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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컴백 앞두고 초대형 악재"…하이브 개미들 '발칵' 2024-04-23 09:02:37
국내 엔터 대장주인 하이브 주가가 전일인 22일 8% 가까이 급락했다. 간판 걸그룹 뉴진스의 소속사인 산하 레이블 어도어 경영진에 대한 감사에 전격 착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어도어는 하이블의 '멀티 레이블 체제' 아래의 한 레이블로 하이브 지분율이 80%이고, 나머지 20%는 민희진 대표 등 어도어...
"대놓고 PPL 할게유"…백종원, 최근 오픈한 식당이 '깜짝' 2024-04-23 07:47:54
엔터는 F&B 관련 크리에이터들도 대거 소속돼 있다. '먹방', '쿡방' 콘텐츠 채널로 알려진 '이태리 파브리', '쌉쿡', '준스 비스트로', '제이디저트', '맛상무' 등도 TMC엔터 소속이다. PPL식당 역시 이 사업의 연장으로 해석된다. PPL식당에 앞서 지난해 9월에는...
'신사옥 해프닝' 웃을 일 아니네…가지 많은 하이브 '뒤숭숭' 2024-04-22 19:00:01
할 수 있다. 세븐틴은 원래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하이브가 2020년 5월 인수하면서 하이브 산하 한 식구가 됐다. 이같은 해프닝은 현재 하이브 내부에서 벌어지고 있는 권력다툼의 한 단면을 보여준다. 각각 스타를 보유한 규모 있는 회사들이 하이브 아래 레이블이라는 이름으로 뭉쳐졌지만 화학적 결합까지...
[단독] "뉴진스와 관계 앞세워 경영권 확보 추진"…하이브, 민희진 전격 감사 2024-04-22 16:50:40
말했다. 민 대표의 독립 요구는 엔터업계의 특징과 관련이 있다. 가수와 프로듀서가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방시혁 하이브 회장과 방탄소년단의 관계와 마찬가지로, 민 대표와 뉴진스는 뗄 수 없는 관계다. 민 대표가 진두지휘 아래 데뷔한 걸그룹 뉴진스는 2022년 등장과 동시에 '하이프 보이'(Hype Boy),...
외국인 선물 순매수 전환…'밸류업' 금융주 반등 2024-04-22 16:38:22
원 순매도한 가운데, 개인이 1,169억 원 샀다. 코스닥은 엔터 등 단기 낙폭 과대 인식 업종 중심으로 강세를 보인 가운데 화장품, 미용기기는 쉬어가는 분위기였다. 에코프로비엠이 5.49% 상승하며 장을 마친 가운데 HLB는 이날 6.30% 상승하며 시총 2위 자리로 올라섰다. HLB의 강세는 항암신약 '리보세라닙'이...
"이 갈았다" 게임업계 , 부진한 게임은 접는다…'선택과 집중' 2024-04-22 14:48:59
엔터테인먼트 자회사 클렙(KLAP)의 보유 지분 약 67%를 주주에게 매각하며 엔터 사업 정리했다. 또한 수익성 개선을 위해 자체 캐릭터인 '도구리' 사업을 축소했다. 엔씨는 올해 상반기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와 ‘BSS(블레이드&소울S)' 등의 신작을 선보인다. 또한 지난해 부진을 겪은 쓰론...
뉴진스가 빠진다고?…민희진 감사 소식에 '하이브' 급락 2024-04-22 14:42:04
등 엔터 업종들이 상승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하이브만 급락한 것을 두고 뉴진스를 둘러싼 내분이 주가에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뉴진스가 속해있는 어도어는 2021년 하이브 산하 레이블로 설립됐다. 플레디스, 쏘스뮤직 등 다른 엔터사들을 인수, 합병하며 몸집을 키워왔던 하이브가 최초로 내부 산하 레이블로 설립했다는...
급락세로 돌변한 하이브…'뉴진스 빼내서 독립?' 2024-04-22 14:21:46
21만 원대까지 하락했다. 엔터업계는 IP 확보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사업이다. 하이브의 주 IP인 뉴진스가 어도어의 본사 독립을 인해 훼손될 수도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엔터 업계에 따르면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와 임원 A 씨 등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하이브 감사팀 등은 이날 오전...
'뉴진스맘' 민희진에 칼 겨눈 방시혁…"독립 시도 정황 포착" 2024-04-22 13:53:07
등 다른 엔터사들을 인수, 합병하며 몸집을 키워왔던 하이브가 최초로 내부 산하 레이블로 섭립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하이브가 80%, 민 대표가 1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민 대표는 과거 SM엔터테인먼트에서 크리에이터 디렉터로 일하며 에프엑스, 샤이니, 소녀시대, 엑소 등 유명 아이돌 그룹의 콘셉트와...
"BTS보다 3년 앞섰다"…하이브가 낳은 '괴물급' 효녀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4-04-21 07:00:27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가 등장한 2017년에야 처음으로 매출액 1000억원을 넘겼다. 하이브의 전신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도 2018년에야 매출액 1000억원을 돌파했는데, 이는 방탄소년단이 데뷔한 지 5년이 되는 해였다. 어도어는 업계 최단기간 1000억원 매출 돌파 기록을 세웠을 뿐 아니라 영업이익률 역시 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