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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미 부통령, 코로나 백신 2차 접종도 마쳐 2021-01-27 08:07:55
델라웨어주의 한 병원에서 공개적으로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2차 접종 후 백신은 "당사자뿐 아니라 가족과 지역사회를 살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남편 더그 엠호프도 함께 백신을 맞았으며, 프랜시스 콜린스 국립보건원장과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
랄프로렌 정장 입은 바이든 부부…해리스는 '보라색 코트' 2021-01-21 17:44:00
해리스 부통령의 남편 더글러스 엠호프는 랄프 로렌의 정장을 입었다. 이날 취임식에선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도 보라색 계열 옷을 입었다. 미국에서 보라색은 통합의 의미도 지닌다. 로리 프레스먼 팬톤컬러연구소 부소장은 “보라색은 미국 민주당의 상징색인 푸른색과 공화당을 대표하는 붉은색을 섞을 때 나오는...
[바이든 취임] 새역사 쓴 해리스, 최고 '실세부통령' 되나…"일할 준비 됐다" 2021-01-21 11:07:55
과정에서 트럼프 저격수를 자임했다. 대선 후인 지난 11월7일 당선 연설을 통해 "나는 이 직책(부통령)에 앉는 첫 번째 여성이 되겠지만 마지막은 아닐 것"이라는 말로 울림을 남겼다. 남편 더글러스 엠호프 변호사도 이날 미국의 첫 '세컨드 젠틀맨'이라는 가보지 않은 길에 첫발을 디뎠다. [https://youtu.be/haxXsEz8JLs]...
[바이든 취임] 다같이 미 브랜드 의상…해리스 '보랏빛' 눈길 (종합) 2021-01-21 08:43:26
더글러스 엠호프 역시 랄프 로렌의 정장을 입었다.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바이든 대통령 부부와 해리스 부통령 부부가 모두 미국 브랜드의 의상을 택한 것이다. CNN방송은 "미국 패션 디자이너들이 취임식의 중심을 차지했다"면서 "미국 패션산업의 자신감을 북돋웠다"고 평했다. 특히 해리스 부통령은 푸른색이 감도는...
백악관 입성한 바이든…한국계 데이비드 조가 '경호 책임' 2021-01-21 08:27:34
계획을 세운 공로를 인정받아서다. 또한 데이비드 조 외에는 영부인 일정 담당 국장을 맡는 지나 리가 또 다른 한국계 인사로 꼽힌다. 지나 리는 대선 캠프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남편 더글러스 엠호프의 일정 담당 국장을 지낸 바 있다. 이후 취임준비위원회에서부터 영부인인 질 바이든 여사를 지원하는 업무를...
[바이든 취임] 새 대통령 경호 책임자는 한국계 데이비드 조 2021-01-21 07:46:38
조도 이런 이유로 투입된 것인지는 불분명하다. 새 백악관에는 그 이외에 또 다른 한국계 인사인 지나 리가 영부인 일정 담당 국장으로 합류한다. 지나 리는 대선 캠프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남편 더글러스 엠호프의 일정 담당 국장을 지냈고, 취임준비위원회에서부터 영부인인 질 바이든 여사 지원 업무를 맡았다....
[바이든 취임] 시위대 난입했던 바로 그자리서 바이든 "헌법수호" 선서 2021-01-21 02:22:31
더글러스 엠호프와 포옹했고 바이든 당선인이 바로 뒤에서 박수로 축하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일 일정은 성당 미사 참석으로 시작됐다. 가톨릭 신자인 바이든 대통령은 대부분 대통령이 '대통령의 교회'로 불리는 백악관 앞 세인트존스 교회에서 예배를 한 것과 달리 워싱턴DC 세인트매슈 성당에서 열리는...
바이든, 美연방의사당 도착…랄프 로렌 정장 착용 '눈길' 2021-01-21 00:52:01
흑인 디자이너의 의상을 택했다. 뉴욕의 크리스토퍼 존 로저스와 사우스캐롤라이나 출신 세르지오 허드슨의 의상이라고 ABC방송은 전했다. 해리스 당선인은 부통령에 취임하면 미국의 첫 여성이자 흑인 부통령이 된다. 해리스 당선인의 남편 더글러스 엠호프의 의상 역시 랄프 로렌의 정장이라고 ABC는 전했다. 강경주...
[바이든 취임] 일생일대의 날…미 브랜드 랄프로렌 군청색 정장 착용 2021-01-21 00:29:16
취임하면 미국의 첫 여성이자 흑인 부통령이 된다. 해리스 당선인의 남편 더글러스 엠호프의 의상 역시 랄프 로렌의 정장이라고 ABC는 전했다. 4년 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도 랄프 로렌의 하늘색 의상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nari@yna.co.kr [https://youtu.be/haxXsEz8JLs] (끝) <저작권자(c)...
이방카, 백악관 떠나며 고별인사…바이든·해리스에 축복도 2021-01-20 21:46:03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과 (남편) 더글러스 엠호프, 그리고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모든 이들에게 신께서 지혜와 용기와 힘을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방카는 "지난 4년은 참으로 경이로운 여정이었다"며 "미국의 50개주, 10여개 해외 국가를 방문하며 미국 국민들과 더욱 깊은 사랑에 빠졌다"고 회상했다. 이어 "국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