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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장 '대행의 대행의 대행' 체제로 2024-03-04 18:24:40
부장은 김진욱 처장(1월 20일)과 여운국 차장(1월 28일)이 차례로 퇴임한 이후 처장직무를 대행해왔다. 그마저 옷을 벗으면서 4인자인 송창진 수사2부장이 한 달 넘게 비어 있는 처장 자리를 지키게 됐다. 차장대행은 박석일 수사3부장이 맡는다. 차기 공수처장 인선작업은 이제 막 대통령실의 검토 단계에 들어간 상태다....
공수처장 후보에 오동운·이명순 변호사 2024-02-29 18:18:02
이어지고 있다. 김 전 처장에 이어 여운국 전 차장이 떠나면서 김선규 수사1부장이 처장대행을 맡았지만, 김 부장마저 얼마 후 과거 검찰 근무 당시 수사기록 외부 유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고 사의를 표명했다. 현재 4인자인 송창진 수사2부장이 처장 직무를 대신하고 있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자료유출 2심 벌금형' 김선규 공수처장 대행 사의 표명 2024-02-08 10:00:05
취임하지 못하면 현재 차장 직무대행인 송창진 수사2부장이 처장직을, 박석일 수사3부장이 차장직을 대행할 것으로 보인다. 검사 출신인 김 대행은 변호사 생활을 하다 2022년 9월 공수처에 임용됐다. 그는 지난달 19일 김진욱 전 처장, 28일 여운국 전 차장이 연달아 임기 만료로 퇴임하면서 처장 역할을 대행하고 있다....
[부고] 김창경 씨 별세 外 2023-08-08 19:04:34
033-252-0046 ▶여주현씨 별세, 여운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차장 부친상=8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0일 02-2258-5979 ▶이회관 예비역 공군 준장(前 증권예탁원 상임감사) 별세, 이승영 IBK연금보험 팀장 부친상=7일 파주 메디인병원 발인 10일 오전 6시30분 031-570-9093 ▶정영혜씨 별세, 한요섭 미래에셋증권 OCIO운용팀...
힘 빠지는 공수처…수사 인력들 줄줄이 떠난다 2022-09-20 17:51:57
모두 수리되면 공수처 검사는 김진욱 처장, 여운국 차장을 포함해 총 18명으로 줄어든다. 실질적인 수사 및 공소 유지 담당으로 범위를 좁히면 인원은 13명에 그친다. 공수처법상 검사 정원은 25명이다. 현재 공수처가 임용을 위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추천한 검사 3명의 채용이 확정되더라도 검사 인원이 정원에 못 미친다....
공수처, 새 CI 담은 현판 제막식…"독립적 수사기관으로 뿌리" 2022-08-26 10:38:53
김진욱 공수처장과 여운국 차장, 김상춘 정부청사관리소장 직무대행, 수사3부 차정현 검사 등 44명이 참석했다. 김 처장은 "지난 1년 반 동안의 여러 경험을 밑거름 삼아 공수처가 국민이 신뢰하는 독립적 반부패 수사기관으로 국민 속에 뿌리내리도록 공수처 구성원 모두 함께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자"고 말했다. 최한종...
[속보] 공수처, '고발사주' 尹 불기소…손준성 선거법 위반 등 기소 2022-05-04 11:40:31
공수처 고발사주 의혹 수사팀(주임 여운국 차장검사)은 2020년 4월 총선에 개입한 혐의로 입건한 윤 당선인을 무혐의 처분했다. 손 보호관은 공무상비밀누설 및 공직선거법·개인정보보호법·형사사법절차전자화촉진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됐다. 김 의원은 손 보호관과의 공모 관계가 인정됐지만 공수처의 기소 대상이...
"공수처, 국민 신뢰 바닥"…김진욱 처장 압박한 인수위 2022-03-30 17:46:14
여운국 차장 등 공수처 관계자들도 대체적으로 공감했다”고 설명했다. 인수위원들은 지난해 민간 사찰 논란을 불러일으킨 통신자료 조회에 대해서도 “언론 자유를 침해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다만 공수처 폐지에 대해선 “논의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이 위원은 “공수처는 대통령이 직접 관여할...
[취재수첩] 출범 1년…고발당하는 신세 된 공수처 2022-02-10 17:23:32
지난달엔 국민의힘이 김진욱 처장과 여운국 차장 등을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죄 혐의로 고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수처는 “수사 과정에서 나온 휴대폰 번호가 누구의 것인지 확인하는 적법한 수사 절차”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공수처는 필요 여부를 두고 숱한 논쟁 끝에 탄생했다....
한변, '공수처 통신조회' 국가배상소송 나선다 2022-02-09 11:27:40
인적 사항을 법원 허가도 없이 무차별적으로 조회했다”고 비판했다. 통신자료 조회 논란과 관련한 연이은 소송으로 공수처가 수차례 법정에 서게 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달 13일 김진욱 공수처장과 여운국 차장 등을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