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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노선·인천발 KTX 조기 개통…내년 예산에 반영, 긴축 기조는 유지 2023-08-23 18:20:15
에스컬레이터 개선 대책과 관련해서도 국회 심사 과정에서 증액하기로 합의했다. 지역 주요 사회간접자본(SOC) 사업도 내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다. 영남권에선 가덕도 신공항 등이, 충청권에선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과 서산공항 건설 등의 예산이 포함된다. 호남권에서는 광주의 ‘아시아 물 역사 테마 사업관’...
방심위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에 KBS청주 '단양 마더스 클럽' 2023-08-23 10:53:02
발생한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사고와 관리 사례를 취재해 예방책을 제시한 SBS[034120] 비디오머그의 '이렇게까지 - 대한민국에서 가장 긴데 제일 안전하다고'가 뽑혔다. 방심위는 매달 일반 시청자와 방송사업자 등으로부터 4개 부문에 걸쳐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을 추천받아 예·본심을 거쳐 수상작을...
내년부터 부모급여 100만원으로 오른다 2023-08-23 10:29:33
주요 예산 사업도 설명했다. 수도권 중 서울은 전동차, 에스컬레이터 등 노후시설 개선을 위한 예산을 국회 심사 과정에서 증액하기로 했다. 인천은 인천발 KTX 건설, 경기도는 GTX-A 노선 조기 개통이 예산안에 반영됐다. 영남권에서는 부산 가덕도 신공항 건설, 울산 멀티 오믹스(Omics) 기반 난치암 맞춤형 진단 치료...
호텔 에스컬레이터서 발 끼임 사고…7살 남아 골절 2023-08-19 12:23:37
42분께 강원 정선군 사북읍 강원랜드 카지노 호텔 내 에스컬레이터에 A(7)군의 발이 끼이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오른쪽 발가락이 골절된 A군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과 CCTV 분석 등을 통해 호텔 5층에서 4층으로 가족과 이동하던 A군의 신발이 에스컬레이터에 끼이게 된 당...
"저런 흉물이 다 있나" 발칵…손가락질 받던 건물의 '대반전' [이선아의 걷다가 예술] 2023-08-17 18:52:48
철골, 배수관, 에스컬레이터까지 그대로 밖에 노출됐으니. 이렇게 손가락질을 받은 미술관은 훗날 파리의 대표 ‘랜드마크’가 된다. 바로 세계적 현대미술관 중 하나인 ‘퐁피두센터’다. 퐁피두센터를 가로지르는 빨간색 에스컬레이터를 보다 보면 서울 여의도 ‘파크원’을 떠올리는 사람도 많다. 맞다. 두 개 건물 모두...
교통안전공단, 지체장애인협회와 교통약자 철도이용 지원 협약 2023-08-16 17:19:33
철도교통시설에서 발생하는 전동휠체어 에스컬레이터 사고, 휠체어 리프트 추락 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한 기술·정보 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철도시설 설계 단계에서는 교통시설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신규 노선 개통단계에서는 국민점검단을 통해 점검을 면밀히 할 예정이다. 운영 단계에서는 철도 사고 예방 홍보와...
현대엘리베이터 중국법인 30주년…현정은 "시장점유율 5.9% 목표" 2023-08-10 17:53:35
2만5000대로 늘었다.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무빙워크 등을 생산해 49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중국법인을 앞세워 해외사업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매출의 20% 수준인 해외사업 비중을 2030년 50%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사진)은 “30년 전 글로벌화의 첫발을...
"10대 마지막 불태우겠다"…일본 고교생 절반 '과감한 선택'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3-08-10 07:00:02
이를 존중한다. 에스컬레이터식으로 진학하는 학생의 숫자를 전체 정원의 10% 남짓으로 조절해 위화감을 최소화하는 것도 반발을 줄이는 요인이다. 옳고 그름을 떠나 에스컬레이터식 진학제도 역시 과열되기 쉬운 입시 경쟁에 김을 빼는 역할을 한다. 에스컬레이터식으로 진학한 대학생들은 입시 경쟁에서 자유로운 학창...
태풍피해 막자…산업계, 대책회의·사업장 점검 등 만반 준비(종합) 2023-08-08 15:17:12
동선과 무빙워크, 에스컬레이터 입구 등에 바닥 매트를 추가로 비치하고 물기 제거 상태를 수시로 확인할 예정이다. 아울러 매장별로 간판·현수막 등의 고정 상태를 점검하고, 외곽 절개지 등 토사 붕괴의 위험이 있는 지역은 1시간마다 2인 1조로 순회 점검을 시행하기로 했다. (권혜진 김기훈 이신영 김보경 차대운...
"검은 후드 쓴 남자가 찔렀다"…서현역 묻지마 흉기 난동 '충격' 2023-08-03 19:36:49
다 놀라서 에스컬레이터 역주행하고 버스에서 지나가면서 또 사람 쓰러져있는 거 목격했다"고 했다. 이 밖에도 "유동 인구 많은 곳인데 어떡하나",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 너무 놀랐다" 등의 글들이 확인된다. 부상자들이 피를 흘리며 바닥에 누워있는 사진도 공유되고 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