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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플레이' 윤이나, 필드로 돌아온다… KLPGA, 징계 1년 6개월로 감면키로 2024-01-08 14:49:48
6월 한국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15번홀에서 티샷이 러프에 빠졌다. 공을 찾아 플레이를 이어갔고 대회도 마쳤다. 하지만 한달 뒤, 당시 두번째 샷부터 자신의 공이 아닌 것으로 플레이했다고 뒤늦게 자진신고 했다. 이로 인해 같은해 8월 한국여자오픈 주최사인 대한골프협회(KGA)에서 3년 출전 금지 징계를 받았다. 이어 한...
이예원 "내 무기는 아이언샷…더 갈고닦아 다승왕 잡을래요" 2024-01-07 18:06:52
못한다고 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2시즌에 상금랭킹 3위에 올라 신인상을 차지한 이예원(21)도 2년 차 징크스를 겪을 것이라고 했다. 남들뿐만 아니라 본인도 이를 의식해 지난해 목표를 ‘상금랭킹 5위 내 유지’로 잡았을 정도다.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이예원의 두 번째 시즌은 징크스가 아니라 ‘2년 차...
양희영 선수 "35살, 나이는 숫자일 뿐…올해도 메이저 우승 도전" 2024-01-05 18:03:07
챔피언십과 AIG 여자오픈에서 우승 경쟁 끝에 각각 공동 4위에 올랐다. 그는 “메이저대회는 14개 클럽을 고르게 잘 쳐야 한다. 특히 그린 주변 플레이를 잘해야 하는데 짧은 클럽을 좋아하는 저에게 잘 맞는 경기 스타일인 것 같다”며 “올해는 메이저대회에서 꼭 우승컵을 들어 올리겠다”고 다짐했다. 조수영 기자...
지난해 최고 스포츠 스타는 조코비치…골프에선 욘 람 2023-12-31 20:01:25
대항전 라이더컵에서도 2승2무로 유럽의 승리를 이끌었다. 올해의 여자 골프 선수로 이름을 올린 부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5대 메이저대회 가운데 셰브런챔피언십과 AIG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부는 LPGA투어 2023시즌 올해의 선수와 상금 1위도 차지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지난해 최고 골프선수는 욘 람·릴리아 부 2023-12-31 17:38:38
LIV로 이적한 만큼 수상 가능성은 작다. 부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5대 메이저대회 가운데 셰브런 챔피언십과 AIG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부는 LPGA투어 2023시즌 올해의 선수와 상금 1위를 휩쓸었다. 베트남계인 부는 외할아버지가 1982년 공산화된 베트남에서 탈출한 ‘보트 피플’로도 잘...
120년 전 조선의 호텔과 조선을 사랑한 영국인 이야기 [더 라이프이스트-성문 밖 첫 동네, 충정로 이야기] 2023-12-28 17:10:40
같은 여자가 호텔의 주인이었다. 그러나 엠벌리 부인이 처음 오픈한 호텔은 한옥을 개조한 호텔이라서 불편함도 많았다. 마르텡으로 소유가 넘어가며 근사한 서양식 건물로 변했다. 이름도 스테이션 호텔에서 ‘애스터 하우스’로 바뀌었다. 이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 사람에 대한 광고가 대한매일신보 1907년 12월 24일에...
[성신여자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프로젝트성 3D 프린팅 제품을 만드는 스타트업 ‘R!’ 2023-12-27 23:38:23
시즌을 공략해 오픈 이벤트로 브랜드의 슬로건이 담긴 WE BREAK ALL THE RULES 트리 장식과 키링을 3D프린터로 제작했다. 임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브랜드 ‘R!’는 올 초, 마지막 학기에 전공에서 들었던 ‘패션창업스튜디오’ 수업에서부터 시작됐습니다. ‘국내에서 이런...
'바비'부터 '걸 디너'까지…트렌드로 본 올해 미국 경제 2023-12-21 11:41:39
바비랜드에서 여자 주인공 바비는 대통령 또는 의사, 변호사 등 모든 것이 될 수 있지만, 남자 주인공 켄의 존재는 미미하다는 뜻이다. 또 영화는 바비가 여성이 지배하지 않는 현실 세계에서 수난을 당하는 모습이 담겼다. 올해 실제 미국 노동시장에서도 이와 비슷한 모습이 나타났다. 25~34세 젊은 여성층 취업률은 젊은...
박인비 "올림픽金 경험 살려 선수와 IOC 가교 역할 할게요" 2023-12-18 19:03:52
‘살아있는 전설’이다. 메이저 7승을 포함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통산 21승을 거뒀다. 2015년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으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116년 만에 골프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부활한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따내 골프선수로는 처음으로 ‘커리어 골든 슬램’을 이뤄냈다....
"성별 격차 해소? 한국 여자골프에 답 있다"는 IMF 총재 2023-12-14 14:40:02
여자오픈에서 모두가 절망적인 위치에 공이 떨어졌다고 생각했을 때 신발을 벗고 물에 들어가 불가능한 샷을 성공시켰다"며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거나 발전이 왜 이렇게 느리냐고 말하는 사람에게 이 이야기를 들어보라고 하고 싶다"고 말했다. 서영경 금통위원 "성별 격차 축소가 잠재성장률 높인다"이날 포럼에는 유명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