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창업·선대 회장 숨결 고스란히…71년 만에 베일 벗은 'SK고택' 2024-04-08 18:53:38
놓인 선경직물의 봉황새 이불은 당시 ‘혼수 필수품 1호’였다. 이날 오전엔 최태원 회장과 그룹 일가 20여 명이 고택을 찾아 안팎을 둘러보고 마당에 느릅나무 한 그루를 심었다. 최태원 회장도 이곳에 자주 놀러와 할머니 이동대 여사와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오는 15일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건희 특검법' 통과시키면 코스피 5000 간다는 野 2024-04-08 18:50:56
해소하겠다며 뜬금없이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재추진하겠다고 했다. 불공정 주식 거래가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핵심 원인이라는 이유에서다. 시장에서는 “코리아 디스카운트에 대한 진지한 고민 없이 정치 공세를 위한 밸류업 해법을 내놨다”는 반응이 나왔다. “코스피지수 5000 갈 수 있다”는 李이재명 민주당...
'코스피 5000' 위해…김건희 특검법 추진한다는 野 비례 위성정당 2024-04-08 14:18:46
여사가 윤석열 대통령과 결혼하기 전에 발생했다. 해당 사건은 문재인 정부의 추미애·박범계 법무부 장관 시절 19개월간 수사가 진행됐다.검찰은 3년 8개월간 50여 곳을 대상으로 여섯 차례 압수수색, 150여 명에 대해 조사를 했지만 김 여사를 기소하지 못했다. 한 여권 관계자는 “김건희 특검법으로 코스피 주가가...
美대선 '쩐의전쟁' 가열…트럼프 '갑부공략' vs 바이든 '풀뿌리' 2024-04-07 23:38:10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도 자리한 이 행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45분간 연설했고, 팀 스콧 상원의원, 더그 버검 노스다코타주 주지사, 대선 후보로 나섰다 중도 사퇴한 사업가 비벡 라마스와미 등이 찬조 연설을 했다. 이 행사에서 모금한 액수(5천만 달러 이상)는 지난달 28일 바이든 대통령이 민주당 출신 전직...
野 '투표소 파틀막' 공세에…與 "그럼 법카 들고 가도 되나" 2024-04-07 19:21:39
야권 지지자는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을 겨냥, ‘디올(dior)’이라는 명품 업체 이름을 적은 종이 쇼핑백을 들고 사전투표하는 인증 사진 등을 올리기도 했다. 국민의힘도 맞불을 놨다. 당 차원에서 선관위에 ‘투표소 입장 시 일제 샴푸, 초밥 도시락, 법인카드, 형수 욕설 녹음기, 위조된 표창장 등을 지참할 수...
美 대선 '쩐의 전쟁'…트럼프, 후원금 확보 안간힘 2024-04-07 18:13:18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는 이번 모금 행사에 트럼프 전 대통령과 함께 참석하는 이례적인 행보를 보였다. 대니얼 앨버레즈 트럼프 캠프 대변인은 “민주당은 전·현직 대통령 3명을 동원해 2600만달러를 거뒀지만 우리는 트럼프 혼자서만 5000만달러 이상을 모았다”고 자평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뉴욕에서 버락...
대파 반입 제한하자…'디올백' 들고 투표소 방문 '논란' 2024-04-07 13:25:51
반입을 제한하자, 야권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쇼핑백에 김건희 여사를 연상케하는 '디올'을 써서가져가는 등 논란에 더 불을 붙이고 있다. 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파 모양의 인형이 달린 가방을 들고있거나 표면에 'DIOR'이라고 적은 흰 쇼핑백을 들고 투표소에 들어가는 인증샷이 올라왔다. 야권 ...
선거 집어 삼키는 막말·아빠 찬스 논란…여야 막판 총력전 2024-04-06 15:03:38
후보는 김건희 여사 일가도 보유한 양평 공흥리에 2천500평가량의 토지를 두고 아버지가 이사로 재직 중인 신용협동조합 등 여러 기관에서 매입 가격의 99%에 달하는 78억원가량을 대출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는 배우자 신모 씨와 장남이 21억원 상당의 SK하이닉스 주식 1만6096주를 보유했다고 신고했다"며 "이...
투표소 '대파 금지'에…이재명 "칼틀막·입틀막·'파틀막' 정부" 2024-04-06 12:05:53
총집결 유세에서도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을 겨냥해 "투표소에 대파 반입이 안 된다면 디올백도 못 들어오게 해야 하는 것 아니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선관위 측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투표소에서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에 항의하는 정치를 할 경우 다른 선거인에게 심적 영향을 줄 수 있고, 비밀 투표...
민주당 "이복현, '양문석 잣대'로 장진영·이원모도 조사하라" 2024-04-06 10:38:04
후보는 김건희 여사 일가가 보유한 양평 공흥리에 2500평가량의 토지를 갖고 아버지가 이사로 재직 중인 신용협동조합 등 여러 기관서 매입 가격의 99%에 달하는 78억 가량을 대출받았다"며 "부동산 개발업 등록 없이 타인에게 임대로 준 의혹도 있다. 사실이라면 불법 사업에 막대한 대출을 해준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