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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돔 뜬 오타니, 연속 삼진…'머쓱' 2024-03-17 14:32:32
올해 정규시즌 개막 2연전을 고척돔에서 20일과 21일에 벌이기로 하면서, 오타니는 다저스 이적 후 첫 정규시즌 경기를 서울에서 치른다. 오타니가 서울로 오기 전 일본여자프로농구 선수 출신인 다나카 마미코와의 결혼을 깜짝 발표하고, 아내와 동행해 입국하면서 오타니를 향한 관심은 더 커졌다. 개막전을 앞두고...
오타니 "결혼 후 해외는 처음…아내와 좋은 추억될 것" 2024-03-16 20:07:28
여자프로 농구선수 출신인 다나카 마미코다. 오타니는 "(미국 외에 아내와) 같이 해외에 나온 건 결혼한 뒤 처음이다. 우리 둘에게 정말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며 "한국에서 야구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한국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도 무척 기대된다"고 밝혔다. 오타니의 소속팀 LA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오는...
오타니 "좋아하는 한국, 아내와 좋은 추억 될 것" 2024-03-16 17:40:56
원정에서 처음으로 아내를 공개했다. 아내는 일본여자프로농구 선수 출신인 다나카 마미코다. 그는 "(미국 외에) 같이 해외에 나온 건 결혼한 뒤 처음이다. 우리 둘에게 정말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기대했다. 이어 "한국에서 야구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한국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도 무척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미모의 아내와 함께…오타니 부부, 한국 동반 입국 '환호' 2024-03-15 17:06:08
일본 여자프로농구 리그 후지쯔 레드웨이브에서 활약한 선수다. 다만 현재는 은퇴한 상태로 알려졌다. 오타니는 한국행 비행기에 오르기 전 그간 신상을 숨겨온 아내와 찍은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해 전 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에 앞서 오타니는 지난달 29일 SNS를 통해 깜짝 결혼 발표했다. 이후...
오타니 父 "아나운서·연예인 며느리 안돼" 강조하더니… 2024-03-15 14:16:02
전 농구선수 다나카 마미코(28)를 그의 아내로 지목됐다. 일본 와세다대 출신인 다나카는 신장 180cm로, 2019년 일본 여자 프로농구팀 '후지쯔 레드 웨이브'에서 센터로 활동했다. 2021년 8월 일본 대표팀에 선출됐지만, 지난해 현역에서 은퇴했다. 오타니는 이상형에 대해 "키가 크고 성실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평범하다"더니…오타니 아내 사진 공개되자 '화들짝' 2024-03-15 07:32:56
근접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여성이 일본여자프로농구 선수로 활약했던 다나카 마미코(27)와 동일하다는 점에서 오타니의 결혼 발표 이후 일본 현지에서 나온 예측이 맞았다는 반응이다. 오타니는 오는 20일과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미국프로야구(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에 참가하기 위해 이날 비행기에...
오타니, 한국 오기 전 아내 최초 공개 2024-03-15 07:23:05
일본여자프로농구 선수로 활약했던 다나카 마미코(27)를 유력한 '오타니 아내'로 지목한 바 있다. 다저스 구단은 이번 한국 방문길에 선수와 구단 직원 1명당 가족을 1명씩 동행하도록 비행기 좌석을 배정했다. "한국에서 아내를 공개하겠다"고 오타니가 말했던 사실을 고려하면, 오타니 옆에 있는 인물은 아내일...
여자 배구·농구스타 김연경 박지수,나란히 방송대 입학 2024-03-04 15:30:00
국내 여자 농구·배구를 이끄는 최고 스타 김연경(흥국생명)과 박지수(청주 KB) 선수가 올해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 입학해 새내기 대학생이 됐다. 두 선수 모두 생활체육지도과를 선택했다. 생활체육지도과는 2020년 신설된 학과로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생활체육 분야 지도자 및 스포츠건강관리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슈퍼스타' 오타니 아내는 농구선수?…日 네티즌 지목한 이유 2024-03-01 20:20:37
오타니 아내로 거론되는 유력한 여성은 전 일본 여자농구 선수다. 키가 180cm대이고 중학교 때 농구를 시작했으며, 명문 사립대학 출신이다. 세계를 무대로 활약한 적이 있고, 모델 활동 경험도 있다고 소개했다. 이 여성은 지난해 실업단을 은퇴한 뒤 미국으로 떠났고, 인스타그램 계정도 삭제했다고 한다. 현지 네티즌들...
현대모비스, '주니어 양궁교실'로 대한체육회 체육상 최우수상 2024-02-22 11:00:04
교육 커리큘럼 강화에 나선다. 이를 통해 양궁이 농구, 축구처럼 청소년에게 친숙한 생활체육 종목으로 자리 잡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현대모비스는 1983년 대한양궁협회가 창립된 이래 40여년간 한국 양궁의 발전을 위한 전방위 지원을 펼쳐 왔다고 밝혔다. 1986년 여자 실업 양궁단을 창단한 뒤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