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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비인기 종목 사랑' 25개 메달로 결실 2023-10-10 18:36:50
아시안게임에서 펜싱과 핸드볼을 비롯해 역도 수영 e스포츠 등 10개 비인기 종목 선수를 후원했다. 이들 종목에서 금메달 11개, 은메달 8개, 동메달 6개 등 25개의 메달이 나왔다. 금메달로만 보면 한국 선수단이 획득한 금메달 42개의 4분의 1에 해당한다. 최 회장은 그간 비인기 스포츠 후원에 남다른 진정성을 보여왔다....
이내흔 전 현대건설 사장 별세...스포츠계에도 족적 2023-10-10 17:44:57
대한배구협회 부회장을 맡았고, 1993∼1998년에는 대한역도연맹 회장(1994∼1999년에는 아시아역도연맹 회장)을 지냈다. 1996∼1998년 현대유니콘스 프로야구단 회장을 지낸 데 이어 2003∼2007년에는 아마추어와 프로야구의 행정 통합을 계기로 대한야구협회 회장을 지냈다. 2005∼2009년에는 아시아야구연맹 회장 겸...
최태원의 스포츠 사랑…아시안게임 비인기종목까지 챙겨 2023-10-10 10:19:57
따르면 SK그룹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펜싱, 핸드볼, 역도, 수영, e스포츠 등 9개 종목의 협회와 선수를 후원했다. 이들 종목에서 획득한 메달은 총 25개다. 금메달은 펜싱 6개를 비롯해 수영(황선우)·e스포츠 각 2개, 역도(박혜정) 1개로 한국 선수단 전체 금메달의 약 4분의 1인 11개를 수확했다. SK그룹은 최태원 회장...
양궁 임시현·배드민턴 안세영…신예들 'AG 하드캐리' 2023-10-08 18:18:36
투혼을 보여줬다. ‘포스트 장미란’으로 불리는 역도 대표팀 박혜정(20)은 최중량급에서 13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역도의 미래를 밝혔다. 손영희와 윤하제(은메달), 정아람과 김수현(동메달)도 메달을 추가했다. 양궁 대표팀 막내인 임시현은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물론 세계 양궁 팬에게 이름 석 자...
외지인 '서울 아파트 원정매수' 다시 붐 2023-10-08 17:44:14
확 꺾인 것과 시점이 같다. 외곽지역도 금세 상승 전환하자 집값이 빠진 틈을 타 들어온 투자수요가 잠시 대기수요로 전환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하지만 외지인의 서울 아파트 매수세는 8월 반등세로 돌아섰다. 전체 거래에서 외지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0.9%포인트 늘었을 뿐 아니라 거래량 자체도 7월 919건에서 8월...
'포스트 장미란' 박혜정, 13년 만에 역도 금메달 2023-10-07 20:39:09
합계 294㎏을 들어 우승했다. 한국 선수가 아시안게임 역도 종목에서 우승한 건 2010년 광저우 대회 여자 최중량급(당시에는 75㎏ 이상)에서 금메달을 딴 장미란(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이후 13년 만이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은메달을 딴 손영희(30·부산시체육회)는 이날도 인상 124㎏, 용상 159㎏,...
[속보] 역도 박혜정, 金 들어 올렸다…장미란 이후 13년만 우승 2023-10-07 17:20:08
저장성 항저우 샤오산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역도 여자 87kg 이상급 경기에서 인상 125kg, 용상 169kg, 합계 294kg을 들어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국 역도가 아시안게임에서 우승한 건 2010년 광저우 대회 이후 무려 13년 만이다. 당시 장미란 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여자 최중량급(당시에는 75kg...
"평소 금심이라 불러"…김수현 동메달 뒤엔 北 코치 응원 있었다 2023-10-07 14:17:40
아시안게임 '삼수' 끝에 역도 여자 76㎏급 부문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김수현(28)이 경기 당시 북한 코치로부터 응원을 받았다는 뒷이야기를 전했다. 김수현은 지난 5일 경기를 치른 후 취재진에게 이러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인상 경기에서 중국의 랴오구이팡은 113㎏을, 북한의 송국향과 정춘희는...
양궁 남녀 단체전 13년 만에 '싹쓸이' 2023-10-07 06:12:56
역도에서는 첫 은메달이 나왔다. 윤하제(김해시청)는 역도 여자 87㎏급 경기에서 인상 107㎏, 용상 145㎏, 합계 252㎏을 들어 2위에 올랐다. 3위는 합계 245㎏(인상 106㎏·용상 139㎏)을 든 정아람(인천시청)이 차지했다. 한국 배드민턴은 하루에만 은메달 3개를 확보했다. 여자 단식의 안세영은 여자 단식 4강전에서...
근엄하던 北선수들도 웃었다…역도 김수현 뭐라 했길래 2023-10-06 08:58:13
강조했다. 링정심은 북한의 역도 선수로 2012년과 2016년 올림픽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수현의 덕담에 송국향과 정준희는 놀라는 표정을 짓기도 했다. 그러나 곧 이들은 근엄한 표정을 되찾았다. 북한 역도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이날까지 열린 여자부 5체급 금메달을 휩쓴 비결을 묻는 말에 송국향은 울컥해...