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쏘나타 타던 오타니, 서울서 첫 홈런 치면 '아이오닉5' 받는다 2024-03-19 09:50:42
LA 에인절스에서 뛴 오타니는 올 시즌을 앞두고 전세계 스포츠 사상 최대 규모인 총액 7억달러(약 9367억원)의 대형 계약을 맺고 다저스로 팀을 옮겼다. 다저스 소속으로 첫 경기를 서울에서 치르게 됐다. 특출난 재능으로 투수와 타자를 겸업하는 '이도류'로 유명한 오타니는 지난해 MLB 아메리칸리그 홈런왕을...
日 야구스타 오타니, 결혼 발표도 '깜짝 홈런' 2024-02-29 18:15:05
평정한 오타니는 2018년 LA에인절스 소속으로 MLB에 진출했다. 6시즌 통산 투수로 38승 19패에 평균자책점 3.01, 탈삼진 608회, 타자로는 171홈런, 437타점, 통산 타율 0.274를 기록했다. 2021년과 2023년에 아메리칸리그 MVP(최우수 선수)로 뽑혔다. 지난해 12월 다저스와 10년 7억달러(약 9300억원) 계약을 맺었다.
'日 야구스타' 오타니 결혼 발표 "특별한 사람과 새 삶" 2024-02-29 17:10:32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지난 2018년 LA에인절스 소속으로 MLB에 진출한 오타니는 '투타 겸업'이라는 분야를 개척한 선수다. 지난해 12월 다저스와 세계 스포츠 사상 총액 기준 최대 규모 계약인 10년 7억달러(약 9300억원) 계약을 맺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7억달러' 오타니 연봉은 200만달러…나머지는 10년후부터 수령 2023-12-12 10:52:04
오타니는 그동안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에서 뛰면서 월드시리즈는커녕 한 번도 가을 야구를 경험하지 못했다. 디애슬레틱은 "이러한 계약 구조는 다저스의 현금 운용에 유연성을 더해준다"며 "다저스는 앞으로 일본인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 우완 타일러 글래스노우 영입전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게 됐다"고 분석했다. 이런...
오타니, 다저스와 10년 7억달러…메시 넘어 '몸값 1위' 2023-12-10 18:22:13
에인절스 구단과 팬들, 이번 협상 과정에 참여해주신 각 구단 관계자께 감사드린다”며 “다저스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타니의 에이전트인 네즈 발레로는 이날 계약 조건이 “10년간 7억달러”라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은 총액과 연봉 면에서 MLB 역사상 찾아볼 수 없었던...
오타니 몸값 9,200억원…쌓으면 롯데타워 3.6배 2023-12-10 10:53:15
에인절스 외야수 마이크 트라우트의 MLB 최고 몸값(12년 4억2천650만 달러) 기록은 쉽게 제쳤다. 오타니는 연평균 보수에서도 7천만 달러(924억원)로 맥스 셔저, 저스틴 벌랜더가 MLB 뉴욕 메츠에서 받았던 4천333만달러 기록을 가뿐하게 넘어섰다. 오타니는 팔꿈치 부상으로 2024시즌엔 지명타자로만 나서는데, 정규리그...
日 야구스타 오타니, LA다저스 간다…'역대 최고' 몸값은? 2023-12-10 07:18:54
쇼헤이(LA 에인절스)가 LA다저스와 초대형 계약에 합의했다. 오타니는 9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린 글에서 "나는 다저스를 나의 다음 팀으로 택했다"고 밝혔다. ESPN 등 미국 매체들은 오타니의 계약 조건이 10년 7억달러(약 9200억원)라고 보도했다. 투타를 겸업하는 오타니는 2013년 니혼햄 파이터스에...
오타니 "다저스 간다"…ESPN "10년 9천200억원 합의"(종합) 2023-12-10 06:53:52
= 일본인 야구스타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다저스와 10년 7억 달러(약 9천200억 원)의 초대형 계약에 합의했다. 오타니는 9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린 글에서 "나는 다저스를 나의 다음 팀으로 택했다"고 썼다. ESPN 등 미국 매체들은 계약 조건이 10년 7억...
MLB 시카고 화이트삭스 홈구장 내슈빌 이전설 재점화 2023-12-08 05:21:33
시카고는 뉴욕(양키스·메츠)·로스앤젤레스(다저스·에인절스)와 함께 MLB 2개 팀(컵스·화이트삭스)이 연고지로 삼고 있다. 정치매체 '악시오스'는 "내슈빌은 MLB 구단 유치를 위해 꾸준한 노력을 펴고 있고, 화이트삭스는 홈구장의 미래가 불확실한 점 등을 고려할 때 라인스도프 구단주와 오코넬 시장의 만남은...
야구도 끝났는데 고척돔 '들썩'…페이커 보러 수만명 몰렸다 [롤드컵 줌인] 2023-11-19 16:45:01
메이저리그의 오타니 쇼헤이(29·LA 에인절스)가 쓰레기를 줍는 것을 “다른 사람이 무심코 버린 운을 줍는 것”이라고 표현한 것에서 파생된 온라인 밈이다. 지난 7월에는 지하철 6호선 열차에서 다른 승객의 토사물을 치워 화제가 된 청년이 T1의 팬으로 알려져 ‘페이커’ 이상혁 등 선수단과 만남이 성사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