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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인터넷 성장에 '일자리 대격변'…범정부 대책 불가피 2024-01-29 06:01:04
434개로 줄었다. 미샤 매장은 407개에서 296개로, 에뛰드는 174개에서 79개로 각각 감소했다. 헬스앤뷰티(H&B) 업계에선 랄라블라가 완전히 철수했고 롭스도 100여개에 이르던 가두점을 정리했다. 일자리 변화는 셀프 계산대, 키오스크, 서빙 로봇 등 자동화 시스템이 보급되면서 더 심화했다. 롯데마트는 셀프 계산대를...
"나도 장원영처럼" 1020女 열광…불티나게 팔린 이 제품 [오정민의 유통한입] 2024-01-28 19:53:33
신장률이 370%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아모레퍼시픽그룹 계열 색조화장품 에뛰드는 '디어 달링 워터젤 틴트'에 이어 최근 '디어 달링 오일 틴트'를 내놨다. 에뛰드 관계자는 "10대와 20대에게 인기있는 '지그재그', '에이블리' 등의 패션 플랫폼에서 출시 당일 뷰티 카테고리 랭킹 1위,...
"이 자리에 월세 3000만원 말이 됩니까"…대기업도 짐 쌌다 [현장+] 2024-01-24 07:20:16
관계자는 "에뛰드하우스는 해당 자리에서 오랜 기간 영업을 해왔다"면서 "보증금 9억원, 월세 2900만원에 임차하고 있었다. 한 자리를 계속 지킨 만큼 건물주 역시 코로나19 등 어려운 시기마다 주변보다 100만~200만원은 낮춰 세를 줬던 곳이었다. 하지만 결국엔 너무 높은 임대료를 버티지 못하고 나갔다"고 말했다. 이어...
배우 김선영이 제작한 연극 어떨까…'모럴패밀리' 5년 만에 부활 2023-12-12 09:24:31
극단 나베는 그동안 '예술이 죽었다', '인방갤, '에뛰드' 등의 연극을 선보이며 공연계에서 호평받았다. '모럴패밀리'는 영화 '세자매'를 제작한 영화사 업(STUDIO UP)이 공동 제작으로 나서 더욱 발전된 수준의 볼거리와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바탕으로 내년 OTT...
"日 MZ 사로잡았다"…날개 돋친 듯 팔리는 韓 제품 2023-12-10 13:15:45
일본 진출도 활발한 상태다. 아모레퍼시픽은 에뛰드, 이니스프리, 라네즈에 이어 지난 9월 자사 브랜드 에스트라와 헤라를 일본 시장에 진출시켰다. LG생활건강은 VDL과 글린트 바이 비디보브, 프레시안 등이 일본 시장에 진출해 있는 상태다. LG생활건강은 지난 9월 일본 뷰티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진 프리미엄...
K-뷰티, 일본 중저가 화장품시장 장악…"K팝·MZ세대 영향" 2023-12-10 07:27:01
진출도 활발한 상태다. 아모레퍼시픽[090430]은 에뛰드, 이니스프리, 라네즈에 이어 지난 9월 자사 브랜드 에스트라와 헤라를 일본 시장에 진출시켰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일본 사업은 올해 2분기와 3분기 모두 작년 대비 30% 이상의 매출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고 말했다. LG생활건강[051900]은 VDL과 글린트 바이...
아모레퍼시픽그룹, 아리따운 물품나눔…48억원 상당 물품 기탁 2023-11-27 09:46:42
려, 이니스프리, 에뛰드 등 13개 브랜드가 참여해 소비자가 기준 48억원 상당의 화장품, 생활용품 등을 전국 사회복지시설 3천여곳에 전달했다고 아모레퍼시픽은 전했다. 아리따운 물품나눔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자 마련한 물품 지원 활동이다. chacha@yna.co.kr (끝)...
명동 살아나니 화장품 로드숍도 '회생'…신규 출점 잇따라 2023-11-26 08:01:00
거쳐 가는 거점 공간"이라고 강조했다. 에뛰드는 올해 2월 명동1번가점과 명동중앙점을 신규 오픈하며 매장을 3곳까지 늘렸다. 이처럼 화장품 업체들이 연이어 명동에 매장을 여는 것은 외국인 방한관광객 회복세가 어느 정도 수준까지 올라왔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9월 한국을 찾은...
아모레퍼시픽그룹, 3분기 영업익 288억원…전년보다 12.7%↓ 2023-10-31 10:12:52
선전한 모습을 보였다. 자회사 가운데서는 에뛰드가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며 영업이익이 3배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주력 계열사 아모레퍼시픽의 국내 사업은 면세 및 글로벌 이커머스 채널에서 매출이 하락하며 전년 동기 대비 7.5% 감소한 5,43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화장품 부문 영업이익 감소와 데일리 뷰티...
아모레퍼시픽 실적 '뚝뚝'…3분기도 "中 쉽지 않네" 2023-10-31 10:02:50
매출 성장세를 보였으나 중국을 중심으로 아시아 매출이 줄었기 때문이다. 다른 계열사는 이니스프리를 제외하고 대체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이니스프리의 3분기 영업이익은 3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55.4% 줄었지만 에뛰드는 45억원으로 204.5% 늘었고 에스쁘아(14억원)는 22.9%, 아모스프로페셔널(41억원)은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