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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서 규모 7.0↑ 25년래 최대규모 강진…4명 사망·97명 부상(종합2보) 2024-04-03 14:42:54
관측됐다. 이로부터 10여 분 뒤에는 규모 6.5의 여진이 이어졌다. 여진은 총 25차례를 넘었다. 일본 기상 당국은 규모를 당초 7.5에서 7.7로 상향했고 중국은 7.3으로 관측했다. 대만 당국은 규모가 7.2라면서 이는 규모 7.6의 지진으로 약 2천400명이 숨지고 건물 5만채가 파손된 1999년 9월 21일 발생한 지진 이후 최대...
대만 강진에 국내기업 촉각…직접피해 없지만 반도체영향 관심 2024-04-03 11:58:06
다만 지진 규모가 매우 큰 데다, 여진이 이어질 가능성도 있어 지진 관련 언론보도 등을 계속 주시하며 임직원들과 시설물에 피해가 발생하는지 확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SK그룹도 대만에 주요 사업장을 뒀거나 지진에 영향을 받을 만한 사업적 요인이 있는 계열사는 일단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현지 상황을 면밀히...
대만 지진영향 '日오키나와 쓰나미경보'에 항공사들 지연·회항 2024-04-03 11:12:12
대만 동부 해안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로부터 10여분 뒤에는 규모 6.5의 여진이 이어졌다. 지진 여파로 약 700㎞ 떨어진 일본 오키나와에는 최대 3m 높이의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sh@yna.co.kr [https://youtu.be/YXLaa6ItkC8]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대만서 25년만에 최대 규모 강진…日·中·필리핀에 쓰나미 경보(종합) 2024-04-03 11:03:03
등 반도체 공장 피해 없어" "3∼4일간 규모 6.5~7.0 여진 가능성"…日 NHK 정규방송 중단 "최고 3m 높이 쓰나미 예상, 즉각 대피" (서울·타이베이=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김철문 통신원 = 대만에서 3일 규모 7이 넘는 25년 만에 가장 강력한 지진이 발생해 일부 건물이 무너지고 정전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이...
[3보] 대만서 25년만에 최대 규모 강진…日 오키나와에 쓰나미경보 2024-04-03 10:09:15
분 뒤에는 규모 6.5의 여진이 이어졌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도 규모를 7.4라고 밝혔지만, 진원의 깊이는 34.8㎞라고 전했다.일본과 중국 기상 당국은 각각 규모 7.5, 규모 7.3으로 관측했다. 대만 당국은 규모가 7.2라면서 이는 규모 7.6의 지진으로 2천 명 넘게 숨진 1999년 9월 21일 발생한 지진 이후 가장 규모라고...
[속보] 대만에 7.4 강진 10여분 뒤 규모 6.5 여진 2024-04-03 09:31:00
대만에 7.4 강진 10여분 뒤 규모 6.5 여진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속보] 대만에 7.4 강진 10여분 뒤 규모 6.5 여진
[속보] 대만에 7.4 강진 10여분 뒤 규모 6.5 여진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속보] 대만서 규모 7.4 강진…"타이베이서도 감지" 2024-04-03 09:13:22
6.5의 여진까지 이어졌다. EMSC에 따르면 지진은 대만 동부의 인구 35만명의 도시 화롄(花蓮)에서 남동쪽으로 7㎞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다. EMSC는 애초 지진의 규모를 7.3으로 밝혔다가 7.4로 수정했다. 일본과 중국 기상 당국은 각각 규모 7.5, 규모 7.3으로 관측했다. 대만 당국은 이번 지진의 규모를 7.2로 밝히며 이는...
직원 절반 '원격근무'인데…주 4일제 요구한 네이버 노조 2024-04-02 22:00:02
반반이다. 요구안에서 제시한 주4일제 근무가 받아들여진다면 R타입의 경우 전면 원격근무 하면서 주3일의 휴일까지 보장받을 수 있단 얘기가 된다. 다만 노조는 '선언적 요구'로 주4일제를 언급한 것으로, 실제 근무 형태에 따른 적용 등 구체적 안을 제시하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임단협 교섭을 병행하는 곳은...
"총선 패배하면 탄핵 국면인데 무슨 탈당 타령이냐" [정치 인사이드] 2024-04-02 21:03:01
요구를 철회했지만, 여진은 이어졌다. 홍 시장은 2일 "흔들리지 말자. 선거가 이번뿐만이 아니지 않나. 벌써 핑계나 댈 생각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며 "다 하고도 지면 깨끗이 승복하고, 남 탓 말고 책임질 사람은 책임지자"고 당부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도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제까지 분열해서 이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