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주윤발 패션은 못 잊지"…한국인들 열광한 '그 옷'의 비밀 2024-04-18 18:54:23
남우주연상과 여우조연상을 받은 배우 더스틴 호프만과 메릴 스트리프의 명품 연기가 돋보이는 가운데 전형적인 미국 뉴욕 맨해튼 도시인들의 스타일을 엿볼 수 있어 필자가 매우 사랑하는 영화다. 사뭇 다른 두 사람의 성격과 생각의 차이, 이혼 그리고 그로 인한 양육권 다툼이 다뤄진다. 오랜만에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홍상수 '여행자의 필요' 4월 24일 개봉…연인 김민희는 제작실장 2024-04-01 11:26:22
여우주연상을 받은 바 있다. 외신들은 "신선한 공기처럼 당신을 스쳐 가는 영화", "홍 감독이 가장 드러내놓고 웃기는 영화 중 하나다. 이자벨 위페르는 홍상수의 작품에서 즐거움을 주는 떠돌이 인물을 통해 그녀가 위대한 코미디 연기자 중 한명이라는 것을 증명했다", "이상하면서 독창적이고, 웃기면서도 건조하다"...
英배우 콜먼 "내가 남자였으면 보수 더 높았을 것"…성차별 직격 2024-03-25 16:51:20
앤을 연기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그는 이 작품으로 제75회 베네치아영화제, 제76회 골든 글로브, 제72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휩쓸기도 했다. 한편,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작년 연봉이 가장 높은 배우는 넷플릭스 영화 '머더 미스터리 2' 흥행 덕에 7천300만 달러(약...
채종협 이어 한효주·이세영, '한일로맨스'의 봄 오나 [이슈+] 2024-03-19 07:00:05
일본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은 심은경은 최근 한국보다 일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는 '7인의 비서'(2020), '군청영역'(2021), '백만 범 말할 걸 그랬어'(2023) 등에 주연급으로 출연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올해 가장 주목받는 배우는 채종협이다. 박은빈과 촬영한 '무인도의...
오스카 받은 스타들, 아시아인 시상자 '무시'? 2024-03-12 15:31:07
것들'에서 주연을 맡은 에마 스톤도 여우주연상에 호명된 후 시상대에 올랐다. 스톤은 말레이시아 출신이자 작년 여우주연상 수상자인 양쯔충(양자경)이 건네주려던 트로피를 받다 말고 옆에 있던 백인 동료 배우 제니퍼 로런스 쪽으로 향했다. 로런스는 양쯔충과 스톤의 손에 들려 있던 트로피를 끌어와 스톤의 가슴...
오스카 수상 로다주·에마스톤, 아시아 시상자 '패싱' 논란 2024-03-12 15:09:13
여자 프랑켄슈타인을 연기한 에마 스톤도 여우주연상에 호명된 후 시상대에 올랐으나 시상자 중 작년 여우주연상 수상자 양쯔충(양자경)과 별다른 인사를 나누지 않았다. 스톤은 말레이시아 출신 양쯔충이 건네주려던 트로피를 받다 말고 옆에 있던 백인 동료 배우 제니퍼 로런스 쪽으로 향했다. 로런스는 양쯔충과 스톤...
엠마 스톤 '인종 차별' 의혹에…양자경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수습 2024-03-12 09:47:42
논란이 제기됐다. 양자경은 지난해 여우주연상 수상자로 올해 여우조연상 시상에 나섰다. 엠마 스톤은 영화 '가여운 것들'을 통해 여우조연상 수상자로 호명됐고 기쁜 얼굴로 무대에 올랐다. 엠마 스톤은 량쯔충에게 트로피만을 받고 옆에 있던 제니퍼 로렌스와 웃으며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그러다 맨...
"트럼프에 잽 날렸다"…오스카 진행자 "감옥 갈 시간" 발언 화제 2024-03-12 05:12:20
'가여운 것들'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에마 스톤을 소개하면서 "에마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국정연설에 반박 연설을 한 여성처럼 어린아이의 뇌를 가진 성인 여성을 연기했다"고 말했다. 지난 7일 바이든 대통령의 국정연설에 대응해 반박 연설을 한 공화당의 최연소 여성 상원의원 케이티 브릿이 자택 주방에...
오펜하이머 독무대…크리스토퍼 놀런이 휩쓴 오스카상 시상식 2024-03-11 18:03:18
주연상은 오펜하이머를 연기한 아일랜드 출신 배우 킬리언 머피가 받았다. 천재성을 가진 과학자의 인간적 고뇌를 스크린에 사실적으로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은 그는 “지난 20년 통틀어 가장 만족스러운 작품이었다”고 밝혔다. 오펜하이머와 대립하는 루이스 스트로스 역할을 맡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도 남우조연상을...
"우크라이나 전쟁 다큐 만들 일 없었다면 좋았을 것" 2024-03-11 17:57:08
휠러 등 쟁쟁한 경쟁자를 제치고 여우주연상을 받은 ‘가여운 것들’의 에마 스톤이 쉰 목소리로 건넨 첫마디는 “드레스가 뜯어져 버렸다”였다. 앞서 핫핑크 슈트를 빼입은 라이언 고슬링이 자신이 켄으로 연기한 영화 ‘바비’의 주제곡 ‘아임 저스트 켄’을 열창할 때 자신도 지나치게 흥분했다는 것. 자신에게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