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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전에 가뭄까지…"에티오피아서 반년간 225명 굶어죽어" 2024-01-17 15:57:38
다수는 어린이와 청소년인 것으로 파악됐다. 에티오피아에서는 내전, 가뭄, 홍수 등으로 약 2천만 명이 식량 지원이 필요한 상태라고 유엔은 분석했다. 전체 인구의 15%에 해당하는 수치다. 특히 티그라이와 서북부 암하라 지역의 식량 위기가 심각하다. 앞서 에티오피아에서는 2020년 11월 정부군과 티그라이 반군 간...
사우디 상무장관 "브릭스 초대받았지만 공식 가입은 아직" 2024-01-17 03:07:52
비롯해 아랍에미리트(UAE), 이집트, 이란, 에티오피아 5개국을 새 회원국으로 승인했다. 사우디와 함께 나머지 4개국의 회원 자격 역시 올해 1월 1일부터다. 당시 아르헨티나도 회원국으로 승인됐지만 지난해 12월 취임한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이 브릭스 가입에 반대하면서 실제 가입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사우디의 이번...
中, 대만독립 반대국 열거 '세 과시'…미일 등 축하엔 '항의' 2024-01-15 19:36:57
스리랑카, 네팔, 남아프리카공화국, 이집트, 에티오피아, 짐바브웨,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벨라루스, 세르비아, 헝가리, 파푸아뉴기니, 쿠바, 베네수엘라 등 국가와 상하이협력기구(SCO)와 아랍연맹 등 국제조직의 이름을 일일이 열거한 뒤 이들이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지하는 입장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남아공은 왜 이스라엘을 국제법정에 제소했나 2024-01-12 01:51:28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아랍에미리트(UAE), 에티오피아의 가입을 끌어내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휴전을 중재하는 '아프리카 평화이니셔티브'를 주도한 것처럼 남아공의 최근 행보에서도 국제사회에서 발언권을 높이려는 의도가 읽힌다"고 말했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중국, 작년 17개국과 외교관계 격상…시진핑 집권 이후 최다 2024-01-10 11:56:28
아프리카의 잠비아·에티오피아, 태평양의 솔로몬제도 등이다. 대다수가 '글로벌 사우스'로 불리는 개발도상국이다. 미국이 대체로 선진국들과 동맹을 맺고 있는 데 비해 중국은 반대로 개발도상국들에 구애하고 있다. 지난해 9월 당선된 모하메디 무이주 몰디브 대통령이 취임 후 첫 방문지로 인도를 택하는...
비행 중 동체 구멍 뚫린 보잉 737 맥스9 '안전 논란' 일파만파 2024-01-09 17:36:35
2018년과 2019년 인도네시아와 에티오피아에서 737 맥스8 여객기가 잇따라 추락해 346명이 사망하고 20개월간 해당 기종의 운항이 금지되면서 홍역을 치른 바 있다. 도어플러그가 떨어져 나간 알래스카 항공 소속 여객기는 737 맥스9로 추락 사고가 났던 737 맥스8 여객기와는 다른 기종이지만 이번 사고로 제조상 결함이...
미 기준금리 불확실성 속 새해 신흥국 채권 발행 '사상 최대' 2024-01-08 10:08:01
투자부적격(정크) 등급 정부·기업들에는 언감생심이다. 에티오피아는 지난달 말 국채에 대한 지급 의무를 다하지 못해 디폴트(채무불이행)에 빠졌고, 가나·스리랑카·잠비아 등의 채무 구조조정 협상도 진전이 더딘 상태다. bs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시론] 브릭스 확대가 주는 의미 2024-01-07 17:42:44
남아공에 이어 올해 사우디, 이란, 아랍에미리트(UAE), 이집트, 에티오피아가 추가돼 10개국이 된 브릭스는 총인구 35억 명(세계 인구의 45%), 국내총생산(GDP) 합계 28조달러(세계 경제의 28%)의 거대 집합체다. 명목 GDP 기준으로는 G7의 44조달러에 미치지 못하지만, 브릭스에는 고성장 국가가 포진해 언제든 G7을 넘...
비행 중 동체 뜯긴 보잉 737 맥스, 두 차례 추락사고 흑역사 2024-01-07 16:32:24
필요한지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9년 3월에는 에티오피아 항공의 맥스 여객기가 추락해 탑승한 157명 모두 사망했다. 이를 계기로 중국을 시작으로 각국 항공 규제당국이 운항 중단에 나섰다. 보잉은 2019년 7월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분기 손실을 발표했고 그해 12월 데니스 뮐렌버그 최고경영자(CEO)는 경질됐다....
수단 군부 지도자 "반군과 화해 불가…전투 지속" 2024-01-06 19:09:33
말부터 지부티, 에티오피아, 우간다, 케냐, 남아공을 방문해 수단 정부군의 동의를 전제로 휴전에 합의할 의사가 있다고 밝혀 왔다. 그러나 정부군을 이끄는 부르한 장군이 이를 일축하면서 9개월 가까이 이어지는 수단 양대 군벌 간 무력 분쟁은 당분간 지속할 전망이다. 수단에서는 지난 4월 15일 정부군과 RSF의 무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