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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관광, LPGA 에비앙 챔피언십 골프 테마여행 상품 신규 런칭 2024-02-26 11:19:26
후 제네바, 에비앙을 차례로 전 구간 비즈니스석을 이용하여 방문하는 일정이다. 인천, 암스테르담 왕복 구간은 대한항공 프레스티지석을, 암스테르담과 제네바 왕복 구간은 KLM 네덜란드 항공 비즈니스석을 이용한다. 여행 일정은 오는 7월 12일부터 20일까지 단 1회 출발로 편성됐다. 이번 여행의 메인 이벤트는 LPGA...
대한항공, 프로골퍼 리디아 고에 1년간 프레스티지 항공권 후원 2024-02-21 15:29:57
해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으로 최연소(18세 4개월) 메이저 우승 기록까지 달성했다. 특히 올해 LPGA 투어 통산 20승을 달성하며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오를 기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대한항공은 세계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항공사로서 전통적인 기부 방식을 넘어 스포츠,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다양한 후원...
LG전자 주최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개막 2023-11-09 10:00:05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개최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2017년부터 세계 5대 메이저 여자골프대회인 '아문디에비앙챔피언십'을 공식 후원하고 있다. 정수진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LG 시그니처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확장하기 위한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호주 교포' 이민지, 부진 털고 통산 9승 2023-09-11 18:46:19
LPGA투어 크로거퀸시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를 친 이민지는 찰리 헐(27)과 동타를 이룬 뒤 이어진 연장 두 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아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상금은 30만달러(약 4억원)다. 이번 우승으로 그는 투어...
'900만불짜리 대회'…상금 순위 요동칠까 2023-08-10 18:30:31
US여자오픈(1100만달러), KPMG 여자PGA 챔피언십(1000만달러)에 이어 세 번째로 큰 총상금 규모다. 직전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650만달러),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셰브런 챔피언십(510만달러)보다 많다. 우승상금도 지난해(109만5000달러)보다 25만5000달러 늘어난 135만달러가 됐다. 상금이 대폭 오르면서 대회...
'에비앙 퀸' 부티에, 2주 연속 우승…신흥 3강 구도 형성하나 2023-08-07 18:57:22
쳐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우승했다.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메이저대회 첫 승을 신고한 지 1주일 만에 우승을 추가했다. LPGA투어에서 메이저대회와 그다음 대회에서 연달아 우승한 것은 이번이 14번째로, 2016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이후 7년 만이다. 이날 우승으로 부티에는 시즌 3승,...
부티에, 메이저 직후 2연승 행진…여자골프 지각변동 시작됐다 2023-08-07 16:11:49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한지 단 일주일만에 추가한 우승이다. LPGA 투어에서 메이저 대회와 그 다음 대회를 연달아 우승한 것은 이번이 14번째로, 2016년 아리야 쭈타누깐(태국) 이후 6년만이다. 이날 우승으로 부티에는 시즌 3승, 개인 통산 5승을 기록했다. 고진영, 인뤄닝(21·중국), 릴리아 부(26·미국)를 제치고...
고진영,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2R 도중 기권 2023-08-04 15:12:46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이후 1년 10개월만에 나선 국내 대회였다. 그러나 고진영은 지난주 프랑스에서 열린 LPGA투어 메이저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을 마친 뒤 곧바로 한국으로 넘어온 터라 시차와 날씨 문제로 컨디션 회복에 애를 먹었다. 전날 1라운드를 마친 뒤에도 “후반에 살짝 더위를 먹어서 공과 홀컵이 계속...
한국 찾은 고진영, 제주에서 반등 모멘텀 만들까 2023-08-01 16:09:26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이후 약 1년 10개월 만, KLPGA투어 대회 출전은 2020년 하나금융 챔피언십 이후 2년 9개월 만이다. 최근 다소 침체된 시기를 보내고 있는 고진영이 이번 대회에서 한국 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반등의 모멘텀을 만들어낼 지 주목된다. 고진영은 지난 5월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서 시즌 2승 및...
'이민자의 딸' 부티에, 프랑스 선수 첫 '에비앙 퀸' 2023-07-31 18:21:18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메이저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가 열린 31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 이곳은 이날만큼은 알프스 산자락에 자리잡은 조용한 휴양지가 아니었다. 대회가 열린 에비앙 리조트GC(파71·6523야드)는 갤러리들로 가득 찼고 곳곳에서 프랑스 국기가 펄럭였다. 사상 첫 자국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