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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미래 만난 文 "'거대 양당' 대신 국민 마음 모아달라" 2024-04-23 18:11:06
찾아 권양숙 여사를 예방한 뒤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이 위원장은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의 정신을 계승하는 새로운미래의 정체성을 재확인하고 미래 정책 비전을 찾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퇴임 뒤 "잊혀지고 싶다"던 문 전 대통령은 지난 15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회동했다. 문...
조국혁신당, 4·19 묘지 참배한 尹에 "도둑 참배" 비난 2024-04-19 11:10:11
친 뒤 묵념을 올리는 것으로 참배를 마쳤다. 윤 대통령은 "혁명으로 지켜낸 자유민주주의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조국혁신당은 이러한 소식이 알려지자 '참배마저 혼자 몰래 하는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해 윤 대통령을 비난했다. 김보협 조국혁신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윤 대통령의 4.19...
文 "조국당, 정권 심판 바람 일으켜"…조국 "어깨 무겁다" 2024-04-15 16:37:11
옮겨 노 전 대통령 묘역에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다. 이들은 이날 밤 봉하마을 내 노무현재단이 운영하는 봉하연수원에서 묵으며 당 전략을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16일에는 경기도 안산에서 열리는 4·16 세월호 참사 10주기 추도식에 참석하는 것으로 워크숍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조 대표는 이날 오전...
[사설] 22대 국회 앞에 놓인 엄중한 과제들 2024-04-10 20:38:31
불통에 대한 비판적 여론이 높았고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사건’ 등에 대한 사과와 해명이 이뤄지지 않은 데 따른 실망과 분노가 누적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여당에선 총선 참패를 놓고 전략 부재와 방향 착오, 새로운 인물 공천 실패 등에 따른 책임론이 거세게 일 전망이다. 어떤 경우든 현 정부의 전면적 쇄신이...
투표 독려한 문재인 "진인사대천명. 투표합시다" 2024-04-10 16:23:46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5일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경남 양산시 하북면 주민자치센터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했다. 그는 투표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유권자들께서 투표를 통해서 심판 의지를 표출해 줄 것이라고 믿는다"며 "지금은 현 정부를 정신 차리게 해야 하는 선거로 그래야 국민에게 희망을 드릴...
투표 마친 권양숙 여사 "투표 많이 참여하길…사위 잘 됐으면" 2024-04-10 09:35:25
부인 권양숙 여사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투표를 마친 뒤 "(국민들이) 투표에 많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 여사는 이날 오전 8시께 주민등록지인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 인근 한빛도서관 다목적홀에 마련된 제7투표소에서 투표했다. 모자를 쓰고 짙은 색 코트에 검은색 바지와 운동화를 신은...
김건희 여사, 지난 5일 총선 사전투표 마친 사실 알려져 2024-04-10 06:21:00
김건희 여사가 지난 5일 총선 사전투표를 마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9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김 여사는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5일 관저가 있는 용산 사전투표소에서 비공개로 투표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는 지난해 12월 15일 윤 대통령의 네덜란드 순방에 동행한 이후 공개 일정에는 나오지...
투표소 '대파 금지'에…이재명 "칼틀막·입틀막·'파틀막' 정부" 2024-04-06 12:05:53
총집결 유세에서도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을 겨냥해 "투표소에 대파 반입이 안 된다면 디올백도 못 들어오게 해야 하는 것 아니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선관위 측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투표소에서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에 항의하는 정치를 할 경우 다른 선거인에게 심적 영향을 줄 수 있고, 비밀 투표...
민주당 "이복현, '양문석 잣대'로 장진영·이원모도 조사하라" 2024-04-06 10:38:04
후보는 김건희 여사 일가가 보유한 양평 공흥리에 2500평가량의 토지를 갖고 아버지가 이사로 재직 중인 신용협동조합 등 여러 기관서 매입 가격의 99%에 달하는 78억 가량을 대출받았다"며 "부동산 개발업 등록 없이 타인에게 임대로 준 의혹도 있다. 사실이라면 불법 사업에 막대한 대출을 해준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영면…조현준 "더 단단한 회사로 만들겠다" 2024-04-03 00:17:09
마친 뒤 운구는 효성그룹 마포구 본사로 향했다. 조 명예회장의 손주들이 영정과 위패, 고인이 생전 받은 각종 훈장 등을 들고 앞장선 가운데 부인 송광자 여사와 아들 조현준 회장, 조현상 부회장 등 가족이 침통한 표정으로 뒤를 따랐다. 영결식엔 명예장례위원장인 이홍구 전 국무총리를 포함해 재계 주요 인사와 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