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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조형물에 나쁜 손' 양산시의원, 상습 성추행 논란에 사퇴 2024-03-25 13:54:24
김 의원은 시의회 여직원에게 강제적으로 여러 차례 신체를 접촉하고 밤늦게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는 혐의를 받는다. 피해 여성은 이런 내용이 담긴 카카오톡 문자 메시지 등 관련 증거 자료를 수집해 언론에 공개하기도 했다. 이후 양산지역 공무원 노조 등 각종 단체에서 시의회 즉각 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빗발쳤다....
남친에 음료 퍼준 알바…"그만 나와" 홧김에 잘랐다가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3-17 09:00:02
1월 여직원 B씨를 새로 뽑았다. B씨가 6개월가량 근무하던 7월 어느 날, A사장은 카페에 수요일마다 나오는 다른 알바 직원으로부터 " B씨가 배달기사인 남자친구에게 사이즈가 큰 음료를 준다"는 제보를 받았다. 생과일 음료 한 잔 가격이 큰 사이즈는 7000원, 일반은 6000원이기 때문에 주문건별로 1000원씩 혜택을 준...
"예상 밖 변화에 깜짝"…한국도 하는데 日만 성공한 이유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4-03-15 07:02:01
저출산 제도라기보다 여직원 복직 지원 제도였다. 일본은 0~3세까지의 어린이집 입원 경쟁률이 가장 치열하다. 또 지원 시기(매년 12월과 이듬해 2월 두차례)와 등원 시기(매년 4월)가 정해져 있다. 출산시기에 따라 복직 시점이 제각각인 여성의 입장에서 맞추기가 쉽지 않다. 등원시기와 복직시점의 불일치를 해소하기...
직원에 재떨이 던졌지만...대표, 항소심서 감형 2024-03-14 15:27:05
여직원에게 병원에 데려가라고 했다", "업무상 과실로 회사에 손해를 끼친 게 얼마인데 사과 안 했다고 그러느냐"며 강하게 항의하기도 했다. 2심 재판부는 "피해자가 입은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고려하면 죄책이 결코 가볍지 않지만,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데다 피해자와 원만히 합의한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장동윤, BH엔터와 전속계약 "내일이 더 기대되는 배우" [공식] 2024-03-14 10:52:58
장동윤은 2016년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로 데뷔한 후 볼빨간사춘기의 ‘우주를 줄게’ 뮤직비디오에서 호평을 받으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2020년 KBS ‘조선로코 녹두전’에서는 ‘여장남자’ 캐릭터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정의하며 외적인 변신은 물론, 연기력으로도 인정받아 그해 연기대상 남자우수상을 수상...
"야근 싹 갈아엎었더니…" 10년 만에 기적 이룬 회사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4-03-13 07:05:01
인사·총무부 사원(25세)은 결혼하지 않은 여직원 가운데서도 아침형 근무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그는 "할증수당 덕분에 임금이 25% 정도 오르는데다 일찍 퇴근하고 남는 시간을 자격증 공부나 취미 활동에 쓸 수 있는 것도 매력”이라고 했다. 이토추상사의 전 직원들은 그날 그날 아침형 근무를 선택할 지,...
새마을금고서 1억1천 훔친 강도 구속 2024-03-10 22:25:53
2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었는데 A씨는 여직원들에게 케이블타이로 남성 직원의 손을 묶게 하고, 돈 가방에 돈을 담으라고 지시했다. 9분여만에 범행을 마친 그는 돈 가방을 챙기고서도 직원들을 금융기관 내에 있는 금고 철창 안에 가두고, 내부에서 열지 못하게 잠금장치까지 확인한 뒤 도주했다. A씨는 직원의 차를...
"500만원 빚 독촉에 범행 결심"…아산 새마을금고 강도 자백 2024-03-09 16:36:39
여직원 2명을 위협해 제압하고 나머지 남성 1명의 손을 케이블 타이로 결박하게 시켰다. A씨는 현금 1억1050만원을 가방에 담은 뒤 직원들을 금고에 가두고 남자 직원의 승용차를 훔쳐 달아났다. 1㎞가량 이동해 자신의 차량으로 옮겨탄 그는 경기도로 도주한 뒤 안성의 한 복합쇼핑몰에서 아내와 저녁 식사를 하기도 했다....
아산 새마을금고 강도, 범행 후 태연히 식사 2024-03-09 09:40:50
있었다. A씨는 흉기로 직원들을 위협, 여직원들에게 케이블타이로 남성 직원의 손을 묶게 하고, 가방에 돈을 담으라고 지시했다. 그는 돈가방을 받은 뒤에도 직원들을 금융기관 내에 있는 금고 철창 안에 가두고, 내부에서 열지 못하게 잠금장치까지 확인하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마을금고에서 50m 떨어진 곳에는...
아산 새마을금고서 1억 훔쳐 달아난 '복면 강도'…안성서 검거 [종합] 2024-03-08 22:48:46
1명과 여성 2명이 근무 중이었다. A씨는 여직원들에게 케이블타이로 남자 직원의 손을 묶으라고 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미리 준비한 가방에 현금을 담아 새마을금고 직원의 차를 훔쳐 타고 달아났다. 이후 훔쳐 탄 차를 금고에서 1㎞ 떨어진 삽교천 근처에 버리고는 미리 준비해놓은 렌터카로 갈아탔다. A씨가 검거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