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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대출사기 차단…금융당국 카드·캐피탈사 가이드라인 시행 2024-04-25 06:00:00
여신금융협회, 여신전문금융업권과 금융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한 내부통제 개선방안의 일환으로 이런 내용을 포함한 여전업권 내부통제 관련 모범규준 4종의 제·개정을 끝내고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카드·캐피탈사는 중고차 대출금을 제3자 계좌에 입금 시 문자서비스 등을 통해 대출 주요 내용을...
바이든, 안보지원·틱톡매각법안 서명…"우크라 지원 즉각 시작" 2024-04-25 00:55:22
지원 막는 사이 北 등은 러에 무기 제공" 틱톡 美사업권 최장 360일내 매각 않으면 금지…바이든, 언급 안해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4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의회가 입법 절차를 마친 우크라이나 등에 대한 안보 지원 예산과 중국계 동영상 공유앱인 틱톡 강제매각 내용을 담은 법안...
새마을금고 연체율 뛰자…캠코, 부실채권 2000억 매입 2024-04-24 17:53:08
원했지만, 캠코는 연체율이 치솟은 저축은행업권의 부실채권도 2000억원 규모로 인수할 예정이어서 규모를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마을금고는 부실채권을 줄이기 위해 자체적으로 PF 사업장 정리나 채권 매각 등을 추진하고 있지만 수요자 측과의 가격 차이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금융당국이 부실 사업장 정리를...
은행권 AI서비스는 왜 챗GPT만큼 똑똑하지 못할까 2024-04-24 17:31:20
금융업권에서도 생성형AI를 내부 용도로만 활용할 뿐, 실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 적용에는 신중한 모습입니다. 그렇다면 현재 국내 은행권의 생성형AI기술은 어느 단계까지 와있는 걸까. KB국민은행의 경우 이미 전세대출상품상담 등 금융업무에 특화된 KB-GPT라는 자체모델을 개발해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1차...
금감원, 농협 지배구조 정조준…"중앙회 관련 사항도 검사"(종합) 2024-04-24 16:45:55
해지…'담보가액 부풀리기' 상호금융업권 전반 점검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금융감독원이 다음 달 농협금융지주 및 농협은행에 대한 정기검사에 착수하며 농협중앙회를 정점으로 하는 지배구조를 정조준할 것으로 보인다. 금감원은 24일 '농협금융지주 및 농협은행 정기검사 착수 배경'이란 참고...
"새마을금고 부실채권 2000억 매입"…소방수로 나선 캠코 2024-04-24 15:42:21
연체율이 치솟은 저축은행업권의 부실채권도 2000억원 규모로 인수할 예정이어서 규모를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마을금고는 부실채권을 줄이기 위해 자체적으로 PF 사업장 정리나 채권 매각 등을 추진하고 있지만 수요자 측과의 가격 차이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이에 금융당국이 부실 사업장 정리를 위해 다음...
금감원, 원금 비보장상품 실태평가 강화…민원 급증 시 조기점검 2024-04-24 10:36:49
급증하거나 업권 평균보다 50%포인트(p) 이상 높은 경우 등에는 주기를 따지지 않고 실태평가를 조기 실시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는 실태평가 이후 민원이 급증하더라도 차기 평가 때까지 해당 회사에 대한 소비자보호 체계를 점검하기가 어려웠다. 이밖에 전산장애나 해킹 등 전자금융사고를 금융사고 계량 평가 대상에...
연체율 재급등 새마을금고 부실채권 매각 2024-04-24 07:06:32
연체율이 치솟은 저축은행업권의 부실채권도 2천억원 규모로 인수 협의 중인 상황이라 규모를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다. 캠코는 새마을금고 건전성 우려가 커졌던 작년 말에도 새마을금고의 부실채권 1조원어치를 인수해주며 연체율을 일부 떨어뜨렸다. 이에 작년 말 기준 새마을금고의 전체 연체율은 5.07%로 집계됐다....
새마을금고 연체율 재급등…부실채권 2천억원 추가 매각 추진 2024-04-24 06:08:00
캠코는 역시 연체율이 치솟은 저축은행업권의 부실채권도 2천억원 규모로 인수 협의 중인 상황이라 규모를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다. 캠코는 새마을금고 건전성 우려가 커졌던 작년 말에도 새마을금고의 부실채권 1조원어치를 인수해주며 연체율을 일부 떨어뜨린 바 있다. 이에 작년 말 기준 새마을금고의 전체 연체율은...
저축은행 줄폐점…서민금융 문턱 높아졌다 2024-04-23 18:09:10
작년 저축은행 업권이 적자로 돌아서면서 비용 절감 필요성이 커진 것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저축은행 점포가 일곱 곳 줄어든 것과 비교하면 올 1분기(다섯 곳 폐쇄) 축소세가 확연히 빨라졌다. 저축은행 관계자는 “인건비와 임차료 등 고정비를 줄이는 식으로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다”고 말했다. 위협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