 대륙으로 항해하다, 배가 얼음에 포위되어 난파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고 위험을 감수하며 1300㎞ 밖에 있는 구조선에 구조를 요청하러 가기로 결심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선원 전원을 구조하는 데성공합니다. 전시에서는 이것을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실패’라고 했습니다. 이런...
베트남·이라크에 '한국형 신도시' 짓는 K건설 2024-02-02 17:45:53
눈 내리는 얼음 동굴 등 몰입감 있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했다. 조남일 현장소장은 “미디어아트를 관광자원화한 베트남 첫 사례”라며 “근처에 K쇼핑 거리 조성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라크 전후 복구 사업으로 추진 중인 한화 건설부문의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사업(101억달러)도 올해 다시 시동을 걸...
동남아에 눈이 내린다고?…베트남에 '겨울왕국' 만든 K건설 2024-02-02 15:59:59
조성했다. 밤이 되면 1만3000㎡ 규모 부지에 얼음과 눈을 주제로 한 숲길이 나타난다. 물론 실제 얼음과 눈은 아니고 실감미디어 기술을 활용해 구현한 콘텐츠다. 예컨대 길 위로 북극곰의 발바닥 형상 등을 볼 수 있다. 길 곳곳에 ‘포토존’도 마련해 놨다. 미디어 쇼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액자 속에서 북극곰...
홍해부터 흑해까지 안보위기 고조…글로벌 무역 기둥 '흔들' 2024-02-01 16:54:43
해군 기지를 세운 상태다. 온난화로 북극 얼음이 녹으면서 유럽에서 중국으로 곧장 갈 수 있는 새로운 항로가 열리고 있는데, 러시아는 이 항로에서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하는 국가들과 연관된 배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스웨덴의 토비아스 빌스트룀 외무장관은 "우리는 항해의 자유, 그리고 그것과 세계 무역 사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