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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자국민 실종에도 영화 관람, 이런 대통령은 처음" 2020-01-20 17:33:38
영부인과 영화를 감상했다"면서 "지난 17일 '애가 탄다'며 최선을 다해 구조하겠다고 약속한 지 불과 이틀 뒤다"라고 지적했다. 이 부대변인은 "물론, 대통령도 쉬는 날에는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면서도 "하지만 해외에서 자국민이 실종되어 긴급한 수색작업이 한창이 이때,...
바른미래 "안나푸르나 조난자가 친문(親文)이었어도 대통령이 영화 관람했겠나?" 2020-01-20 11:37:05
'애가 탄다'더니 곧바로 영화 '천문(天問)'을 관람했다고 한다"면서 "문 대통령은 페이스북에 '설 명절을 일주일 앞두고 생사의 갈림길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을 실종자들과 가족들을 생각하니 애가 탄다'고 썼는데, 그 후 얼마 지나지도 않아 바로 과학 기술 운운하며 떠들썩하게 김정숙...
'생일편지' 측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이 남긴 아픈 역사, 꼭 기억됐으면" 2019-09-13 07:45:00
2년 뒤 여일애는 김무길의 집을 찾아갔지만 김무길 대신 조영금이 자신을 반기며 아이의 존재를 언급하자 조용히 고향을 떠났다. 김무길과의 추억이 깃든 느티나무에서 한 맺힌 심정을 쏟아내듯 흐느끼는 여일애의 모습이 먹먹함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2019년 김재연(전소민)은 할아버지 김무길(전무송)의 죽기 전 마지막...
KBS 특별기획 ‘생일편지’ 송건희-조수민, 히로시마 원자 폭탄 ‘아비규환’ 현장 2019-09-12 17:13:00
여일애가 보낸 ‘생일편지’를 읽게 되며, 죽기 전 여일애를 꼭 찾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낸 터. 손녀 김재연(전소민)의 노력에도 여일애의 신원조회조차 확인되지 않는 상황에서, 과연 김무길이 잊지 못한 첫사랑 여일애를 만나게 될 수 있을 지에도 남다른 관심이 모인다. ‘생일편지’ 제작진은...
KBS ‘생일편지’ 1945년, 격동의 정서 제대로 담아냈다 2019-09-12 09:55:00
김재연에게 발신 주소인 남해로 향해 여일애를 찾아달라고 간절하게 부탁했다. 그러나 해당 주소에는 여일애가 아닌 다른 사람이 살고 있었고, 신원조회에서 여일애의 흔적조차 발견하지 못한 것. 그러던 중 김무길의 병세가 악화되자, 김재연은 여일애가 보낸 것처럼 편지를 꾸며 할아버지를 안심시켰다. 김무길의 회상...
송건희-조수민, “1945년, 애틋한 첫사랑 속으로” 2019-08-30 15:34:24
술집 허드렛일로 목숨을 부지하는 17세 여일애 역을 맡았다. 고향 합천에서부터 첫사랑의 감정을 키워오던 두 사람은 1945년 히로시마에서 극적으로 재회, 애틋한 사랑을 꽃피우며 가슴 시린 여운을 안길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송건희와 조수민의 먹먹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 공식 포스터가 최초 공개됐다. 클래식한...
‘생일편지’ 송건희-조수민, ‘애절 케미 대폭발’ 공식 포스터 공개 2019-08-30 10:13:19
술집 허드렛일로 목숨을 부지하는 17세 여일애 역을 맡았다. 고향 합천에서부터 첫사랑의 감정을 키워오던 두 사람은 1945년 히로시마에서 극적으로 재회, 애틋한 사랑을 꽃피우며 가슴 시린 여운을 안길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송건희와 조수민의 먹먹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 공식 포스터가 최초 공개됐다....
‘생일편지’ 20초 티저 최초 공개, 영화 같은 스케일 ‘깜짝’ 2019-08-29 11:05:20
여일애(조수민)을 찾아 곳곳을 돌아다니는 김무길의 모습이 비춰진다. 그러던 중 주변에서 폭탄이 터지며 크게 당황하는 김무길과, “무길아!”를 외치는 여일애의 목소리가 담겨 놀라움을 안기는 터. 마지막으로 폐허가 된 거리를 배회하며 황망한 표정을 짓는 김무길의 얼굴이 비춰지며 ‘역대급 스케일’을 예감케...
[김용균법 D-208]①엄마의 눈물과 다짐 2019-06-22 10:00:11
전면개정법의 시행일(2020년 1월 16일)이 20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해 12월 태안화력에서 컨베이어 벨트에 몸이 끼어 숨진 김용균(사망 당시 24세)씨와 2016년 스크린도어 수리 작업 중 사고로 숨진 '구의역 김군'(사망 당시 19세) 등 비정규·하청 노동자들이 겪은 비극적 산업재해를 계기로 법이...
동해특수학교 이번엔 첫 삽 뜨나…5월 착공 예정 2019-04-24 16:11:24
이러한 현실에 지역의 장애아동 부모들을 애가 타고 있다. 최보영 동해시장애인학부모회 회장은 "동해시와 도교육청 모두 학교를 짓겠다는 말만 되풀이할 뿐 서로 이해관계를 놓고 줄다리기만 하고 있다"며 "반대 주민을 설득할 구체적인 방안도 없는 현실이 답답할 뿐"이라고 토로했다. 동해특수학교는 부곡동 옛 남호초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