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금리인하 늦춰지나..찬물 끼얹은 미CPI-와우넷 오늘장전략 2024-02-14 08:32:00
-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24.63포인트(1.35%) 하락한 38,272.75에 마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68.67포인트(1.37%) 떨어진 4,964.17에, 나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286.95포인트(1.80%) 하락한 15,655.60에 마감 - 이날 물가 지표 발표 이후 시장에선 3월은 물론 5월...
YG, 日 에이벡스와 오디션 개최…"글로벌 신인 발굴" 2024-02-13 13:13:24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일본 에이벡스와 'YG x avex Audition 2024'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두 엔터사의 합동 오디션은 2016년 이후 약 8년 만이다. YG와 에이벡스는 삿포로를 시작으로 나고야,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 센다이, 오키나와 등 일본 주요 7개 도시서 10회차에 달하는 대규모 오디션을...
’티니핑’에 웃고 ‘터닝메카드’ 없어 울었다 2024-02-10 11:44:21
엔터가 ‘티니핑월드인판교’ 건설 등 사업다각화에 따른 신규사업 투자·판매관리 비용 증가했다면, 손오공은 장기 재고상품을 할인 판매해 이익률이 감소한 데다 매출원가가 높은 환율에 늘어난 탓이다. 환율 문제가 산업·기업을 가리지 않고 문제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SAMG엔터는 미래 먹거리 투자가, 손오공은 과거의...
500억원 '수수료 잭팟' 놓친 삼성증권, 오히려 평판 리스크 노출 2024-02-08 12:12:37
SM엔터 공개매수는 실패로 돌아갔다. 삼성증권이 하이브 편에 서면서 SM엔터를 놓고 맞붙은 카카오의 일감을 추후에 얻기도 어려워졌다. 여기에 더해 1년여 간 진행한 HMM 매각까지 최종 불발되면서 지난해 공을 들인 주요 딜들이 연이어 깨졌다. 인수 후보군에게 항의 공문까지 받아업계에선 HMM 매각 불발로 수백억원의...
강남 청담동 비케이 빌딩, 매각주관사로 한영디앤디 선정 2024-02-02 16:51:20
내 엔터 관련사 사옥 등으로 추천할 수 있는 매력적인 건물이다”고 말했다. 현재 청담동 93-8번지 비케이빌딩은 1층부터 의류 소매점 및 광고기획, 웨딩, 고급 음식점, 고급 헤어숍 등으로 전체 임차 구성돼 공실률 제로이며, 인근 시세로는 토지 3.3㎡당 2억원(연면적 3.3㎡당 5,400만 원) 수준으로 형성돼 있다. 한편...
하이브 방시혁·카카오엔터 장윤중, '빌보드 파워 100' 선정 2024-02-01 13:20:38
글로벌 엔터산업을 이끌고 있는 기업들과 연달아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K팝 IP 다각화와 글로벌 영역 확장에 속도를 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이브(IVE)는 지난 10월 한국을 시작으로 전세계 19개국 27개 도시에서 대규모 월드투어를 진행했으며, 지난해 데뷔한 보이그룹 라이즈(RIIZE)는 공식 데뷔 전에 이미 글로벌 현지...
한투운용, K팝 집중투자 ETF 출시…"4대 엔터주 비중 95%" 2024-01-29 10:21:06
등 국내 대표 엔터테인먼트주에 압축적으로 투자하는 ACE KPOP포커스 ETF를 유가증권시장에 새로 상장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NH투자증권[005940]이 산출·발표하는 'iSelect K-POP 포커스 지수'를 기초지수로 삼는다. 이 지수는 K팝 엔터테인먼트 관련 매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업 내 시장...
'SM 방만' 눈감은 행동주의펀드…카카오, 경영진 대거 경질하기로 2024-01-28 18:18:21
글로벌화를 이끌어온 엔터테인먼트산업의 후진적 경영 관행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창업자와 경영진이 다툼을 벌이는 과정에서 선진 지배구조를 도입하겠다던 행동주의펀드는 경영진의 일탈을 방관했고 사외이사는 이를 묵인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K팝이 글로벌 시장을 장악하는 동안에도 국내 엔터산업은...
K팝 정점 찍었나…앨범 판매 최대 60% 급감 2024-01-28 17:57:22
2023년에는 각각 82.5%와 74.7%에 달했다. 엔터테인먼트업계 고위 관계자는 “음반 판매량은 K팝 산업 성장의 바로미터”라며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급속도로 성장한 K팝 산업이 정점을 찍은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라고 말했다. 엔터업계에서는 ‘K팝의 쌍두마차’ 방탄소년단(BTS)과 블랙핑크가 K팝 산업의...
K팝 산업 아성이 흔들린다…'엔터 빅4' 시총 올 2조 증발 2024-01-28 17:57:00
엔터 사정도 비슷하다. 한국의 미래 먹거리로 손꼽히던 K팝 산업에 찬바람이 분 것은 재계약 리스크 영향이 컸다. 올해 초 YG엔터는 블랙핑크 멤버 네 명과의 재계약에 실패했다. 팀 활동을 제외한 개인 활동에선 수익을 거둘 수 없다. 팀의 인기가 정점에 올랐는데 수익성은 오히려 감소한 것이다. 앨범 판매량도 감소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