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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제작한 한류드라마 열풍…'日 여심' 사로잡은 韓 문화 2024-03-21 18:53:54
하라다 아오이(30)는 “어렸을 때 엄마가 한국 드라마를 즐겨보는 모습을 보며 자랐다”고 했다. ‘아이 러브 유’는 일본인 여주인공과 한국인 남주인공이 출연하는 ‘일본이 만든 한류 드라마’다. 눈을 보면 상대의 속마음을 알 수 있는 여주인공이 한국어를 모르는 까닭에 처음으로 속마음이 읽히지 않는 남주인공을...
"한국 남자 마음 알고 싶어요"…日 2030 여성들 몰렸다 2024-03-21 16:40:43
때 엄마가 한국 드라마를 즐겨보는 모습을 보고 자랐다”며 이같이 말했다. TBS는 이 드라마가 현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자 굿즈 판매, 주연 배우와의 만남 등 프로그램으로 이날 행사를 마련했다. ‘Eye Love You’는 일본인 여주인공과 한국인 남주인공이 출연하는 ‘일본이 만든 한류드라마’다. 눈을 보면 상대의...
실종됐다더니…남아공서 6세 딸 인신매매한 엄마 기소 2024-03-08 18:46:48
인신매매한 엄마 기소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떠들썩하게 한 6세 소녀 실종 사건의 내막이 친모의 인신매매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8일(현지시간) 현지 일간 더시티즌 등에 따르면 전날 남아공 웨스턴케이프주 살다나베이 브레덴부르크 치안법원에서 라켈 샹탈 스미스(33)와 그의 남자...
북아일랜드 총리에 '아일랜드 민족주의자' 첫 임명…"역사적"(종합) 2024-02-04 08:57:41
첫 임명…"역사적"(종합) 신페인당 부대표 미셸 오닐 "내 부모 세대, 상상도 못하던 일" IRA 집안 출신으로 벨파스트 협정후 정치입문…투쟁보다 평화 강조 2년만에 연정 구성 파행 매듭…아일랜드계 바이든 "중요한 발걸음" (브뤼셀·서울=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이도연 기자 = 북아일랜드 신임 총리에 사상 처음으로...
"'경성크리처'의 시작은 731부대 모성 본능 실험이었다" [인터뷰+] 2024-01-23 08:25:20
했다. 731부대는 일본이 제2차세계대전 당시 식민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화학무기개발 등을 위해 인체실험을 한 것으로 알려진 곳. 중국 하얼빈에 위치한 일본제국 육군 소속 부대로 전해진다. 하지만 '경성크리처'가 공개된 후 아이러니하게도 일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반감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주인공...
이스라엘·헤즈볼라 전면전 위기, 수만명 피란 행렬 2024-01-10 09:04:50
7살의 나이로 엄마와 함께 피란을 떠났다는 국경 마을 빈트 즈베일 주민 낸시 파라즈(25)는 3주 전 바로 옆집에서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이웃 두 명이 사망한 후 피란길에 올랐다. 그는 가디언에 현재 티레의 한 학교에서 수백명과 함께 피란 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몇주 전 옆 마을에 공습이 발생했을 때까지만...
아이 때린 군인 아빠, 군사법원 고작 '벌금형' 2023-12-20 15:24:21
엄마가 민간에서 수사하고 처벌해야 한다고 호소하는 일이 발생했다. A씨는 지난해 아이들을 계속 학대해온 남편 B씨와의 결혼생활을 끝내기로 결심하고 그를 아동학대죄로 경찰에 고소했다. B씨는 각종 구실로 회초리로 자녀들을 때리거나 손찌검했고, 자녀끼리 다툼이 일어나자 1명을 세탁실에 넣고는 불을 켜지 못하게...
"뻔뻔한 X"…엄마부대 주옥순, '전광훈 비방' 지인에 배상 판결 2023-10-18 09:51:40
따지는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해 인터넷에 올린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67)가 300만원을 배상하게 됐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31단독(윤성헌 판사)은 지인 A씨가 주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위자료 청구 소송에서 "주 대표가 A씨에게 3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승소로 판결했다. 주 대표는 지난해 4월...
아내 살해 후 사고 위장? 타살 여부 놓고 법정 공방 2023-10-16 16:25:17
상황에서도 엄마는 극단적 선택을 할 사람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밖의 A씨 부대 동료 등의 증인신문을 토대로 재산 문제, 우울증 등 아내 병력, 보험사기 정황 등 사건 전반에 대한 진실 공방이 오갔다. 앞서 A씨는 지난 3월 8일 오전 4시 52분께 강원 동해시 구호동 한 도로에서 숨진 아내를 조수석에 태우고 가다가...
[이·팔 전쟁 현장] 한달음에 달려왔다…최전선에 차려진 병사들의 '특별한 점심' 2023-10-13 05:30:01
식사 준비…각 부대로 배달도 두 아들 전장 보낸 60대 "총 못 드는 대신 이렇게라도"…운 좋은 부모, 자녀와 짧은 조우 행운도 헬기 소음·포성 속에서도 잠시나마 여유…병사들 "엄마 집밥 생각나 기다려져" (우림[이스라엘 남부]=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물론 밥은 먹겠죠. 하지만 아이들이 즐겁게 싸울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